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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동반성장

[스마트워크] 스마트워크와 녹색성장 스마트워크가 일으킬 또 다른 효과로 녹색성장을 꼽습니다. 스마트워크로 일하다 보면 아무래도 자동차로 이동하는 거리가 줄어들고, 자연스레 탄소 배출량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입니다. 스마트워크가 가져올 녹색성장 효과, 어떤 것이 있을지 살펴봅니다. T비즈포인트 오피스팩을 이용하는 M사의 A부장. 외근 하다가 거래처에서 급한 연락을 받았습니다. 팩스로 자재 비용을 넣었으니 빨리 확인해 달라는 요청이었습니다. 이메일도 아니고, 팩스라니. 순간 갑갑한 생각이 들었지만, 바로 그때 팩스가 도착했다는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T비즈포인트 오피스팩의 웹팩스를 쓰고 있기 때문에 팩스가 바로 이메일로 들어온 것입니다. 웹팩스가 아니었다면 아마 팩스를 확인하려고 차를 돌려 사무실로 가야만 했을 겁니다. 웹팩스 덕분에 차.. 더보기
[중소기업 동반성장] 도요타의 동반성장 비법 T비즈포인트의 운영 철학인 중소기업 동반성장을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 오늘은 일본의 자동차 회사 도요타가 동반성장 전략을 배경으로 어떻게 미국에서 성공할 수 있었는지, 그 사례를 소개합니다. 도요타가 처음 미국 시장에 진출할 때 내세웠던 무기는 ‘상대적으로 싼 가격에 우수한 품질’이었습니다. 미국 자동차보다 값은 싸고, 품질이 좋으니 사람들의 반응이 좋을 수밖에요. 물론 처음부터 도요타가 미국 시장에 쉽게 진출한 것은 아닙니다. 1957년 8월 크라운 세단으로 미국 시장에 기세 좋게 진출했으나 예상 보다 잘 팔리지 않아 조용히 철수했던 가슴 아픈 기억이 있습니다. 도요타를 비롯한 일본 차들이 주목받기 시작한 건 1980년대 들어서면서부터입니다. 도요타의 자동차들이 싼 가격에 우수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더보기
[스마트 비즈니스] 동반성장은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다 동반성장. 정부와 기업이 앞다투어 동반성장을 외치고 있습니다. 함께 자라나는 것. 말도 쉽고 뜻도 쉽지요. 물론 사람이든 기업이든 모든 것을 혼자서 할 수 없으니 함께 같이 성장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말과 뜻은 쉬워도 실제로 동반성장을 추진하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방법이 없어서 그렇다고요?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얼마나 동반성장을 절실하게 느끼고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동반성장이 우리 기업에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절대 무시할 수 없을 테지요. 하지만 정부에서 하라니까, 남들이 다 한다니까 해서 흉내만 내는 동반성장은 뻔한 이야기를 되풀이할 뿐, 아무 도움도 주지 못합니다. 혼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었던 예전엔 기업과 기업, 개인과 개인의 경쟁이었습니다. 내가 잘해서 상대방을 이기면 되는 시스.. 더보기
[스마트에듀] 행동으로 성공하는 일곱가지 법칙 사람은 누구나 성공하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성공하려면 반드시 해야 할 것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행동’입니다. 마치, 로또에 당첨되려면 로또부터 사야하는 것처럼요. 그런데 많은 사람이 성공을 꿈꾸지만 정작 성공하기 위해 행동하는 모습은 찾기 어렵습니다. 로또도 사지 않으면서 로또 맞기를 바랄 수는 없습니다. 성공하려면 지금 당장 행동해야 합니다. 그러나 무작정 움직인다고 다 성공하는 건 아닙니다. 성공할 수 있도록 행동해야 하지요. ‘행동이 성과를 만든다’의 저자 로빈 스튜어트 코츠가 제안하는 행동으로 성공하는 일곱 가지 원리를 소개합니다. 1. 성과를 만드는 것은 행동이다. 2. 행동을 성과로 이끌려면 개별 직무의 요구 행동을 알아야 한다. 3. 행동 변화의 출발점은 현재 행동에 대한 파악이다. 4... 더보기
[스마트 비즈니스] 현장경영 가능케 하는 스마트 워크(Smart Work) 인터넷이 보급되고 스마트 워크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굳이 현장에 나가지 않아도 모든 일을 처리할 수 있는 시대가 됐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스마트 워크로 원격지에서 일할 수 있다고 해도 현장을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모든 비즈니스가 현장에서 일어나고 생생한 정보는 현장에 있기 때문입니다. 스마트 워크는 현장을 무시하는 기술이 아니라 현장을 훨씬 더 가깝게 만들어주는 기술이라는 입니다. 모든 사업 기회는 회사 밖에 있다 피터 드러커는 “모든 사업 기회는 회사 밖에 있다. 회사 안에 있는 것은 비용 뿐이다.” 하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사실 기업이 일하다 보면 정작 회사 내에서 처리하는 일에 시간을 많이 빼앗기고 정작 현장은 도외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우리나라 500개 기업을 조사했더니 CEO의 35% .. 더보기
