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클라우드 컴퓨팅

클라우드 SaaS로 무엇을 할 수 있나 티비즈포인트 오피스팩 같은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이용하면 내 컴퓨터에 오피스 같은 소프트웨어가 없어도 인터넷에 연결해 워드프로세서, 스프레드시트, 프레젠테이션 같은 파일을 만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기능을 SaaS라고 부른다고 지난 번 기사에서 소개하면서 앞으로는 SaaS가 대세가 될 거라고 말씀드렸는데요, SaaS로는 과연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구글 앱스 서비스를 중소기업에 맞게 최적화한 티비즈포인트 오피스팩처럼 이미 널리 쓰이는 SaaS는 대부분 문서를 작성하고 공유한다는, 사무실에서 가장 기본적으로 필요한 업무를 처리하겠다는 목적으로 개발되었습니다. SaaS는 인터넷으로 연결한 후 써야 하기 때문에 PC에 설치한 오피스 프로그램 보다 기능은 많이 떨어지지만 언제 어디서나 가볍고 빠르게.. 더보기
오피스팩 문서 도구에서 공동 문서 만들기 상황 A 김대리, 내일까지 제출해야 하는 보고서 다 만들었어? 네, 이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오케이. 내가 집에서 보고 수정해서 보낼게 (퇴근 후 저녁) 김대리, 우리 집에 있는 소프트웨어 버전이 낮아서 파일이 안 열리는데? 상황 B 김대리, 내일까지 제출해야 하는 보고서 다 만들었어? 네, 티비즈포인트 오피스팩에 있고, 부장님 공유해 드렸습니다. 오케이, 인터넷만 되면 볼 수 있으니 내가 오늘 집에서 확인할게 티비즈포인트 오피스팩이나 구글 문서도구가 편리한 건 여러 사람이 같은 문서를 작업할 때입니다. 각자 작업한 파일을 이메일로 주고 받을 때는 소프트웨어 호환성도 걸리고, 틀린 파일을 보낼 수도 있으며 심지어 한 파일로 작업해야 하는데, 각자 서로 다른 파일에 작업해 나중에 다시 합쳐야 하는 문제도.. 더보기
함께 일하는 시대, 클라우드 컴퓨팅이 답이다 김대리, 어제 만들던 문서 어디까지 했어? 그 파일 나한테 좀 보내줘. 부장님, 기본 아이디어는 완성했고요, 부장님께서 마무리만 좀 해주세요. 어, 나도 만들었는데... 내가 수정한 파일 이메일로 보낼테니 합쳐 줘 아, 부장님. 시간도 얼마 없는데... 어휴, 이거 부장님 고치신 거 일일이 옮기려니, 거의 새로 쓰는 것 같아요 ㅜㅜ 발음하기도 쉽지 않은 ‘협업’이란 말이 더는 낯선 말이 아닐 정도로 이젠 함께 일하는 시대가 됐습니다. 조직 구성원들이 자신이 가장 잘 하는 일을 정말 잘 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고, 이 결과물을 유연하게 합하는 기술이 조직 관리의 핵심이 될 정도니까요. 그러나 말이 쉽지, 저마다 개성이 다른 구성원이 함께 일한다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제안서든 업무 매뉴얼이든 .. 더보기
IT 투자 비용 줄여주는 클라우드 컴퓨팅 사장님, 저희 컴퓨터가 너무 느려서 바꿔야겠습니다. 운영체제도 오래됐고 새로 나온 오피스 프로그램 실행하려니까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네요. 최신 컴퓨터를 사야 하는데, 예산은 대당 100만 원 정도 들어갈 것 같습니다. 무역업을 하는 K 사장은 해마다 컴퓨터 때문에 골머리를 앓습니다. 틀림없이 작년에 컴퓨터를 최신 기종으로 바꿨는데 올해 또 새 기종으로 바꿔 달라는 요청이 올라와서입니다. 자산 장부에서는 5년 동안 감가상각해야 하는데, 실제로는 길어야 2년 밖에 못 쓰니 목록에는 남아 있지만 사실은 폐품이어서 이것 참 머리 아픕니다. 직원들이 괜히 욕심을 부리는 게 아닌가 싶어 K 사장이 직접 컴퓨터를 만져봐도, 느린 건 어쩔 수 없습니다. 게다가 때마다 버전업되는 오피스 소프트웨어는 왜 그렇게 비싼지... 더보기
가트너가 전망하는 기업 환경의 변화와 트렌드 인터넷 붐이 한창 일어나던 때를 기억 하시나요? 월드와이드웹이라는 말이 지금의 소셜네트워크처럼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던 시대, 기업들이 앞다투어 홈페이지를 구축하며 사이버 세상으로 지경으로 세상을 넓히던 그때. 모든 길은 인터넷으로 통한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인터넷과 관련 산업은 참으로 빠르게 성장했습니다. 인터넷이 촉발한 IT분야에 대한 관심과 발전은 시간이 지나면서 갈수록 가속도가 붙었었죠. 그 변화의 줄기를 요즘에는 스마트폰이 이어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태블릿이나 클라우드와 같은 단어들도 이제는 별로 생소하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향후 3-4년 사이 기업환경에는 어떤 트렌드가 주도권을 잡고 어떤 변화를 몰고 올까요? 세계적인 시장조사전문기관인 가트너에서 지난 해 말 발표한 보고서를 보면,.. 더보기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하게 일할 수 있는 세상, T Cloud Biz 중요한 프리젠테이션을 앞두고 있는 김대리. PT 장소에 도착할 즈음, 분기별 목표치를 수정해야 한다는 사실이 문득 떠오릅니다. 사무실 PC에 저장된 몇 가지 자료도 사무실에 두고 왔다는 사실까지 뇌리를 스치자 긴장한 탓이라고 자책하며 근처 PC 방으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그런데 어느 PC에도 파워포인트가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PT 시간까지 얼마 남지도 않았는데 큰일이군요. 직장인들이라면 간혹 겪어봤을 만한 일일 수 있습니다. 남은 작업, 급한 업무를 공용 PC나 인터넷 카페 등에서 작업을 하려고 보면 필요한 프로그램이 없어 당혹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클라우드 PC'가 있었다면 아주 손쉽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일 텐데요. 언제! 어디서나! 어떤 디바이스라도! 클라우드 컴퓨팅과 비슷한 개념으로 언제 어.. 더보기
자유롭고 편리한 비즈니스 세상 여는 클라우드 컴퓨팅 급한 외근이 생겨 거래처로 나가던 김 대리. 전화벨이 울려 쳐다보니 여지없이 박 부장입니다. 아무래도 박 부장은 나 없으면 일 못할 거야. 스스로 자부심을 깨우며 전화를 받습니다. - 김 대리, 지금 어디쯤이지? - 네, AAA 회사 거의 다 왔는데요? - 아, 자기가 오피스팩에 올려놓은 제안서 봤는데 뒷부분은 조금 수정해야 할 것 같아서. 내가 하긴 했는데, 아무래도 담당자가 다시 확인해줘. - 네, 제가 스마트폰으로 바로 확인하고 알려 드리겠습니다. 박 부장이 웬일로 서글서글하게 말을 합니다. 역시 오피스팩으로 문서 공유 시스템을 갖춰 두니까 정말 편합니다. 처음엔 이게 뭐냐고 투덜대던 박 부장도 몇 번 써 보고 그 편리함을 알았는지 요즘은 자기가 먼저 오피스팩에 문서를 올리기도 합니다. 약속 시간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