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 bizpoint 공지사항으로 전체 공지를 확실히 전하세요

김과장님, 오늘 저녁 회식 있는 거 아시지요?
네, 무슨 회식이요?
아, 지난 번에 구두로 말씀드렸잖아요?
아니요, 저한테는 말씀 안 하셨어요. 오늘 거래처 저녁 약속 있는데 ㅜㅜ

큰 회사는 나름대로 인트라넷을 갖추고 있어 공지사항이나 각종 경조사 소식 같은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인트라넷도 없고, 사실 별로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 중소기업에서 뜻밖에 공지사항이 제대로 전해지지 않는 때가 잦습니다. 사람도 얼마 안되는데, 그걸 왜 다 전달 못해?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우습게도 열 명만 넘어도 의사소통이 잘 안 됩니다. 꼭 누군가 한 두 사람은 내용을 모르거든요. 의사소통에 기술이 필요한 건 이런 까닭일 겁니다.

공지사항을 가장 잘 전달하는 방법은 눈에 잘 띄는 곳에 붙여두는 걸 겁니다. 현관 앞에 게시판을 만들고 인쇄한 공지사항을 붙이는 건 중소기업이 써온 가장 오래되고 확실한 방법입니다. 그러나 그것도 하루, 이틀 뿐 습관처럼 지나다 보면 놓치기 일쑤입니다.

티비즈포인트 워크플레이스 공지사항으로 확실하게

시대가 변해 이메일이나 문자로 전하기도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내용도 밀려 깜박 잊지요. 가장 좋은 방법은 직원 누구나 쓰는 스마트 모바일 오피스 솔루션에 공지사항을 올리는 겁니다. 공지사항 시스템이 없는데 어쩌라고? 아닙니다. 티비즈포인트 오피스팩에선 회원 가입만 해도 전사 공지사항 기능을 무료로 쓸 수 있습니다. 물론 공지사항 보려고 티비즈포인트 오피스팩에 들어오는 건 좀 무리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오피스팩과 연동해서 같이 쓰면 더 좋습니다.

티비즈포인트에 로그인하시고 워크플레이스로 이동합니다. 맨 위 전사 공지사항 메뉴 옆에 글쓰기 버튼이 보입니다. 글쓰기 버튼을 누르면 공지사항을 쓸 수 있는 에디터가 열리지요. 인터넷 카페 같은 곳에서 쓰는 게시판과 비슷한 형태입니다. 제목을 입력하고 아래쪽에 있는 여러 아이콘을 이용해서 글꼴이나 크기, 색깔, 정렬 방법 등을 지정하면 되지요. 공지사항은 직접 입력해도 되고 HTML 코드로 만들어 와서 쓸 수도 있습니다. 글쓰기 창 아래쪽에 연필 아이콘을 선택하면 바로 쓸 수 있고 꺾쇠를 선택하면 HTML 코드로 넣을 수 있습니다. 안경 아이콘은 HTML로 만든 문서를 미리 보는 기능입니다.

내용을 다 쓰고 모양도 꾸몄으면, 맨 아래쪽에 있는 공지 옵션을 체크하고 등록하기 버튼을 누르면 끝. 정상적으로 처리됐다는 메시지가 나오고 공지사항 목록에 등록되었음을 볼 수 있습니다. 각 공지사항을 누르면 내용을 볼 수 있고 공지사항을 쓴 사람은 수정하거나, 삭제할 수 있습니다.

티비즈포인트 오피스팩을 쓰신다면 전사 공지사항을 이용해 보세요. 누구에게나 쉽게 공지사항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쉽고 편한 건 자꾸 써야 그 가치를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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