[스마트 비즈니스] 미래형 인재가 갖춰야 할 필수 요건은? 미래형 인재에게 가장 필요한 자질을 하나만 꼽으라면 '창의력'을 들 수 있을 겁니다. 수없이 많은 비슷한 제품과 서비스 중에서 소비자의 선택을 받으려면 남과는 다른 것이 필요할테고, 그 다른 것은 창의력으로 만들 수 있을 테니까요. 그러나 말이 쉽지 창의력을 발휘한다는 건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창의력이란 것이 어디서 툭 튀어나오는 건 절대 아니니까요. 그래서 요즘 기업들은 구성원의 창의력을 높이려고 체험 교육 같은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하지만 직장인이란 이미 자랄 만큼 자란 사람들이고 머리도 굳을 만큼 굳었는데 체험 학습 몇 번 한다고 달라질 수는 없겠지요. 하지만, 그렇다고 창의력을 포기할 수는 없는 일. 창의력은 호기심에서 시작한다이라는 책을 쓴 김은주 작가는 창의력을 키우는 가장 기.. 더보기
[비즈인포] 계약서 문구 하나 달라졌을 뿐인데 계약서 문구 하나 잘못 쓰면 계약 내용이 완전히 바뀔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계약서에서 자주 쓰는 문구 중 하나인 ‘~해야 한다’와 ‘~할 수 있다’의 차이점을 알아봅니다. 우리 말에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아주 작은 글자 하나 잘못 쓰면 내용이 크게 달라진다는 뜻일텐데요, 실제로 계약서를 작성할 때는 이 속담을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문구 하나 때문에 아주 불리한 계약서를 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인 예가 바로 ‘해야 한다’와 ‘할 수 있다’입니다. 흔히 갑과 을이 계약을 체결할 때는 갑이 계약서 초안을 을에게 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알게 모르게 갑에 유리한 표현이 많이 들어가 있겠지요. 가만 살펴보면 갑이 해야할 의무는 전부 ‘~할 수 있다’이고 을의 의무는 ‘~.. 더보기
[뉴스/이벤트] 중소기업 스마트워크, 그 해답은? 비가 내리는 7월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JS Factory 대강의장에서 제2회 T bizpoint 스마트워크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중소기업을 위한 스마트워크 전략을 함께 생각해보고 중소기업용 스마트워크 솔루션인 T bizpoint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번 세미나에는 비가 오는 중에도 많은 중소기업 대표, 관리자들이 참가해 스마트워크 시대를 맞는 중소기업의 고민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 열리는 T bizpoint 스마트워크 세미나 첫 트랙에서는 미디컴의 문경호 본부장이 중소기업의 소셜 마케팅 전략과 사례를 소개했습니다. 스마트폰을 비롯한 스마트 디지털 기기가 널리 보급되면서 SNS를 쓰는 사람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느는 까닭에 중소기업 역시 소셜 마케팅에 관심을 기울일 수.. 더보기
[뉴스/공지] 제2회 T bizpoint 스마트 워크 세미나에 초대합니다 스마트 모바일 오피스 솔루션을 도입할 계획이 있으신가요? 예산도 넉넉지 않고 직원 수도 많지 않은 중소기업에 꼭 맞는 최첨단 스마트 솔루션을 찾고 계신가요? 간편하고 저렴하면서도 강력한, 전 세계 유명 기업들이 이미 도입해 쓰고 있는 스마트 모바일 솔루션 T bizpoint가 해답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중소기업 동반성장 프로젝트 T bizpoint가 스마트 워크 시대 중소기업의 고민을 풀어 드리기 위해 두 번째 T bizpoint Smart Work 세미나를 엽니다. 구로 디지털 단지에서 열렸던 1회 세미나에 이어 2회째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중소기업의 소셜 마케팅 전략과 사례를 살펴보고 T bizpoint 서비스로 중소기업의 경영을 효율화 하는 방법을 실제 사례와 함께 소개합니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 더보기
내용증명, 이거 좀 불편한데 보내야 할까요? 부장님, A 업체가 계속 계약을 안 지키고 일을 제대로 안 합니다. 그래? 전화로 얘기 좀 해봤어? 전화하고, 만나봐도 매번 죄송하다고만 하지, 일은 달라지는 게 없네요. 그럼 내용증명이라도 보내든지. 아, 그거 보내면 일 그만 하자는 분위기라서, 계속 같이 일해야 하는데 어떻게 하죠? 글쎄… 이러다가 좀 문제 될텐데… 모처럼 마음에 드는 협력 업체를 찾아 같이 일하자고 계약까지 해놨는데, 제대로 일을 못하는 때가 가끔 있습니다. 이메일이나 전화 혹은 만나서 계속 얘기를 해도 상황이 나아지지 않는데요, 이럴 때 가장 좋은 방법은 내용증명을 보내는 겁니다. 그런데 사실 내용증명이란 것이 기분 좋은 건 아니지요. 그래서 계약을 끊어야겠다고 생각하지 않는 이상, 내용증명은 마지막 수단으로 보내는데요, 법무법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