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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따분한 종무식은 가라! 이런 종무식 어때요? 연일 이어지는 송년회와 크리스마스를 즐기느라 체력이 바닥을 향해 떨어지고 있는 분들 많죠? 그런데 '견디셔~'의 힘을 빌려서라도 이번 한 주를 더 버텨줘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번 주에도 회사 송년회를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가 이어질 테니까요~ ^^; 이번 주, 대부분 회사들이 준비하고 있는, 준비해야 하는 이벤트 중 하나가 바로 '종무식' 일텐데요. 한 해의 업무를 마무리하는 의미로 치르는 종무식, 여러분은 어떤 풍경이 떠오르나요? 아침부터 회사 막내 직원들이 분주히 움직여 회의실 탁자 위에 가지런히 차려 놓은 과자와 음료수, 그리고 "올해 실적은 어땠으니, 내년에는 좀 더 분발하자"라는 등등 따분하고 지루한 사장님의 한 말씀, 종무식을 하면서 회사 생활에 급 회의감이 밀려옵니다. ㅠㅠ 종무식은 꼭 이렇.. 더보기
중소기업에 직원 교육이 필요한 이유 이제 2010년도 일주일 남짓한 시간이 남았습니다. 이 시간이 지나면 우리는 또 새로운 한 해를 맞게 될 텐데요. CEO 여러분은 2011년 회사 경영을 위해 어떤 준비를 하고 계신가요? 2010년 시행착오가 있었다면,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아야 할 테고, 또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기도 해야겠지요. 이를 위해, 그 무엇보다 기업에 필요한 것이 바로 ‘인재(Manpower)’가 아닐까 하는데요. 기업에 적합한 인재 없이 기업이 추구하는 목표나 계획을 이루기란 쉽지 않습니다. 대다수 기업이 항상 자신의 기업에 적합한 인재를 찾기 위해 애를 쓰고,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는 것도 이 때문이겠죠. 적합한 인재를 뽑았다 할지라도, 그에게 우리 기업 비즈니스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진다면 소용이 없을 텐데요. 이것이 바로.. 더보기
신세대 직원의 인기 한 몸에 받을 수 있는 송년회 Tips 최근 한 조사에 따르면 올해 직장인들의 송년회는 12월 셋째주에 절정을 이룰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맘때 쯤이면 대부분 기업도 전직원이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는 송년회 자리를 만들기 위해 분주해집니다. 규모가 큰 기업은 팀이나 부서 별로 송년회를 하겠지만, 규모가 작은 기업이라면 CEO를 포함한 전직원이 함께 하는 송년회가 가능하겠죠?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송년회를 포함한 기업의 회식이라고 하면 단연 '삼겹살에 소주'가 대표적이었죠. 하지만, 남들과 같은 것을 거부하는 개성이 강한 신세대 직장인이 늘면서 송년회의 형식과 메뉴도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신세대 직원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을 수 있는 송년회는 과연 무엇일까요? 송년회 메뉴 선택은 신중하게요즘 회사에서 직원들에게 회식을 위한 선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