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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리포트

함께 일하는 시대, 클라우드 컴퓨팅이 답이다

김대리, 어제 만들던 문서 어디까지 했어? 그 파일 나한테 좀 보내줘.
부장님, 기본 아이디어는 완성했고요, 부장님께서 마무리만 좀 해주세요.
어, 나도 만들었는데... 내가 수정한 파일 이메일로 보낼테니 합쳐 줘
아, 부장님. 시간도 얼마 없는데...
어휴, 이거 부장님 고치신 거 일일이 옮기려니, 거의 새로 쓰는 것 같아요 ㅜㅜ
발음하기도 쉽지 않은 ‘협업’이란 말이 더는 낯선 말이 아닐 정도로 이젠 함께 일하는 시대가 됐습니다. 조직 구성원들이 자신이 가장 잘 하는 일을 정말 잘 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고, 이 결과물을 유연하게 합하는 기술이 조직 관리의 핵심이 될 정도니까요. 그러나 말이 쉽지, 저마다 개성이 다른 구성원이 함께 일한다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제안서든 업무 매뉴얼이든 문서를 함께 만드는 일도 그렇습니다. 누군가는 자세하게 풀고 싶어하고 누군가는 짧은 낱말로 강하게 가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누군가 템플릿을 만들고 그 문서를 메일로 주고 받으면서 살을 붙입니다. 그런데 이러다 보니 문제가 생깁니다. 교대로 문서를 만들어야 하는데 동시에 작업하기도 하고, 문서가 바뀌기도 합니다. 이런 문제가 한 번 생기면 그 문서는 처음부터 다시 만들어야 합니다. 시간은 없는데 문서 다시 만드는 것처럼 짜증나는 일도 없지요.

문서공동작업은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클라우드 컴퓨팅은 문서를 함께 만들 때 아주 유용합니다. 클라우드 서버에 문서를 올려두고 공유한 후 권한에 따라 문서를 만들면 되니까요. 파일이 바뀔 일도 없고 여러 사람이 따로 작업하는 바람에 다시 하나로 합칠 일도 없습니다. 게다가 동시에 작업하는 것도 가능하니 시간을 아낄 수 있습니다.

티비즈포인트 오피스팩의 문서도구가 대표적인 클라우드 스마트 오피스 솔루션입니다. 워드프로세서 문서는 물론 스프레드시트, 프레젠테이션 파일을 서버에 올려놓고 여러 사람이 함께 작성할 수 있어 더없이 편리합니다. 게다가 변경된 내용도 한눈에 알아볼 수 있고, 굳이 사무실이 아니어도 웹에 연결하는 컴퓨터만 있다면 어디서든 문서를 만들 수 있습니다. 함께 작업할 문서가 많다면 이제 파일을 메일로 주고받는 대신 클라우드 서버를 이용해 보세요. 공동 작업 능률이 쑥쑥 올라갑니다.

클라우드 컴퓨팅, 공동 작업을 위한 최고의 솔루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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