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동반성장 이야기

[스마트 비즈니스] 동반성장은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다

동반성장. 정부와 기업이 앞다투어 동반성장을 외치고 있습니다. 함께 자라나는 것. 말도 쉽고 뜻도 쉽지요. 물론 사람이든 기업이든 모든 것을 혼자서 할 수 없으니 함께 같이 성장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말과 뜻은 쉬워도 실제로 동반성장을 추진하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방법이 없어서 그렇다고요?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얼마나 동반성장을 절실하게 느끼고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동반성장이 우리 기업에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절대 무시할 수 없을 테지요. 하지만 정부에서 하라니까, 남들이 다 한다니까 해서 흉내만 내는 동반성장은 뻔한 이야기를 되풀이할 뿐, 아무 도움도 주지 못합니다.

혼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었던 예전엔 기업과 기업, 개인과 개인의 경쟁이었습니다. 내가 잘해서 상대방을 이기면 되는 시스템이었지요. 그러나 혼자서 모든 것을 할 수 없는 요즘, 기업 하나, 개인 한 사람이 아무리 우수해도 이제는 경쟁에서 성공할 수 없습니다.
동반성장은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다
출처 : flickr.com/photos/juniorvelo/2041249765
가전제품을 예로 들어 봅시다. 냉장고나 TV를 생산할 때 절반 이상이 외주 업체의 부품을 사용합니다. 자동차는 말할 것도 없고요.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SK텔레콤도 꽤 많은 장비, 솔루션을 외주 업체로부터 공급받습니다. 개인은 어떨까요? 개인이 자기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려면 첨단 디지털 도구가 필요합니다. 정보가 잔뜩 쌓여 있는 인터넷 사이트도 필요하고요. 게다가 자기를 도와줄 친구나 동료가 있다면 더 말할 것도 없겠지요.

기업이 아무리 냉장고를 예쁘게 디자인했다 하지만, 그 안에 들어가는 부품의 질이 떨어진다면 세계 최고 제품이 될 수 없습니다. 통신 서비스를 아무리 잘하려고 해도 최신 기술을 지원하는 기지국이 없다면 말짱 꽝이지요. 기획을 잘 한다고 해도 이 기획을 표현할 수 있는 컴퓨터와 프레젠테이션 도구가 없다면 표현할 방법이 없습니다. 프로그램 하나 실행할 때마다 십 분씩 걸리는 컴퓨터, 걸핏하면 다운되는 컴퓨터로는 우수한 작품을 빨리 만들 수 없으니까요.

파트너가 일류여야 나도 일류다

동반성장은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다
출처 : flickr.com/photos/stefanerschwendner/5749986557
결국 이겁니다. 내가 세계 최고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려면 나와 함께 일하는 파트너도 세계 최고 수준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아무리 우수하고 훌륭한 제품을 기획했다고 해도 실제로 만들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어쩌면 동반성장이란 말이 이기적일지 모릅니다. 나를 위해 파트너를 업그레이드 시켜야 하는 셈이니까요.

일대일의 경쟁이었다면 이제는 팀대팀의 경쟁입니다. 얼마나 우수한 팀을 꾸렸는지에 따라 승패가 결정됩니다. 가만 생각해 보면 어디 대기업만 그렇겠습니까? 중소기업도, 개인도 얼마나 훌륭한 팀을 확보하느냐에 따라 성공 여부가 결정됩니다.
“파트너의 경쟁력이 나의 경쟁력. 파트너의 미래가 나의 미래”
동반성장은 이제 거스를 수 없는 흐름입니다. 그렇다면 결론은 하나, 우수한 파트너를 찾고, 지금 파트너의 수준을 높여야 합니다. 여러분의 파트너는 과연 누구입니까?

T비즈포인트는 중소기업 모바일 오피스 서비스의 훌륭한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T비즈포인트와 함께 모바일 오피스 시장에서 앞서 가십시오. 중소기업을 위한 T비즈포인트의 다양한 서비스는 이 블로그와 T비즈포인트 포털 사이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T bizpo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