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썸네일형 리스트형 [포인트캠] 당신이 없는 곳에서 당신의 눈이 되어 드립니다 서울 근교에 한 물류창고. 전국에서 배송되어 서울로 가는 수화물들을 보관하는 곳입니다. 그런데 얼마전부터 이 물류창고에는 밤만 되면 정체를 알 수 없는 동물의 울음소리가 가득한데요. 이 정체를 알 수 없는 동물의 울음 소리에 야간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은 매일 밤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관리팀 방팀장은 대책회의를 소집했습니다. 방팀장: 모두 잘 알고 있겠지만, 요즘 우리 창고에 밤마다 괴상한 울음소리 때문에 직원들이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마대리: 아~ 정말...엇그제 밤에 야간 당직이어서 랜턴하나 들고 새벽에 순찰을 돌았는데, 그 울음소리에 온 몸에 모든 털이 바짝바짝 서더군요. 아~~주 기분 나쁜 소리에요~ 김주임: 여자들은 더 무서워요. 낮에도 일하다가 갑자기 어디서 뭔가 튀어나올까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