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워크] 오피스팩에서 그림 그리기 어렵지 않아요

한마디 말보다 그림 한 장이 훨씬 정확한 의미를 전달할 때가 있습니다. 틀에 박힌 문자보다 그림으로 설명하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컴퓨터로는 펜과 종이처럼 편하게 무언가를 그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T비즈포인트 오피스팩 문서 도구에서 그림 그리는 방법을 살펴봅니다.

그러니까 이 구조는 위로는 사각형이 겹쳐 있고 아래로는 원형 지지대가 사각형의 삼분의 이 지점을 지탱하고 있어 안정감이 높고, 바로 옆에 있는 또 다른 구조물이 삼각 모양으로 대칭해서 외형을 꾸미고 있으며…

강과장, 이 보고서에서 설명한 이 문구 말이야. 그래서 대체 모양이 어떻게 생겼다는 거야?

그러니까, 여기 말씀 드린 대로 사각형과 원형이 서로 겹쳐 있는 데다가…

아, 여기다가 당장 손으로 그려봐. 그래, 이렇게 그리면 쉽고만, 이걸 말로 설명하려했어? 

T비즈포인트 오피스팩 문서도구의 그림 기능을 이용하면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구조물을 쉽게 그려 설명할 수 있습니다. 태블릿 같은 전자펜이 없어도 마우스로 간단히 그림을 그릴 수 있고, 무엇보다도 이 그림을 공유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마치 개별 문서처럼 공유할 수 있으므로 권한에 따라 누구나 읽고 수정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림 기능을 사용하려면 오피스팩에서 문서를 새로 만들고 삽입 메뉴에서 그림을 선택합니다. 그림을 마음대로 그릴 수 있는 화면이 새로 열리고 도구 바에서 필요한 기능을 선택한 후 자유롭게 그림을 그립니다. 화살표 아이콘 옆의 선 아이콘을 누르면 가장 기초적인 직선을 그릴 수 있고 선 아이콘 옆 아래 삼각형 표시를 눌러 선 외에 화살표, 곡선, 폴리라인, 원, 자유 곡선 아이콘을 선택해 다양한 선과 곡선을 그릴 수 있습니다.

자유롭게 그리고 공유할 수 있어

도형 아이콘에서는 사각형, 삼각형, 원은 물론 도형 모양 화살표를 그릴 수 있고 등식이나 설명선도 넣을 수 있습니다. ‘작업’ 메뉴의 워드 아트 기능을 이용하면 글자를 제목처럼 두드러지게 디자인할 수 있고 글자나 그림을 회전하거나 뒤집어서 특별한 효과를 만들 수 있습니다. 다른데서 만든 사진이나 그림 같은 것들을 불러와 설명을 달 수도 있습니다. 그림의 크기를 조절하려면 그림을 선택하고 꼭짓점 있는 사각형이 나올 때 꼭짓점을 잡아 늘이거나 줄이면 됩니다. 이렇게 그림을 그리거나 만들고 나서 오른쪽 위에 있는 저장하고 닫기 버튼을 누르면 그림이 현재 작업하는 문서에 들어갑니다.

그림을 문서에 넣은 후에도 크기를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그림을 눌렀을 때 특정한 동작이 일어나도록 링크를 걸거나 댓글을 달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T비즈포인트 오피스팩 문서 도구 그림 기능의 장점은 그림을 문서에 삽입하는 것은 물론 공유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작업 메뉴에서 다른 이름으로 다운로드 기능을 선택하면 PNG, JPG, SVG, PDF 같은 파일로 저장해 다른 문서에서 사용하거나 이메일로 보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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