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비즈니스 리포트

티클라우드비즈(T cloud biz) 그린PC와 가상화PC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것

최근 인기가 높은 스마트폰 앱을 개발하는 IT회사의 20평 남짓한 작은 사무실. 이곳에 10명의 젊은이들이 모여 밤잠을 설치며 새로운 앱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0년 12월의 첫 날, 오늘도 늦은 밤까지 이 회사의 전등은 꺼질 생각을 하지 않고 있는데, 컴퓨터 자판 소리만 나던 사무실 어딘가에서 작은 소음이 들려오기 시작하는데...
(정체를 알 수 없는 소음) 윙~~~~~~~
개발팀장: 이거 무슨 소리지?
개발자 1: 글쎄요. 안들리던 소리가 들리네요.
개발자 2: 컴퓨터에서 나는 소리 같은데요. 누구 컴퓨터가 열받은 거에요?
개발자 3: 그러게, 누구 컴퓨터가 칭얼거리는걸까요?

그때 귀를 쫑끗 세우고 있던 신입 개발자...

신입 개발자: 저기...팀장님 컴퓨터에서 나는 소리 같은데요.
개발팀장: 헛! 이거 왜이래!?
개발자 1: (팀장 컴퓨터를 이러저리 들춰보더니...) 으앜! 먼지!! 이거 어쩔~ ㅠㅠ
개발자 2: 아놔...팀장님 컴퓨터 청소 좀 하지 그러셨어요~
개발자 3: 에잇! 회사에 새 컴퓨터 하나 사달라고 해야겠다. 어쩐지 요즘 컴퓨터 무지 뜨거워 지더라고~
나머지 모두: "나도 나도~" "제 컴퓨터도 좀 바꿔주삼~" "내 컴도 열나는 거 같은데~!!"
그동안 대부분의 기업들은 회사 내부에 자체 서버를 구비하고 각 직원의 컴퓨터와 네트워크를 연결해 사용해 왔는데요. 또 각 컴퓨터에는 업무에 필요한 여러 개의 소프트웨어가 설치되어 있어 컴퓨터에 과부하를 초래하기도 해 종종 문제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이처럼 여러 대의 PC가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IT관련 기업이나 전산 실습실, 교육장 등에는 PC와 함께 다양한 추가적인 장비를 필요로 하는데요. 이 때문에 전력 소비량이 늘어날 뿐만 아니라 PC의 발열 현상은 실내의 온도를 높여 한 여름 에어콘 사용량을 늘리게 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또 개별 PC의 성능을 저하시킬 뿐만 아니라 오래 지속될 경우 소음을 유발하는 등 문제를 야기하기도 합니다. 결국 기업은 회사에서 사용되는 여러 대의 PC의 성능을 유지하기 위한 관리가 필요하고 비용을 투자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이 '티클라우드비즈(T cloud biz)' 그린 PC의 역할이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그렇다면 그린PC의 도입으로 우리가 얻게 되는 것은 무엇일까요?

먼저 통신모뎀과 같은 역할을 하는, 인터넷에 연결 가능한 기기(Thin Client)만 있다면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작업 환경과 사양을 그대로 가져와 작업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린PC는 PC 본체 자체가 없기 때문에 사무실 내 가득찬 기계에서 나오는 발열과 소음, 그리고 먼지 등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또한, 고사양의 PC가 아니더라도, 또 지금 당장 내게 필요한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지 않더라도 인터넷 연결이 가능하다면 '티클라우드비즈(T cloud biz)'가 제공하는 가상 PC에 접속해 필요한 업무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최소한의 사양으로 인터넷에 연결 가능한 PC만 있다면 내게 설치되어 있지 않은 프로그램(S/W)을 사용할 수 있고, 언제 어디서나 동일한 작업환경과 저장공간에 접근이 가능한 것입니다.

티클라우드비즈(T cloud biz)그린PC와 가상PC 모두, 회사 업무에 반드시 필요한 필수 소프트웨어를 각 개별 PC에 설치하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도 중요한데요. 이는 각 개별 PC에 물리적 부담을 덜어주기 때문에 결국 일정한 PC 성능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결국, 티클라우드비즈(Tcloud biz) 클라우드PC 서비스는 많은 기업에 필수적으로 구축되어야 할 PC 환경을 가볍게 해주고, 언제 어디서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줄 뿐만 아니라,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 주는 역할까지 가능한데요. 그야말로 '그린PC'라고 불릴만 하고, 또 이것이 최근 '클라우드 컴퓨팅'이 주목받고 있는 이유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Tbizpo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