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공지] 중소기업, 소상공인 위한 원스톱 경영 솔루션 나온다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고민은 언제나 비슷합니다. 비즈니스는 그냥 열심히 하면 되죠. 문제는 이 비즈니스를 관리하고, 경영하고, 세금도 내는 그런 시스템입니다. 비싼 ERP를 이용할 수도 없고, 전문 인력을 쓸 수도 없고, 그저 세무회계사무소에 맡겨 놓고 말 뿐이지요. 그러다 보니, 겉으로는 남는 거 같은데, 관리가 잘 안 되어 흘리는 비용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관리가 중요한 거지요.

SK텔레콤과 한국세무사회의 전산 자회사인 한길 TIS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경영지원 서비스와 세무전산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K텔레콤의 T비즈포인트와 지오비전, 한길 TIS의 납세통계 리포트, 세무 포털 같은 서비스를 한데 모아 제공하겠다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한국세무사회 정구정 회장(사진 가운데), SK텔레콤 박인식 기업사업부문장(사진 오른쪽), 한길TIS 김경수 대표(사진 왼쪽)가 11월 1일 한국세무회관에서 ‘통합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개발하기로 약속했습니다.

내년 초 이 서비스가 완성되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여러 사이트를 돌아다닐 필요없이 통합 사이트에서 T비즈포인트의 오피스팩, 웹팩스 같은 스마트 모바일 오피스 솔루션은 물론 지오비전의 상권 분석 서비스는 물론 각종 세무 정보와 세무 전산화 서비스를 저렴한 비용으로 쓸 수 있습니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갖추기 어려운 통합 서비스를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어 관리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게다가 T비즈포인트는 유선은 물론 무선 환경을 지원해 언제 어디서나 서비스를 쓸 수 있어 중소기업 경쟁력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세무 정보 서비스와 경영 컨설팅 서비스가 제공되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사업을 하면서 가려웠던 부분에 대해 적절한 해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스마트 모바일 오피스 T bizpoint와 상권 분석 서비스, 통합 세무 정보 서비스는 물론 각종 경영 지원 서비스가 원스톱으로 제공될 ‘통합 시스템’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생산성과 효율을 높여줄 전망입니다. 통합 정보가 필요하셨던 분들, 이제 조금만 기다리시면 됩니다.

물론, 그전에라도 얼마든지 T 비즈포인트의 스마트 모바일 오피스 솔루션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업무를 쉽게 처리하기를 바란다면, 지금 T비즈포인트와 상의하세요.

T biz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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