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회사 영업부에 근무하는 나성실 과장은 기본기를 탄탄하게 갖춘 영업맨입니다. 그가 나타나면 어느 고객이든 늘 반갑게 맞이 합니다. 그가 그렇게 고객들에게 인정받고 신뢰할 수 있는 영업 전문가가 된 것은 나과장의 개인적인 노력과 능력에, 회사에서 지난 해 구축한 모바일오피스 솔루션이 더해졌기 때문입니다.
지난 해 나과장의 회사는 클라우드 기반의 영업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모바일오피스 프로젝트를 성공리에 마쳤습니다. 그리고 나서 나과장뿐만 아니라 모든 직원들의 업무나 영업 스타일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자, 그렇다면 모바일오피스 환경이 구축되기 이전과 이후의 어떻게 나과장의 업무 스타일이 달라졌는지 한번 볼까요?
그리고 나서 다음 주 잡힌 해외 출장 계획은 차질없는 지 경영지원팀에 다시 한번 확인해 달라고 전화를 합니다. 아침에 처리해야 할 업무들을 대강 마무리한 나과장은 박대리와 함께 외근을 가기 위해 주차장으로 이동합니다.
그 때 고객으로부터 지난번 보내 주었던 견적서를 일부 수정해서 다시 보내달라는 전화가 걸려 오네요. 나과장은 다시 사무실로 올라가 PC를 켜고, 견적서 내용을 수정합니다. 그리고 프린터로 인쇄한 후 팩스로 견적서를 고객에게 보냅니다.
첫 번째 고객과의 만남을 끝낸 후 다음 고객을 만나러 갑니다. 오늘만 이렇게 잡힌 미팅 약속이 모두 세 개나 있습니다. 미팅을 마치니 거의 퇴근 시간이 다 되었네요. 하지만 바로 퇴근 할 수는 없죠. 나과장은 다시 회사로 들어가 낮에 처리하지 못한 서류를 확인하고, 고객에게 보낼 견적서와 자료를 준비합니다.
오늘은 고객과 약속이 있어 회사로 가지 않고 고객에게 바로 갑니다. 주차장에서 차를 운전해서 나오는데, 어제 만난 고객이 견적서를 새로 수정해 다시 보내달라고 하는군요. 주차장에 차를 잠시 세운 나과장은 태블릿을 켜고, 견적서를 수정한 후 고객에게 보냅니다.
오늘 만나기로 한 첫 번째 고객을 방문한 나과장은 간단하게 인사를 나눈 후, 가지고 간 태블릿을 켜고 클라우드 기반의 영업관리 시스템에 접속합니다. 영업에 필요한 상품 소개나 자료가 모두 이곳에 저장되어 있기 때문에,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바로 찾아서 보여주며 설명을 할 수 있습니다.
상담이 끝난 후 고객이 간단한 견적서를 받고 싶어 합니다. 나과장은 바로 태블릿에서 해당 제품에 대한 견적서를 작성합니다. 견적 시스템 역시 모든 것이 자동화 되어 있어서, 고객이 원하는 상품과 결재조건만 태블릿 화면에서 선택하면 바로 완성됩니다. 작성한 견적서를 고개의 메일과 팩스로 바로 전송합니다.
고객들과의 미팅을 마친 나과장은 태블릿으로 결재할 서류가 없는지, 게시판에 뜬 공지사항이 없는 지 확인합니다. 다음 주에 있을 사내 동호회 모임에 참석여부를 묻는 폴이 등록되어 있군요. 나 과장은 다음 주 잡힌 출장 때문에 참석할 수 없으니, 참석못함으로 체크합니다.
그 때 해외출장과 관련해 준비해야 할 서류가 한 가지 빠졌다는 메일이 여행사로부터 옵니다. 나과장은 해당 메일을 경영지원팀에 포워딩하면서, 빠른 처리를 부탁하는 내용의 쪽지와 문자를, 영업관리 솔루션 안에 있는 SNS와 문자메시지 전송 시스템을 통해 담당자에게 전송합니다.
어떠신가요? 아직도 이런 스토리가 머나먼 미래의 이야기로 들리시나요? 하지만 이미 클라우드 컴퓨팅은 시작됐고 수많은 사람들이 클라우드의 혜택을 누리고 있습니다. 티비즈포인트에서 클라우드의 혜택을 확인하세요.
지난 해 나과장의 회사는 클라우드 기반의 영업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모바일오피스 프로젝트를 성공리에 마쳤습니다. 그리고 나서 나과장뿐만 아니라 모든 직원들의 업무나 영업 스타일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자, 그렇다면 모바일오피스 환경이 구축되기 이전과 이후의 어떻게 나과장의 업무 스타일이 달라졌는지 한번 볼까요?
