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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메일

[스마트 오피스] 단체 메일에 더 편리하게 답장하는 법 김대리, 어제 박과장이 부서 전체 메일로 보낸 거 내가 회신했는데 받았니? 네? 전 못 받았는데요? 아니, 박과장이 이번 워크샵 관련해서 부서 전체 메일 보냈잖아? 네, 그건 받았는데요, 부장님이 회신하신 건 못 받았어요. (박과장, 멀리서) 부장님, 그건 저한테만 회신하셨어요. 다른 팀원들은 못 봤을 겁니다. 아니, 그럼 전체 회신할 때는 부서원 이름을 다 일일이 써야 하는 거야?회사에서 T bizpoint 메일을 쓰다 보면 일대일로 주고 받을 때 보다는 여러 명에게 메일을 보낼 일이 많습니다. 팀원들끼리 정보를 공유하면서 팀장도 참조하라고 보내기도 하고, 프로젝트에 관련있는 사람들에게 보내기도 하지요. 그런데 이렇게 단체로 받은 메일을 읽고 답장을 쓰면 메일을 보낸 한 사람에게만 답장이 갑니다. 단체.. 더보기
[스마트 오피스] 이 메일은 읽은 거나 다름 없는데 ㅜㅜ 하루에도 수십 통씩 쏟아져 들어오는 메일. 스팸 메일이야 티비즈포인트 오피스팩 메일의 강력한 스팸 처리 기능으로 걸러내면 되지만, 스팸이라고 하기엔 좀 아깝고, 그렇다고 정보라고 하기엔 일일이 읽어볼 시간 없는 메일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구글에서 특정 키워드로 검색한 링크를 날마다 보내주는 구글 알리미가 그런 메일들이죠. 시간 나면 읽어보지만, 시간 없을 땐 안 읽어도 상관없는 그런 메일들이요. 이런 메일을 읽지 않고 그냥 내버려두면 받은편지함에는 항상 몇 개의 편지를 읽지 않았다고 굵은 글씨로 나타납니다. 몇 페이지가 넘어가도 읽지 않은 메일은 계속 남아 있어 이렇게 자기 존재감을 알리는 거죠. 아마 메일이 말을 할 줄 알았다면 이렇게 외쳤을지도 모릅니다. ‘여기 나 있어요. 제발 읽어주세요!’이렇.. 더보기
메일 첨부파일 더 편하게 보내는 법 메일 쓸 때 아주 유용한 기능 중 하나가 파일을 같이 보내는 기능이죠. 흔히 첨부 파일 기능이라고 부르는데요, 만일 첨부 파일 기능이 없었다면 메일이 지금보다는 덜 유용했을 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자, 흔히 첨부 파일 어떻게 보내시나요? 티비즈포인트 오피스팩 메일이나 구글 메일에서는 제목 아래쪽에 있는 클립 아이콘 옆에 있는 파일첨부 글자를 눌러 파일을 고른 후 보냅니다. 뭐 복잡할 건 없지만 간혹 폴더를 일일이 찾아야 하고 여러 개 파일을 반복해서 선택해야 하므로 좀 불편하지요. Shift, Ctrl 키를 이용한 파일 첨부 파일 여러 개를 첨부할 때는 파일 목록에서 하나씩 클릭하지 마시고 Shift 키를 누른 채로 클릭해 보세요. 처음 선택한 파일과 마지막에 선택한 파일 사이에 있는 모든 파일이 선택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