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티비즈포인트

티비즈포인트 오피스팩 활용기 - 구글 지메일(Gmail) 라벨 이용방법 저녁 6시 퇴근 시간 무렵, OO무역회사 나사장은 팀회식에 참석하기 위해 자리를 정리하고 있던 관리팀 최부장을 급하게 호출합니다. 나사장: 최부장! 내가 지난주에 요청했던 올 상반기 회사 매출 자료는 언제 볼 수 있는건가? 최부장: 사장님, 그 자료는 이틀 전에 메일로 보내드렸는데요. 나사장: 아~ 그랬나? 어디보자....나사장은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포털사이트에 로그인을 하고 메일함으로 이동합니다. 나사장의 메일함에는 온갖 스팸메일과 읽지 않은 수백건의 메일이 보입니다. 나사장: 아휴...며칠날 보냈다고?? 이거 뭐 메일이 하도 많이 와서, 찾기가 쉽지 않구만~ 최부장: 그저께니까. 24일, 월요일입니다. (이거 사장만 아니었으면...휴...참자...) 나사장: 아무래도 못찾겠으니, 지금 메일을 다시 .. 더보기
구글앱스 문서도구 이용한 쉽고 간편한 설문조사 방법 두 차례에 걸쳐 '티비즈포인트 오피스팩 활용기 - 구글독스 이용법'에 대해 설명해 드렸는데요. 구글독스의 가장 큰 기능적 특징이 '문서의 공유(Sharing)'이라는 사실, 알게 되셨나요? 회사 생활을 하다보면, 특히 회사 규모가 클수록 직원 간 '업무의 공유'가 얼마나 필요하고 중요한지 항상 느끼게 되는데요. 이는 공유를 통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구글앱스가 기업의 업무 효율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기능이 있습니다. 그래서 값비싼 시스템을 갖추기 어려운 우리나라 중소기업에 더욱 필요한 것으로 생각하는데요. 회사 업무를 보다 보면, 간혹 사내 혹은 고객 설문조사가 필요한 경유가 있죠? 그럴 때, 지금까지 여러분은 어떤 .. 더보기
티비즈포인트 오피스팩 활용기 - 구글독스 이용법 (2) 지난주, 티비즈포인트 오피스팩 활용기는 구글독스 이용을 위한 가장 기본 단계인 구글독스 접속, 사용자 환경설정, 그리고 새문서 만들기에 대해 설명해드렸습니다. 그런데 이는 말그대로 구글독스를 사용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것으로써 사용자 입장에서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 구글독스의 특별한 기능들을 설명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구글독스의 가장 큰 특징이 바로 '문서공유를 통한 협업'에 있기 때문입니다. '문서공유를 통한 협업'이라 함은 온라인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구글앱스의 특징을 활용해 사내 혹은 팀내에서 여럿이 하나의 문서를 공유하며, 수정/편집 등 공동 작업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구글독스 문서공유하기 그러면 구글독스에서 문서를 공유하고 공동 편집할 수 있는 방법을 하나씩.. 더보기
[CEO Apps] 기업정보 손안에서 찾는 파워기업검색 개인이 혼자 살 수 없듯이, 마치 사람처럼 인격체로 대우받는 법인 역시 모든 것을 혼자 할 수는 없습니다. 사람도 파트너를 잘 만나야 하는 것처럼 기업도 파트너를 잘 만나야 하는 법이지요. 실제로 기업을 운영하다 보면 파트너를 잘 만나 성공하기도 하고 잘못 만나실패하기도 합니다. 어떤 파트너를 만나느냐 하는 것이 성공적으로 기업을 경영하는 중요한 요소라는 뜻입니다. 사람처럼 기업도 처음 파트너를 만날 때가 중요합니다. 비즈니스든 개인적인 만남이든 처음 누군가를 만날 때 아무 것도 모르기 보다는 무언가 조금 알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상대방을 조금 안다는 것과 아무 것도 모른다는 것은 비즈니스라는 전쟁터에서 큰 차이점이니까요. 낯설고 어색한 분위기를 해소하기에도 사전 지식 만큼 유용한 것은 없습니다. 그런.. 더보기
티비즈포인트 오피스팩 활용기 - 구글독스 이용법 (1) 티비즈포인트 오피스팩의 기능들이 구글앱스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는 사실은 이미 이야기해 드렸죠. 그런데 구글앱스의 기능에 익숙치 않아 사용하기가 불편하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말 그대로 기능에 익숙하지 않은 것일뿐 일단 사용법에 조금만 익숙해지면 그 어떤 프로그램 보다도 이용이 편하다는 사실을 직접 느끼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몇차례에 걸쳐 구글독스 사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드리려고 하는데요. 오늘은 먼저 구글독스의 '사용자 환경설정부터 문서작성 방법까지' 가장 기초적인 부분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티비즈포인트 오피스팩, 구글독스 접속 및 사용자 환경설정 오피스팩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티비즈포인트 웹페이지(www.tbizpoint.co.kr)에 로그인 .. 더보기
