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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이벤트

중소 비즈니스를 위한 새로운 기업 솔루션 '지오비전(Geovision)'

지식경제부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소상공업 비즈니스의 3년 생존률이 28%, 5년 생존률은 15.7%에 불과해 준비되지 않은 창업이 얼마나 불안한 것이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최근 증가하고 있는 예비창업자와 프랜차이즈 가맹점주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비즈니스를 하려는 지역이 어떤 곳인지와 그곳에 어떤 잠재고객들이 있는지를 파악하는 일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SK텔레콤과 현대카드, 한국생산성본부 등 9개의 기업과 단체가 힘을 모아 새로운 기업 솔루션 '지오비전(Geovision)'을 개발하였습니다.

[링크] 지오비전(Geovision) 사업 공동 추진 협약식 관련 뉴스

지오비전은 g-CRM을 기반으로 상권분석 서비스와 전자 지적도 서비스, 고객 관리 서비스, 지역기반 마케팅 솔루션, 창업지원 및 교육훈련 서비스, 가맹점 관리 솔루션 등 차별화된 서비스입니다. 이에 지난 20일(목) SK남산빌딩에서 여러분을 모시고 지오비전(Geovision)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세미나에는 창업에 관심있는 분들과 프랜차이즈 관련 기업 담당자 등 정말 많은 분들이 참석해 자리를 채워주셨습니다. 참석한 분들의 수만 보아도 g-CRM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기업 비즈니스 솔루션에 얼마나 많은 기업이 관심을 갖고 있고, 또 필요로 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SK텔레콤 ICT사업팀 하도훈 부장이 먼저 지오비전(Geovision)에 대한 소개를 해주었는데요, 지오비전 서비스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으며 특장점이 무엇인지, 또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지오비전을 기반으로 가능한 타깃마케팅에 대한 설명했는데, 위치정보의 활용이나 증강현실 등 모바일을 이용한 마케팅은 물론 매장, 매출 관리 등의 모니터링 또한 가능하다는 등의 내용을 전달하였습니다.
이후, '민간기업 비즈니스에서 GIS(Geographic Information System, 지리정보시스템) 활용과 사례'라는 주제로 선도소프트 최규성 상무의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최상무는 GIS 시장 상황 및 활용 범위, 활용 패턴 및 다양한 기능에 대해 설명하면서, 이러한 기능을 기반으로 한 지오비전 서비스를 비즈니스에 활용한 사례를 제시하며 기업 비즈니스에 어떻게 도움될 수 있을지를 이야기하였습니다.
지오비전(Geovision)은 오는 2월 17일 부터 19일까지 <2011 프랜차이즈 서울>에도 참가할 예정입니다. 따라서 아쉽게 이번 세미나에 참석하지 못한 기업과 예비 창업자께서는 박람회 현장에서 지오비전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지속적인 관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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