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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시대, T bizpoint로 준비하세요

‘사용자 관점에서 프라이빗 vs 퍼블릭 클라우드 도입 전략과 사례 연구’라는 주제로 열린 제5회 어드밴스드 컴퓨팅 콘퍼런스가 열린 잠실 호텔 롯데월드 제이드룸에선 T bizpoint와 T cloud biz 상품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소비자에게 실제로 혜택을 주는 퍼블릭 클라우드의 대표 상품인 T bizpoint와 믿을 수 있는 성능을 제공하는 T cloud biz를 상품 담당자들이 직접 설명하고 오십여 명에 달하는 참석자들이 궁금한 것들을 서로 토론하는 열띤 자리였습니다.

모바일과 가장 잘 어울리는 T bizpoint 오피스팩

오피스팩을 담당하는 SK텔레콤의 박관용 매니저는 SK텔레콤이 2009년부터 준비한 동반성장 프로젝트 T bizpoint를 중소기업이 스마트한 경영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통합 솔루션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스마트폰을 비롯해 스마트 단말기가 가까운 시일 내에 전체 휴대폰 시장의 70-80%를 차지하게 될 상황에서 T비즈포인트 같은 스마트 모바일 오피스가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여줄 상품이라는 점을 강조한 것입니다.

특히 T bizpoint가 채택한 구글앱스 오피스팩은 스마트폰 아니라 컴퓨터, 태블릿 같은 다양한 단말기로 쉽게 연결할 수 있고, 다른 다양한 서비스들과 함께 어우러져 고객에게 많은 혜택을 준다고 밝혔습니다. 무엇보다 모든 서비스를 모바일로 접속할 수 있으며 고객사마다 다른 전용 포탈 페이지를 제공해 비록 빌려 쓰는 클라우드 서비스지만 마치 기업이 소유한 서비스 같은 느낌이 든 것도 장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T bizpoint 가입 회원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기업 전용 SNS 서비스는 메시지 길이 제한이 없고 파일을 첨부할 수 있으며 설문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기업 커뮤니케이션 채널로 유용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박매니저는 앞으로 구글 보이스 같은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들이 오피스팩과 결합하면서 화상회의도 가능하고, 이렇게 다양한 서비스들이 유기적으로 결합하면서 앞으로 강력한 기능을 점점 더 많이 추가할 것이라고 밝혀 참석자들의 기대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저렴하면서도 강력한 T 클라우드 비즈

오피스팩 설명에 이어 T cloud biz를 설명한 밸텍컨설팅의 조재형 이사는 SKT가 클라우드 서비스를 늦게 시작한 것처럼 보이나 사실 2009년부터 클라우드 사업을 준비했고 다양한 파트너와 같이 아이디어를 모아 시작한다는 철학에서 출발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조이사는 다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기업들이 퍼블릭이나 프라이빗 같은 어려운 용어로 클라우드를 설명하고 있으나 SK텔레콤은 클라우드를 고객이 필요로 하는 대로 상품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약정 없이 웹에서 필요한 만큼만 구입하면 되므로 경제적이고 안정적이라고 강조하면서 처음 사업을 시작하는 중소기업들이 T클라우드 비즈를 이용하면 IT 서비스를 운영할 때 드는 비용을 줄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상품 설명회는 오십여명의 고객이 참석해 T cloud biz와 T bizpoint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이면서 중소기업들이 실제로 클라우드 서비스에 호감을 갖고 있음을 입증하기도 했습니다. 2011년 IT의 최대 화두, 클라우드 서비스를 고민하신다면 T bizpoint와 T cloud biz 서버를 염두에 두셔도 좋겠습니다.

T cloud biz와 T bizpoint에 대해 더 알고 싶은 분들은 www.tbizpoint.co.kr 에서 샘플 화면과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T bizpo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