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티비즈포인트

[포인트캠] 당신이 없는 곳에서 당신의 눈이 되어 드립니다 서울 근교에 한 물류창고. 전국에서 배송되어 서울로 가는 수화물들을 보관하는 곳입니다. 그런데 얼마전부터 이 물류창고에는 밤만 되면 정체를 알 수 없는 동물의 울음소리가 가득한데요. 이 정체를 알 수 없는 동물의 울음 소리에 야간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은 매일 밤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관리팀 방팀장은 대책회의를 소집했습니다. 방팀장: 모두 잘 알고 있겠지만, 요즘 우리 창고에 밤마다 괴상한 울음소리 때문에 직원들이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마대리: 아~ 정말...엇그제 밤에 야간 당직이어서 랜턴하나 들고 새벽에 순찰을 돌았는데, 그 울음소리에 온 몸에 모든 털이 바짝바짝 서더군요. 아~~주 기분 나쁜 소리에요~ 김주임: 여자들은 더 무서워요. 낮에도 일하다가 갑자기 어디서 뭔가 튀어나올까봐.. 더보기
제11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T bizpoint를 만나보세요 국내 최대의 중소기업 박람회인 '제11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이 9월 1일 오전 10시 삼성동 코엑스 홀 A에서 개막하였습니다. 이미 소개해드린 바와 같이 T bizpoint는 20곳의 국내 우수 중소기업을 선정하여, 이번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 참여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데요. 별도로 T bizpoint 지원 기업들을 위한 부스를 마련한 것입니다. 행사 시작 전, 각 기업의 부스를 살짝 둘러보니 모두 손님맞을 준비에 여념이 없었는데요. 고객들에게 자신의 기업을 알리기 위해 실제 제품은 물론 영상 자료, 기념품 등 정말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하였더군요. 열심히 준비한만큼 꼭 고객들에게 기업의 우수성을 알려, 성공 비즈니스 기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이와 함께 T bizpoint는 혁신기술전시.. 더보기
제11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 참가 기업 '알림미디어웍스'를 가다! T bizpoint가 20개의 우수 중소기업에 부스 참가 기회를 제공하는 ‘제11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 개막이 드디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행사 개막이 코앞에 다가온 만큼 행사 참가 준비를 하는 각 중소기업의 손길도 바쁘게 움직이고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T bizpoint는 부스 참가를 지원하는 중소기업 중 한 곳을 직접 방문해서 행사 참가 준비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는데요. 이번에 찾아간 기업은 통합마케팅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멀티미디어컨텐츠 제작 전문회사 ‘알람미디어웍스’입니다. 알람미디어웍스는 설립한 지 채 3년이 되지 않았지만 16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작지만 강한 기업처럼 보였는데요. 알람미디어웍스는 합정역 인근 2층짜리 벽돌집을 회사로 꾸며 놓아서 그런지 일반 회사 같지 않은 편안한.. 더보기
자유롭고 편리한 비즈니스 세상 여는 클라우드 컴퓨팅 급한 외근이 생겨 거래처로 나가던 김 대리. 전화벨이 울려 쳐다보니 여지없이 박 부장입니다. 아무래도 박 부장은 나 없으면 일 못할 거야. 스스로 자부심을 깨우며 전화를 받습니다. - 김 대리, 지금 어디쯤이지? - 네, AAA 회사 거의 다 왔는데요? - 아, 자기가 오피스팩에 올려놓은 제안서 봤는데 뒷부분은 조금 수정해야 할 것 같아서. 내가 하긴 했는데, 아무래도 담당자가 다시 확인해줘. - 네, 제가 스마트폰으로 바로 확인하고 알려 드리겠습니다. 박 부장이 웬일로 서글서글하게 말을 합니다. 역시 오피스팩으로 문서 공유 시스템을 갖춰 두니까 정말 편합니다. 처음엔 이게 뭐냐고 투덜대던 박 부장도 몇 번 써 보고 그 편리함을 알았는지 요즘은 자기가 먼저 오피스팩에 문서를 올리기도 합니다. 약속 시간보.. 더보기
스마트한 기업을 위한 스마트한 '일정관리' 방법! 보험사 컨설턴트인 A씨. 직업상 많은 사람을 만나야 하기에 일과 중 외근이 대부분이다. 그런 그의 손에는 얼마 전까지 하루 일정이 빼곡히 적혀 있는, 회사의 로고가 크게 박힌 멋없는 다이어리와 볼펜이 쥐어져 있었다. 하지만, 지금 그의 손에는 다이어리가 아닌 스마트폰이 들려져 있고, 그런 그의 모습은 차도남('차가운 도시 남자'의 줄임말)의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그렇다면 그가 '차도남'의 모습을 변신할 수 있도록 해 준 것이 비단 스마트폰 때문은 아닐 것이다. 그것은 바로 그 스마트폰 속에 들어 있는 '그 무엇' 때문일 것이다. '그 무엇'은 과연 무엇일까?오피스팩으로 언제 어디서나 자유로운 '일정관리' A씨를 차도남으로 변신시켜준 것은 바로 티비즈포인트 오피스팩의 일정(Calendar) 기능 때문이라.. 더보기
