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오피스] 스마트워크, 교통 문제를 해결할까

스마트 모바일 오피스를 활용하는 스마트워크는 교통 문제를 해결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보는 견해들이 많습니다. 실제로 스마트워크의 경제 효과 중에는 교통 문제로 생기는 사회적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항목이 들어 있고 탄소배출량까지 줄어 환경을 보호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그 효과는 대단한 것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스마트워크는 어떻게 교통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줄까요? 2011년 현재, T비즈포인트 오피스팩을 활용하는 한 기업의 가상 시나리오를 살펴보면서 스마트워크의 효과를 생각해 봅니다.

T비즈포인트를 도입하다

직원 15명 규모의 작은 회사에 다니는 K대리. 얼마 전 회사에서 T비즈포인트 서비스를 도입하면서 근무 방식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매일 아침, K대리는 T비즈포인트 워크플레이스에 접속하면서 업무를 시작합니다. 메일을 확인하고, 결재할 문서를 작성하며, 문서 도구를 이용해 영업 실적과 계획을 공유합니다.

T비즈포인트 오피스팩 문서 도구에는 팀원들이 함께 만든 영업 자료가 올라가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만든 자료가 필요할 때 꼭 그 사람을 찾지 않아도 됩니다. 이미 필요한 자료는 다 공유되어 있으니까요. 결재를 받아야 할 일이 있다고 해도 팀장을 꼭 찾거나 기다릴 필요가 없습니다. 전자결재로 문서를 올려두면 끝. 결재 처리 결과는 모바일이든 컴퓨터든 수시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처 :flickr.com/photos/plindberg/2201989601

쓸데없이 돌아오는 시간을 아끼다

자료가 정리되면 거래처를 만나러 갑니다. 거래처를 만나다가 중요한 자료를 빠뜨리고 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전 같았으면 자료를 찾으려고 사무실로 돌아와야 했지만 이젠 그럴 필요가 없지요. 스마트 폰으로 T비즈포인트 오피스팩에 접속해 문서를 다운로드 합니다.

거래처와 미팅을 하고 이동하는 중에 다른 거래처에서 팩스를 보냈으니 확인해 달라고 합니다. 예전에는 사무실로 전화를 걸어 팩스 내용을 확인하고 심지어 사무실로 돌아가야 했으나 T비즈포인트 웹팩스에서 바로 팩스를 확인합니다.

세 군데 거래처를 도니 이미 퇴근 시간이 임박했습니다. T비즈포인트를 도입하기 전에는 사무실로 돌아가서 자료를 정리해야 했지만 이젠 커피숍에 앉아 태블릿으로 보고 자료를 작성해 공유합니다. 사무실로 이동할 필요가 없어 교통비도 줄였고, 시간도 남았습니다. 저녁 약속까지 시간이 좀 남았으므로 요즘 재미들린 책을 읽습니다.

출처 : flickr.com/photos/warrenski/4143936225

교통량 줄이고, 남는 시간엔 자기계발

팩스를 받으려고, 결제 하려고, 자료를 찾거나 만들려고 사무실로 다시 돌아오는 과정에서 교통 수요가 생깁니다. 대중교통이든, 승용차든 이용해야 하지요. 하지만 억지로 돌아오지 않고 앉은 자리에서 업무를 볼 수 있으므로 그만큼 교통 수요가 줄고, 배기 가스도 줄어듭니다. 덕분에 시간도 남아 자기계발에 쓸 수 있습니다.

T비즈포인트 오피스팩 하나 도입했는데도 근무 방식이 달라집니다. 비효율적으로 오가는 시간을 줄이고 환경도 생각하면서 업무 속도도 개선한 T비즈포인트, 스마트 모바일 오피스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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