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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리포트

웹팩스 커버 손쉽게 만들기

팩스 커버 만들기 귀찮고 불편하지요? 티비즈포인트 웹팩스에서는 보내는 곳과 받는 곳 정보 몇 개만 입력해 아주 간단히 팩스 커버를 만들 수 있습니다. 센스있는 팩스 커버 손쉽게 만드는 법, 함께 살펴봅니다.

이메일이나 휴대전화와 달리 팩스는 여러 명이 같이 씁니다. 물론 팩스 쓸 일이 많다면 한 사람이 하나씩 써도 되지만(이럴 때 웹팩스가 진짜 저렴하고 편리하지요!) 일반 사무실에선 그렇게 팩스를 많이 쓸 일이 없지요. 그러다보니 팩스 본문만 보내면 받는 쪽에서는 이 팩스가 누구한테 온 것인지 알기 어렵습니다. 자기한테 온 팩스 아니라고 이 사람 저 사람 손댔다가 사라지기도 하고요. 그래서 팩스 보낼 때는 누가, 누구 앞으로 보내는지 커버를 만들어 보냅니다. 그래야 받는 쪽에서도 금세 알지요.

그런데 이게 또 은근히 귀찮습니다. 물론 팩스 본문을 만들 때 커버 양식을 만들었다가 함께 보내면 되지만, 깜박 잊을 때도 있고 보내고 나서야 아차, 커버 빼 먹었네 하기도 하지요. 이럴 때 티비즈포인트 웹팩스에선 아주 간단히 팩스 커버를 보낼 수 있습니다.


먼저 팩스 받는 곳 전화번호를 넣고 번호 적용 버튼을 누릅니다. 계속해서 바로 아래 쪽에 ‘팩스 표지’에서 ‘전송함’을 선택합니다. 그러면 아래 화면처럼 팩스 커버 정보를 입력하는 화면이 나옵니다.

맨 위부터 회사 이름, 주소를 넣고 수신자와 발신자 정보를 입력합니다. 필요없는 칸은 굳이 안 채워도 됩니다. 팩스 제목과 간단한 내용을 넣고 맨 아래 ‘팩스커버추가’ 버튼을 누르면 ‘커버 변환 중입니다’라는 안내문이 나오고 팩스 커버가 만들어집니다. 이제 팩스 본문을 찾아 넣고 전송하면 끝. 한가지 주의할 점은 팩스 커버를 함께 보내면 1페이지가 늘어나기 때문에 요금도 40원이 추가됩니다.

팩스가 도착하면 웹팩스 사이트에서도 확인할 수 있지만 미리 정해놓은 이메일로도 팩스가 첨부파일로 옵니다. 첨부파일을 열어 보니 팩스 커버가 예쁘게 잘 만들어졌군요.

이제 웹팩스 보낼 때는 간단하게 커버 페이지를 만들어 보내세요. 받는 쪽에서도 누가, 무슨 용도로 보냈는지 금세 알 수 있어 좋고, 팩스를 보낸 사람에 대한 이미지도 좋아질 겁니다. 비즈니스란 원래 작은 센스에서 시작하기도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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