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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성장 이야기

소프트웨어의 미래, SaaS

SaaS. 맨 앞과 뒤 S를 대문자로 써서 무슨 자동차 브랜드 비슷하게도 느껴지는 SaaS는 Software as a Service의 약자로 인터넷에 접속해서 쓸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말합니다. 가장 유명한 SaaS가 바로 티비즈포인트가 제공하는 오피스팩(구글 문서도구)이고, 이밖에도 이메일, 사진이나 음악, 동영상을 편집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프로젝트나 일정 따위를 함께 공유하고 관리하는 소프트웨어들이 있습니다.

인터넷만 된다면 어떤 기기에서도 쓸 수 있어

SaaS의 가장 큰 장점은 인터넷에 접속할 수만 있다면 어떤 기기에서 다 쓸 수 있다는 겁니다. 운영체제에 상관없이 컴퓨터나 태블릿, 스마트폰 처럼 여러 기기에서 바로 접속할 수 있어 언제 어디서나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소프트웨어가 업데이트 될 때마다 새로운 버전을 설치할 필요도 없고, 불법복제 문제로 머리 아파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SaaS 대부분이 무료이거나 적은 비용만 내면 쓸 수 있어 회사에서는 비용 부담도 적고, 유지보수 비용도 필요없습니다. 기능이 개선됐다고 업그레이드 버전을 따로 사지 않아도 된다는 말입니다.

대표적인 오피스 SaaS 티비즈포인트 오피스팩(구글문서도구)

여러 기기에서 다 쓸 수 있어야 하고 인터넷에서 실행된다는 특성 때문에 SaaS 소프트웨어들은 꼭 필요한 기능만 갖추었습니다. 덕분에 실행 속도가 빠르고 주요 기능만 익히면 누구나 쓸 수 있어 배우기도 쉽습니다. 게다가 소프트웨어를 쓰다가 다운되어 데이터를 잃어버리는 현상을 최대한 막아 줍니다.

함께 문서를 만들 때 더욱 편리해

두번째 장점은 네트워크로 연결한다는 장점을 살려 공동 작업에 유리합니다. SaaS 서버에 파일을 올려두고 공유 권한을 지정하면, 공유 권한을 받은 사람은 누구나 그 문서를 보고, 편집할 수 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동시에 같이 작업하는 것도 가능하고 채팅으로 의견을 나눌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SaaS의 대표주자인 티비즈포인트 오피스팩 문서 도구에서 공유 작업하는 사례를 지난 기사에서 소개했습니다.

게다가 SaaS 소프트웨어 대부분은 이전에 쓰던 오피스 프로그램과 데이터를 호환해 쓸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미 만들어둔 예전 파일을 올려 같이 공유하거나 SaaS 파일을 오피스 파일로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오피스용 SaaS로 티비즈포인트 오피스팩, 구글앱스, 구글독스,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웹, 네이버 웹워드, 조호, 아크로뱃닷컴 등이 있습니다. 경제적이고, 배우기 쉽고, 안정성이 높으며, 언제 어느 곳에서나 사용할 수 있고, 함께 작업하기 쉽다는 점에서 SaaS가 미래의 소프트웨어 환경이 될 것이라는 점, 이제 아무도 의심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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