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워크] 스마트 모바일 오피스 3대 요소는?

T비즈포인트 블로그에서 이미 몇 차례 소개한 것처럼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일할 수 있는 스마트 모바일 오피스가 널리 쓰이면 일하는 환경은 크게 달라질 것입니다. 시공간에 얽매이지 않고 유연하게 일할 수 있어 생산성도 높아질 것이고, 이런 저런 이유로 일하지 못했던 인재들을 활용할 수 있어 국가나 기업에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실제로 T비즈포인트 스마트 모바일 오피스 솔루션인 오피스팩을 비롯해 다양한 솔루션은 언제 어디서나 업무를 볼 수 있는 유용한 도구입니다.

스마트 모바일 오피스를 이루는 3대 구성 요소는 사람, 장소, 기술입니다. 일하는 주체로서 사람은 반드시 필요한 존재이며, 자유롭게 이동하며 일할 수 있다 해도 어딘가 장소는 있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사람이 어디서든 일할 수 있도록 도와줄 기술도 필요하지요. 이 세 가지 요소가 유기적으로 결합할 때 진정한 스마트 모바일 오피스가 구현될 것입니다.

스마트 모바일 오피스 3대 요소는 사람, 장소, 기술

그러나 이 중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로 '사람'입니다. 스마트 모바일 오피스의 기본 목적은 사람이 더 유연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생산성을 높이는 한편 일하는 사람의 삶의 질을 높이자는 것을 생각한다면 당연합니다.

출처 : flickr.com/photos/toolmantim/4537141021

출퇴근에 얽매이지 않고 기술로 연결할 수 있는 장비와 장소만 있다면 어디서든지 일할 수 있으므로 출퇴근 시간과 비용이 줄어듭니다. 굳이 한 곳에 모여 일하지 않으므로 누군가의 눈치를 보면서 퇴근 시간을 질질 끌 필요 없고 잡무를 처리하느라 외근했다가 다시 사무실로 들어가지 않아도 좋으니 역시 시간이 남습니다.

이렇게 남는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는 개인의 몫이겠습니다만, 어쨌든 지금까지 없었던 시간이 생기는 것이므로 틀림없이 삶에 큰 변화가 올 것입니다.

사람이 쓰지 않으면 소용 없다

따라서 스마트 모바일 오피스를 기획하고 추진하는 조직은 무엇보다 사람에 초점을 맞춰 진행해야 합니다. 시스템이 아무리 좋아도 사람이 쓰지 않으면 쓸데없는 것이므로 일하는 사람 처지에서 어떤 것이 더 효율성이 좋을지 고민해야 합니다. 일하는 사람을 고려하지 않은 스마트 모바일 오피스는 오히려 사람을 24시간 일하게 만드는 피곤한 도구가 될 것이고, 삶의 질은 오히려 떨어질 것입니다.

스마트 모바일 오피스에 대해 좋은 얘기만 넘쳐나다 보니 어떤 기업 경영자들은 스마트 폰과 시스템만 갖춰두면 저절로 생산성이 올라갈 것으로 기대합니다. 사실 이건 스마트 모바일 오피스에만 해당하는 얘기가 아닙니다. 뭔가 새로운 업무 솔루션이 나올 때마다 일하는 환경이 달라지고 생산성이 급증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정작 일하는 사람은 더 바쁘고, 더 많이 일합니다.

기술과 장소가 아무리 좋아도 사람을 배려하지 않으면 오래 쓸 수 없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스마트 모바일 오피스를 도입할 때 가장 먼저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은 바로 사람입니다.  T비즈포인트 스마트 모바일 오피스는 언제나 사람을 향합니다.

T biz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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