웹팩스 실전 활용기 3 - 스마트폰에서 팩스를 보다 - 김대리님, 제가 지금 보내드린 팩스 급히 확인하고 날인 후 회신 해주세요. - 아, 죄송한데요 제가 지금 외근 중이라서... 스마트폰 있는데 혹시 이메일로 가능할까요? - 저희 문서가 출력본 밖에 없어서 이메일로 보내드리기가 좀 어려운데요... - 그럼 제가 지금 사무실로 바로 돌아가겠습니다. 한 시간 정도 걸릴 듯합니다. - 이게 너무 급한 거라서요. 혹시 주변에 팩스 있는 곳으로 가시면 안될까요? 거래처 권부장이 급하다며 팩스를 한 장 보냈습니다. 하지만 팩스의 가장 큰 단점은 반드시 팩스 기계 앞에 있어야 팩스를 받을 수 있다는 겁니다. 모바일 세상에선 왠지 어울리지 않는 단점이지요. 티비즈포인트가 제공하는 웹팩스는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으면 어디서든 웹 브라우저를 열어 팩스를 확인할 수 있어 어.. 더보기
옛날 메일 때문에 새 메일로 못 옮긴다고요? 좋아, 좋아. 우리 회사 도메인으로 메일 주소를 만들고 용량도 25GB씩 주니까 넉넉하다고 치자고. 그럼 예전에 받던 이메일은 어떻게 할 건데? 휴대폰 번호 바뀌었다고 알리듯이 그 사람들에게 죄다 이메일 바뀌었다고 알려야 해? 아니면 메일 주소 두 개를 매일 매일 확인해야 해? 이건 너무 귀찮잖아. 그러니까 그냥 쓰던 거 쓰자고. 티비즈포인트 오피스팩 시스템으로 바꾸자는 제안에 경영기획실 김이사는 짜증부터 냅니다. 바꾸는 건 좋지만 이전에 쓰던 걸 일일이 다 어떻게 변경하냐는 거지요. 사장님 지시로 티비즈포인트 오피스팩을 검토하고 도입하는게 좋겠다고 의견을 낸 전부장은 김이사의 짜증에 기분이 상합니다.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하려면 어느 정도 감수해야 하는 일 아닙니까? 게다가 거래처와 문서 파일을 많이 주.. 더보기
중소기업, 모바일 오피스 도입을 꿈꾸시나요? 스마트폰으로 메일도 보고 업무 관리도 하고, 오피스 문서도 볼 수 있대서 샀는데, 이거 뭐 이래? 직원 150명 정도 되는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박사장은 스마트폰으로 업무 효율성이 높아진다는 얘기를 듣고 얼마 전에 갤럭시S를 구입했습니다. 비슷한 규모의 회사를 운영하는 친구 김사장이 스마트폰으로 메일을 확인하고 업무 지시를 하는 걸 보며, 참 세상 좋아졌다고 생각했거든요. 스마트폰 하나 사면 다 되는 줄 알고 덜컥 질렀는데 메일 하나 보기도 쉽지 않습니다. 할 수 없이 사내에서 IT 전문가로 알려진 김대리를 불렀습니다. - 김대리, 내 친구 김사장 보니까 이걸로 메일도 보고, 업무 관리도 하고, 제안서도 바로 바로 확인하는 것 같던데, 그거 어떻게 하는 거야? 우리 사내 게시판에 이걸로 접속하면 되는 거 .. 더보기
웹팩스 실전 활용기 2 - 손가락만 움직여 팩스 보내기 김신입씨, 이거 거래처에 팩스 좀 보내세요. 네네... 그런데 부장님, 저 팩스 사용법을 잘 모르는데요... 지난 주 입사한 김신입씨에게 팩스 발송을 부탁했던 전부장은 팩스 사용법을 모른다며 머리를 긁는 신입씨의 모습을 보며 이십여년 전 자신이 처음 입사했던 때를 떠올렸습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에 출근한 첫 날, 자신에게 제일 먼저 떨어진 일이 바로 팩스 보내기였거든요. 그때나 지금이나 학생이 어디서 팩스를 써 봤을 리는 없으니 팩스를 어떻게 보내는지 알 방법이 없었습니다. 복사집에서 아르바이트 했던 경험을 되살려 팩시밀리 앞에 섰지만, 도통 어떻게 하는지 감을 잡지 못했고 누구한테 물어보지도 못해 멍하니 서 있던 기억을 떠올리며 전부장은 살짝 웃고 말았습니다. 응, 종이를 이렇게 넣고, 보낼 곳 전.. 더보기
웹팩스 실전 활용기 1 - 팩스 찾아 삼만리는 이제 끝 이 팩스 누구 건가요? 혹시 제 팩스 가져가신 분? 거래처에선 보냈다고 하는데 왜 팩스가 없는 거야? 오늘도 사무실에선 팩스와 팩스 주인 찾는 소리가 한창입니다. 이메일과 휴대폰을 널리 쓰는 세상이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팩스는 없어서는 안될 기업 커뮤니케이션 도구니까요. 거래처 사업자 등록증부터 관공서에 신고하는 많은 서류들이 여전히 팩스로 오갑니다. 큰 회사들은 전용 팩스 서버를 써서 디지털로 팩스를 관리한다 하지만 작은 회사에서는 들어오는 대로 인쇄해 두는 팩시밀리 한 대에 모든 걸 의지해야 합니다. 물론 요즘 팩시밀리도 똑똑해져 스스로 메모리에 저장해두기도 합니다만, 이거 사용법이 꽤 까다로워 다루기 어렵습니다. 게다가 상대방이 팩스 보냈다고 전화해주기 전까지는 팩스가 왔는지 안 왔는지 확인할 방법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