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꿈을 이루는 중소기업 동반성장

함께 짝을 이뤄 같이 함. 우리말사전에서는 ‘동반’을 이렇게 설명합니다. 함께 짝을 이룬다니. 그냥 ‘동반’이라는 말보다 더 아름답습니다. 역시 우리 말이 주는 어감은 확실히 다른가 봅니다. 그리고 ‘성장’은 자라서 점점 커진다는 뜻이지요. 함께 짝을 이뤄 같이 자라난다… 듣기도 좋고, 보기도 좋은 말입니다.

요즘 우리 사회에 동반성장이 화둡니다. 그런데 그냥 동반성장이라 하지 않고 ‘중소기업 동반성장’이라고 붙여 말합니다. 중소기업과 대기업이 짝을 이뤄 같이 자라야 한다는 사회적 공감대가 동반성장이라는 화두로 자리잡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SK텔레콤도 T bizpoint / 티비즈포인트로 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출처: flickr.com/photos/42dreams

T bizpoint는 SK텔레콤이 지향하는 중소기업과 SK텔레콤의 상생 프로젝트입니다. 중소기업은 기술과 아이디어는 있으나 이를 제품과 서비스로 만들만한 비용과 마케팅 방법이 없습니다. 그럴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이다 보니 효율적인 경영 노하우도 부족합니다. 넉넉하지 못한 비용으로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다 보니, 지금 진행하는 프로젝트에 치여 계속해서 성장할 수 있는 신규 사업 기회를 놓치고 맙니다. 결국 중소기업은 ‘어떻게 생존을 넘어 계속해서 성장할 수 있을 것인가’라는 풀기 어려운 숙제에 부딪히고 맙니다.

이러한 현실을 극복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하려면 누군가 함께 짝을 이룰 구심점이 필요합니다. 효율적인 경영 노하우와 강력한 인프라, 다양한 마케팅 방법을 알고 지원할 수 있는 파트너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SK텔레콤이 그 파트너가 되겠다고 나섰습니다. 중소기업의 기술과 아이디어, 그리고 빠른 실행력을 유, 무선 인프라를 활용해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도록 지원하는, 그야말로 중소기업과 SK텔레콤의 가치를 결합해 새로운 세상을 열자는 것입니다.

중소기업이 하고는 싶었지만 직접 도입하기에 부담스러웠던 다양한 경영 솔루션, 중소기업 모바일 오피스 솔루션, 다양한 정보 서비스와 비즈니스 네트워크로 구성된 T bizpoint에서 지속 성장의 기회를 찾으세요. SK텔레콤이 짝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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