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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IT 쇼, SK텔레콤과 T bizpoint가 제안하는 상생 협력에 주목하세요

한국, 나아가 전 세계 ICT 기술의 흐름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월드 IT 쇼’(이하, WIS)가 올해도 서울 삼성동 COEX에서 그 대단원의 막을 올렸습니다. 이번 WIS의 주제 ‘Get IT Smart’에 맞춰, SK텔레콤은 올 7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할 LTE 서비스와, 이에 연계해 각종 서비스들을 고객에게 제공하는 솔루션들을 선보였습니다. 그리고, 20여 종이 넘는 견고한 SK텔레콤의 스마트폰 등의 태블릿PC 라인업을 SK텔레콤 부스에서 전시했답니다. 

그중, SK텔레콤이 가장 강조한 것은 바로 ‘상생’이었어요. ‘호핀’ 서비스나 오픈마켓 ’T store’로 대변할 수 있는 SK텔레콤과 다른 기업들의 동반 성장을 이끌어내는 상생 협력의 정신을 잘 나타낼 수 있는 서비스들을 소개했습니다. 또한, 이번 WIS에서는 ’T bizpoint’’T cloud biz’ 등 중소기업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들을 ‘비즈니스 존’으로 한데 묶어 전시했답니다. 

남성 도우미가 T bizpoint에서 제공하는 오피스팩을 관람객에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구글앱스를 기반으로 한 T bizpoint 오피스팩은 각종 오피스 작업은 물론 프리젠테이션과 전자결재 기능까지 모두 제공하기 때문에 업무효율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답니다. 또한, 기본 비용을 제외하면 따로 업데이트 비용도 들지 않고, 보안이나 바이러스 때문에 데이터를 잃을 염려도 없고요. 

현재의 낡은 ‘기계식 팩시밀리’를 대체할 ‘웹팩스' 서비스도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졌답니다. 매월 기본료 5천원이면 별다른 장비를 추가하지 않아도, 인터넷만 연결돼있다면 어디서나 팩스를 송수신 할 수 있어요.

실시간으로 움직임을 감지해 자동으로 통보해 주고, SK텔레콤의 안정적 네트워크 기술로 CCTV나 녹화기를 휴대폰으로 제어할 수 있는 등 다양한 기능을 저렴한 요금으로 제공하는 ‘포인트캠’ 서비스도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졌답니다. 

서버 장비를 별도로 추가하거나, 장비 교체 등의 부담이 없이 원하는 기간 만큼 필요한 용량의 서버를 이용할 수 있는 SK텔레콤의 클라우드 서비스 ’T cloud biz’ 역시 인기를 끌었답니다. 

이밖에도 위치 정보 기술과 지도를 기반으로 상권을 분석해 주고 고객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Geovision’ 서비스를 설명할 때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 경청할 정도였어요. 

어제부터 시작한 이번 WIS는 오는 5월 1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A,C,D 전시관에서 오후 5시까지 진행됩니다. 비즈니스 존 서비스를 체험하신 후, T bizpoint가 새겨진 플라스틱 함에 명함을 넣어주시면 작은 기념품을 드리는 행사도 진행하고 있어요.

또한,  비즈니스 서비스존 옆에는 ‘개방협력상담실’(Open Collaboration Zone)을 오픈해 기업 서비스 등에 대한 상담을 WIS 부스에서 바로 담당자와 만나 상담받을 수 있도록 했답니다. 

여담인데, SK텔레콤 페이스북 페이지(http://www.facebook.com/SKtelecom)에 따르면, 부스가 환하고 색이 예뻐서 인물사진도 잘 나온다 하고 예쁘고 멋진 도우미 분들도 많다니, 오늘 내일 시간 되시는 분들은 꼭 WIS의 SK텔레콤 부스에 놀러오세요. 비즈니스 존에 놀러 오시는 건 필수입니다!

T bizpo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