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계약서

계약서, 이것만은 꼭 확인하자 기업이 일을 하다 보면 꼭 필요한 것이 계약서입니다. 거래처는 물론 소비자와도 계약서가 있어야 합니다. 모든 일은 믿으면서 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비즈니스란 어떤 변수가 생길지 모르는 것이므로, 예상하지 못한 일이 생길 때를 대비해서 계약서를 써 두어야 하지요. 그러나 계약서, 말투도 어렵고 어떤 형태로 써야 할지 어렵기만 합니다. 그래서 흔히 만든 서식을 그대로 가져다 쓰기도 하고, 회사에서 다른 거래처와 작성한 계약서를 복사해 쓰기도 하는데요, 계약서를 이런 식으로 가볍게 생각했다가는 나중에 일이 터졌을 때 큰 화근이 되기도 합니다. 제대로 된 계약서에 대해 알아봅니다. 부장님, 큰일났습니다. 뭐, 뭔데? 저희가 진행하는 A건설 프로젝트 있잖습니까? A건설이 저희 대응이 마음에 안 든다고 계약을 해지.. 더보기
회사에서 자주 사용하는 계약서, 표준 서식이 필요할까? 얼마 전 관리팀에 새로 입사한 아주 꼼꼼한 성격의 소유자인 김과장은 기존에 작성된 업무 서류를 검토하다 보니 한숨이 절로 나옵니다. 김과장: 휴~ 도대체 이게 뭐지...? 마대리: 과장님, 뭐 잘못된 거라도 있나요? 김과장: 아니, 어떻게 우리 회사 계약서는 하나같이 제각각이지? 표준화된 것이 하나도 없네. 마대리: 그거야 그때그때 고객사가 제시하는 대로 계약을 하다 보니 그런 거죠. 다 그렇지 않나요? 김과장: 뭐라고!!?? 그때그때...고객사가 원하는 대로??? (쿵~) 이럴수가~!! 마대리: 뭐, 우리 양식을 들이밀어도 고객사가 거부하면 어쩔 수 없는거잖아요. 김과장: 고객사가 제시하는 계약서를 사용할지라도 우리 회사만의 표준계약서는 있어야 하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 이해가 안되는군... 마대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