2012년, 동반성장의 결실이 꽃피어나길 또 한 해가 저물어갑니다. 언제나 한 해를 마무리하노라면 못다 한 일이 많아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그러나 비록 아쉬움이 남을 지언정, 그 노력이 씨앗이 되어 결국엔 든든한 열매로 다시 태어나리라 생각합니다. 지난 한 해 중소기업 동반성장은 중소기업계에서는 ‘화두’였습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서로 경쟁하는 관계에서 이제 짝을 이뤄 같이 성장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사회적으로 널리 형성되었고, 실제로 SK텔레콤을 비롯한 많은 기업이 구체적인 동반성장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무엇보다도 T비즈포인트는 중소기업 동반성장이라는 뚜렷한 목표를 앞에 두고 어느 때보다도 열심히 뛴 한 해였습니다. 그리고 크지는 않지만 중소기업 동반성장이 조금씩 열매를 맺기 시작했습니다. 2012년 스마트 모바일 오피스가 대세다 언제.. 더보기 이전 1 2 3 4 5 ··· 3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