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이벤트

[뉴스/이벤트] T비즈포인트 200% 활용 테크닉을 배우다

제1회 T비즈포인트 기업관리자 교육 세미나가 2011년 9월 6일, SK텔레콤 본사 19층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선착순으로 모집한 서른 명의 참가자들은 그동안 T비즈포인트에 대해 궁금한 점이 많았던지, 세미나 내내 진지한 모습이었고, 때론 날카로운 질문을 던져 강사들을 난처(!)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오피스팩 200% 활용하는 10가지 핵심 팁 소개

세미나의 첫 트랙은 오피스팩 100% 활용하기였습니다. T비즈포인트 협력사인 메가존의 최인영 부장은 기업관리자가 알아야 할 오피스팩 핵심 팁 10가지를 소개하면서 오피스팩을 더 쉽고 재미있게 쓸 방법을 알려줬는데요, 기술적인 내용이 있어 조금 어려웠음에도 미처 알지 못했던 팁들에 참가자들은 고개를 끄떡였습니다. 특히 G메일에서 그동안 할 수 없었던 메일 수신 확인 기능, 최대 10개까지 만들 수 있는 닉네임 계정 기능, 단계 별로 레이블을 정리할 수 있는 기능, 퇴사한 임직원이 만든 문서를 다른 사람에게 위임하는 기능 등은 오피스팩 기업관리자들이 꼭 알아야할 아주 유용한 팁이었습니다. T비즈포인트 블로그에서도 이 팁들을 하나씩 소개해드리겠습니다.

T비즈포인트가 드리는 아주 특별한 혜택 기업전용 SNS, Talk2US가 두번째 트랙에서 소개됐습니다. 역시 T비즈포인트 협력업체인 다우기술 최병규 이사는 Talk2US가 회사라는 폐쇄 공간에서 마음껏 떠들 수 있는 공간으로, 보안 걱정 없고 문서를 편리하게 공유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주고 받았던 문서나 그림 파일 같은 데이터들이 모두 T비즈포인트 서버에 저장되어 나중에 다시 찾아 쓰기 쉽다는 것이 특징. 그래서 Talk2US는 사내 소셜과 자료실 기능을 갖춘 SNS 서비스라고 강조합니다. 게다가 Talk2US의 커뮤니티 기능은 부서나 동아리 같은 사내 그룹을 마음대로 만들고 쉽고 재미있게 대화할 수 있어 소셜의 재미를 더 크게 할 수 있습니다.

전자결재와 웹하드로 기업 경쟁력 강화

전자결재 서비스 역시 참가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부분이었습니다. 전자결재 서비스 활용 방법을 소개한 김윤섭 강사는 T비즈포인트 전자결재가 실제로 대면 결제를 하는 것처럼 편리하고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고 설명하면서 직접 결재 문서를 만들고 승인하는 과정을 보여줬습니다. 기본적으로 다양한 양식들이 제공되어 특화된 서식이 없는 중소기업들도 곧바로 전자결재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는 것이 T비즈포인트 전자결재의 큰 장점입니다.

마지막으로 기업용 웹하드 서비스인 오피스폴더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습니다. 오피스폴더 개발사 나무소프트의 홍민의 팀장은 오피스폴더 서비스 가입부터 실제 활용까지 자세히 설명했으며 조직, 직급 별로 폴더를 나눠 운영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무엇보다도 T비즈포인트에서 무료로 2GB까지 제공하므로 소기업들은 간단한 텍스트 문서를 공유하면서 오피스폴더의 기능을 익힐 수 있습니다.

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신규 서비스

마지막으로 T비즈포인트 이상열 이사가 T비즈포인트가 계획하는 신규 서비스 2종을 간단히 소개했습니다. 곧 등장할 첫번째 서비스는 기업과 개인을 위한 택배 서비스. 고객은 T비즈포인트 워크플레이스에서 택배를 주문하고 선불이나 후불로 결재할 수 있어 더 편리합니다. 이 이사는 이 서비스를 더 발전시켜 택배 물량이 많은 중소기업이 택배 서비스를 요청하면 물류 회사들이 경매 방식으로 입찰해 더 싸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이 잘 하지 못하고 하기 어려운 대형 언론사 홍보 대행 서비스도 곧 시작한다고 말했습니다. 중소기업이 직접 하기 어려운 서비스를 개발, 부담없는 가격에 공급하면서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하겠다는 T비즈포인트의 기본 철학에 맞춰 앞으로도 더 유용한 서비스를 많이 공급할 계획이라고 이 이사는 강조했습니다.

제1회 T비즈포인트 기업관리자 교육 세미나는 참가자들의 질문과 제안과 강사들의 똑똑한 팁이 만난 꽤 유용한 자리였습니다. T비즈포인트는 앞으로도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교육 세미나를 꾸준히 열 계획입니다. 못다한 질문, 더 궁금한 내용, 다음번 T비즈포인트 기업관리가 교육 세미나에서 함께 나눌 준비를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T bizpo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