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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강의

[스마트 비즈니스] 계약서를 공증하면 효력이 더 강한가요? 공증은 말 그대로 ‘공적으로 증명’하는 제도입니다. 따라서 계약서를 공증하면 뭔가 법적인 효력이 더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계약서를 공증하는 것은 어떤 장점이 있을까요? 부장님, 이번 A전자 계약 건 말씀입니다. 그래, 바로 진행하면 되잖아? 그런데 사장님이 A전자를 믿지 못하겠다고, 계약서를 공증하라고 하십니다. 공증은 왜? 계약서를 공증하면 나중에 A전자가 계약을 못 지켰을 때 강제 집행할 수 있다고 하시네요? 정말? 공증하면 계약서 효력이 더 강해지는거야? 첫 거래를 계약할 때, 아직 상대방을 잘 모르는 경우 계약서를 공증하는 일이 있습니다. 공증이란 제 3자에게 계약 내용을 공적으로 증명하는 제도이니, 아무래로 계약이 더 강력해질 것처럼 보이기 때문입니다. 간혹 어떤 사람들은 계약.. 더보기
[스마트에듀] 핵심역량을 강화해 오리지널이 되자 기업이 경쟁에서 이기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기술, 제품, 서비스 같은 기본적인 것은 물론이고 자금, 아이디어, 제휴 같은 것들도 포함될 겁니다. 이런 여러 조건이 하나로 뭉쳐 흔히 말하는 시너지 효과를 낼 때 기업은 경쟁에서 이기고, 수익을 창출할 것입니다. 게리 하멜과 CK 프라할라드 교수는 이렇게 기업이 경쟁에서 이기는 방법을 한 마디로 ‘핵심역량’이라 정의했습니다. 핵심역량은 쉽게 말해 ‘다른 기업이 제공할 수 없는 것을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입니다. 같은 제품, 같은 서비스, 같은 기술을 공급하면서도 다른 경쟁 기업이 제공할 수 없는 무언가 다른 것을 제공하는 것, 이것이야 말로 기업이 승리하는 핵심역량인 것입니다. 출처 : flickr.com/photos/siliconbeachtrai.. 더보기
[비즈인포] 프로젝트 성과를 높이는 보고서 쓰는 법 모든 프로젝트는 기획서로 시작해서 보고서로 끝납니다. 기획서는 어차피 일을 시작하려면 잘 써야 하니까 당연히 중요하지요. 상대적으로 보고서는 대부분 허술하게 쓰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한 일을 제대로 정리하고, 득실을 따져보고, 사후 평가를 위한 기록이라는 점에서 보고서는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중요합니다. 티비즈포인트에서 만날 수 있는 스마트 에듀 동영상 강의에서 GE코리아 이영진 상무는 보고서를 잘 쓰려면 한 장을 백 장으로, 백 장을 한 장으로 만드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무엇보다도 보고서를 잘 쓰려면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이 상무는 그 첫 단계로 청중의 특성을 파악하라고 말합니다. 이 보고서를 읽는 사람은 누구이며, 그 사람의 특성은 어떠하고, 어느 정도까지 의사결정을 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