[CEO Apps] 중소기업 지원 정보 가득한 '기업마을' 기업 잘 경영하는 팁 하나 알려드릴까요? ^^ 에이, 사업 열심히 하면 되지. 중소기업 잘 경영하는 노하우가 따로 있나, 라고 말씀하실 수 있겠지요. 하긴 그 말이 정답입니다. 회사 잘 되는 방법은 그저 즐겁게 열심히 일하는 거지요. 하지만 ‘정보’가 있다면 기업을 더 잘 경영하실 수 있습니다. 무슨 정보일까 귀가 솔깃하시지요? 바로 중앙부처는 물론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등에서 나오는 다양한 기업 지원과 세제 혜택에 대한 정보들입니다. 사실 중소기업 CEO들이 바빠서 일일이 챙기지는 못하지만, 이런 정보들이 꽤 많이 있습니다. 문제는 이런 정보를 어디서 얻느냐 하는 거지요. 결국 정보를 아는 분들, 한 번이라도 이런 혜택을 받아본 분들만이 계속해서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정보를 모른다면, 아예 혜택을.. 더보기
성공 비즈니스를 위한 선물꾸러미, 구글 앱스(Google Apps)! 나: 이봐, 내가 아까 부탁한 파일은 왜 아직 안보내주는거야? 급하니까 빨리 보내줘~ 동료: 아까 메일로 보냈는데~ 나: 어, 그래? 근데, 왜 나한테는 안왔지? 동료: 혹시 메일함 꽉 찬거 아냐? 회사 메일 호스팅 사이트에 가서 쓸모없는 메일을 삭제하라구~ 나: 아...그래야겠군~ 30분후... 나: 아~~놔~~!! 지난 메일 골라서 삭제하는데 30분 걸렸어!!!! 회사 메일 계정을 사용할 때, 이런 경험 한 번쯤 있지 않으신가요? 이는 많은 기업이 2G가 채 되지 않는 메일 호스팅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메일 용량이 한계에 달했기 때문에 일어나는 상황이죠. 더욱이 이처럼 적은 용량의 메일 호스팅 서비스 사용료가 월 몇만 원에 달한다는 사실도 작은 기업의 입장에서는 불만스러울 수밖에 없습니다... 더보기
[CEO Apps] 도착 시각 딱 맞춰주는 티맵 내비게이션 죄송합니다. 예상 보다 길이 너무 막혀서요. 이렇게 막힐 줄 몰랐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머리를 숙여가며 사과해 보지만 삽십 분을 넘게 기다린 상대방의 얼굴은 이미 굳어 있습니다. 약속 잡을 때부터 스케줄이 빡빡하기 때문에 미팅 시간을 잘 지켜달라는 부탁을 받았고 초행길이라 서둘러 나오긴 했지만 예상 보다 길이 너무 막혔습니다. 차량용 내비게이션이 알려준 시간을 믿고 여유를 부린 것이 화근이었을까요. 도착 시간 믿어선 안된다는 거 잘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이렇게 차이 나리라곤 생각 못했습니다. 결국 시간에 쫓긴 상대방은 미팅도 제대로 하지 않은 채 자리에서 일어섰고, 오늘 꼭 계약에 대한 확답을 들으려던 계획도 물거품이 됐습니다. 아, 젠장. 막히는 길 피해서 길 알려주는 내비 어디 없나? CEO에게.. 더보기
거래처에 문서 하나 보내는데 하루가 걸린다고요? “부장 싫으면 피하면 되고~” 김대리가 룰루 랄라 노래를 부르며 거래처로 외근을 나갑니다. 오늘 따라 아침부터 까다롭게 굴던 박부장 때문에 살짝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때마침 거래처에서 미팅을 좀 하자 해서, 사무실 나올 핑계를 찾은 거지요. 거래처에서 오겠다고 했지만 김대리는 매번 거래처를 오게 하는 것도 매너가 아니라며 사무실을 나섰습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아주 자유로울 수는 없지요. 여지없이 휴대폰이 울립니다. 딱 보니 박부장. 받기 싫었지만 안 받았다가는 후환이 두려워 전화를 받습니다. - 어, 김대리. 오전에 말한 거래처 협조 공문 그거 어딨나? - 아, 그거 다 작업했는데요 - 그러니까 그게 어딨냐고? - 제 컴퓨터에 있습니다. - 그걸 나를 주고 나가야지, 그냥 나가면 어떡해? - 부장님이 자.. 더보기
스마트한 중소기업은 '웹팩스'를 쓴다고?! 해외 바이어와 중요한 계약 체결을 해야 하는 날. 하지만 하필이면 오늘 나사장은 지방 공장에 문제가 생겨 나사장은 직접 공장을 방문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는데... Scene #1 사무실 나사장: (안절부절) 아..곧 지방 공장으로 출발해야 하는데...하필 이런 날 바이어들은 계약을 하자고 해가지고... 남과장: 사장님, 공장의 상황이 매우 안좋은 것 같습니다. 사장님께서 빨리 가보셔야 할 것 같 습니다. 나사장: (버럭~!!) 나도 알아!! 하지만 이제 곧 바이어들이 올텐데 계약서 사인은 누가 하냐고!!?? 남과장: (흐미~ 왜 나한테 버럭질이삼 -_-) 제가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일단 저만 믿고 사장님께서는 일단 공장으로 가십시요~ 나사장: (의심의심) 호오~ 그래? 자네가 방법을 찾을 수 있단 말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