TIMELINE #before. 2008년 2월
남보다 일찍 출근한 나과장은 두툼한 다이어리를 들춰 그날 방문 약속이 잡힌 고객 리스트를 다시 한번 확인하고, 고객을 방문할 때 가지고 갈 브로셔와 자료를 챙깁니다. 그리고 어제 미처 처리하지 못했던 결재 서류를 검토하고 사인을 합니다.그리고 나서 다음 주 잡힌 해외 출장 계획은 차질없는 지 경영지원팀에 다시 한번 확인해 달라고 전화를 합니다. 아침에 처리해야 할 업무들을 대강 마무리한 나과장은 박대리와 함께 외근을 가기 위해 주차장으로 이동합니다.
그 때 고객으로부터 지난번 보내 주었던 견적서를 일부 수정해서 다시 보내달라는 전화가 걸려 오네요. 나과장은 다시 사무실로 올라가 PC를 켜고, 견적서 내용을 수정합니다. 그리고 프린터로 인쇄한 후 팩스로 견적서를 고객에게 보냅니다.
출처: flickr.com/photos/bizmac/4290723580
오늘의 첫 번째 고객을 방문한 나과장은 두툼한 다이어리를 펼쳐놓고, 미리 준비해온 브로셔와 자료를 고객에게 보여주며 설명을 합니다. 나과장의 설명이 끝나자 고객이 견적서를 요구합니다, 회사에 들어가 견적서를 작성한 후 내일까지 보내겠다고 합니다.첫 번째 고객과의 만남을 끝낸 후 다음 고객을 만나러 갑니다. 오늘만 이렇게 잡힌 미팅 약속이 모두 세 개나 있습니다. 미팅을 마치니 거의 퇴근 시간이 다 되었네요. 하지만 바로 퇴근 할 수는 없죠. 나과장은 다시 회사로 들어가 낮에 처리하지 못한 서류를 확인하고, 고객에게 보낼 견적서와 자료를 준비합니다.
TIMELINE #after. 2012년 2월.
잠자리에서 일어난 나과장은 출근 준비를 합니다. 아침 식사를 기다리면서 태블릿으로 회사 영업관리 시스템에 접속해, 밤 사이 온 메일이나 팀원들이 보낸 결재서류를 확인합니다. 마침 박대리가 보낸 기안서가 하나 있군요. 차분하게 기안내용을 검토한 나과장은 전자결제 시스템으로 서명합니다.오늘은 고객과 약속이 있어 회사로 가지 않고 고객에게 바로 갑니다. 주차장에서 차를 운전해서 나오는데, 어제 만난 고객이 견적서를 새로 수정해 다시 보내달라고 하는군요. 주차장에 차를 잠시 세운 나과장은 태블릿을 켜고, 견적서를 수정한 후 고객에게 보냅니다.
상담이 끝난 후 고객이 간단한 견적서를 받고 싶어 합니다. 나과장은 바로 태블릿에서 해당 제품에 대한 견적서를 작성합니다. 견적 시스템 역시 모든 것이 자동화 되어 있어서, 고객이 원하는 상품과 결재조건만 태블릿 화면에서 선택하면 바로 완성됩니다. 작성한 견적서를 고개의 메일과 팩스로 바로 전송합니다.
고객들과의 미팅을 마친 나과장은 태블릿으로 결재할 서류가 없는지, 게시판에 뜬 공지사항이 없는 지 확인합니다. 다음 주에 있을 사내 동호회 모임에 참석여부를 묻는 폴이 등록되어 있군요. 나 과장은 다음 주 잡힌 출장 때문에 참석할 수 없으니, 참석못함으로 체크합니다.
그 때 해외출장과 관련해 준비해야 할 서류가 한 가지 빠졌다는 메일이 여행사로부터 옵니다. 나과장은 해당 메일을 경영지원팀에 포워딩하면서, 빠른 처리를 부탁하는 내용의 쪽지와 문자를, 영업관리 솔루션 안에 있는 SNS와 문자메시지 전송 시스템을 통해 담당자에게 전송합니다.
어떠신가요? 아직도 이런 스토리가 머나먼 미래의 이야기로 들리시나요? 하지만 이미 클라우드 컴퓨팅은 시작됐고 수많은 사람들이 클라우드의 혜택을 누리고 있습니다. 티비즈포인트에서 클라우드의 혜택을 확인하세요.
Tbizpoint
'스마트 오피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디도스(DDoS) 공격에서 스마트폰 지키는 십계명 (0) | 2011.03.14 |
|---|---|
| 모바일 오피스 경제 효과가 하루 8천억? (0) | 2011.03.09 |
| 모바일 오피스 시대, 회의 모습은 어떻게 달라질까. (2) | 2011.02.01 |
| 중소기업 모바일오피스, 이제는 태블릿이 주도한다 (0) | 2011.01.19 |
| 내게 맞는 모바일 오피스 장비는 무엇? (0) | 2011.01.1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