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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비즈포인트

클라우드 컴퓨팅, '빌려쓰는 서비스'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클라우드 컴퓨팅이 빠르게 늘어나면서 클라우드 컴퓨팅에서 빌려쓰는 서비스의 종류도 같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난 번에 SaaS를 소개하면서 Software as a Service의 약자인 SaaS는 인터넷에서 빌려 쓰는 소프트웨어를 말한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이것 말고도 다양한 *aaS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플랫폼과 인프라도 빌려 쓰는 시대 SaaS 다음으로 많이 쓰이는 말들이 PaaS입니다. Platform as a Service의 약자인데요 앱이나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플랫폼을 빌려주는 서비스입니다. 개발에 필요한 요소들을 빌려 쓴다고 생각하면 쉽게 이해하실 수 있겠는데요, 구글이나 네이버, 다음 같은 포털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Open API가 PaaS의 한 종류입니다. 개발자가 모든 요소를 직접 개발.. 더보기
메일을 함께 보는 참조, 숨은 참조 기능 김대리, 이거 이벤트 당첨자들에게 메일 다 보내서 다음 단계 안내해 주시게 네네, 알겠습니다… (잠시 후) 어이 김대리 너 메일을 왜 이렇게 보냈어? 그냥 이벤트 당첨된 사람들 다 받는 사람으로 해서 보내는데요? 아유, 이 사람아, 그렇게 하면 메일 받는 사람들 주소가 다 노출되잖아? 요즘처럼 개인정보에 민감한 시기에… 그럼, 어떻게 해야 하나요? 숨은 참조! 아직 그것도 모르나! 메일을 쓰다 보면 상대방에게 알리지 않고 누군가에게 전달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거래처한테 보내면서 사내 구성원들에게 함께 보내거나, 단체로 메일을 발송할 때 메일 받는 사람들의 주소가 다른 사람들에게 노출되지 않게 할 때 등입니다. 예를 들어 이벤트에 당첨된 사람들을 모두 메일 받는 사람에 넣어서 보내면 이벤트 메일을 받는 .. 더보기
제5회 어드밴스드 컴퓨팅 콘퍼런스에서 만난 T bizpoint ‘사용자 관점에서 프라이빗 vs 퍼블릭 클라우드 도입 전략과 사례 연구’라는 주제로 지난 5월 24일, 서울 잠실 호텔 롯데월드에서 열린 제5회 어드밴스드 컴퓨팅 콘퍼런스 메인 행사장 앞에서는 T bizpoint 부스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퍼블릭 클라우드의 대표 상품인 T bizpoint 오피스팩과 클라우드 서버 상품인 T 클라우드 비즈를 소개하는 부스였는데요. 그 현장을 소개합니다. ’T bizpoint를 만나면 비용은 줄어들고 업무 효율은 200% 늘어난다’는(이건 정말 써 본 분만 아시지요!) 가로 배너 옆으로 오피스팩을 소개하는 부스가 있습니다. 깔끔하고 재미있게 만든 오피스팩 안내 브로셔도 있고요. 스마트 모바일 오피스를 선도하는 T blzpoint 부스답게 노트북 컴퓨터는 물론 스마트폰과 태.. 더보기
클라우드 시대, T bizpoint로 준비하세요 ‘사용자 관점에서 프라이빗 vs 퍼블릭 클라우드 도입 전략과 사례 연구’라는 주제로 열린 제5회 어드밴스드 컴퓨팅 콘퍼런스가 열린 잠실 호텔 롯데월드 제이드룸에선 T bizpoint와 T cloud biz 상품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소비자에게 실제로 혜택을 주는 퍼블릭 클라우드의 대표 상품인 T bizpoint와 믿을 수 있는 성능을 제공하는 T cloud biz를 상품 담당자들이 직접 설명하고 오십여 명에 달하는 참석자들이 궁금한 것들을 서로 토론하는 열띤 자리였습니다. 모바일과 가장 잘 어울리는 T bizpoint 오피스팩 오피스팩을 담당하는 SK텔레콤의 박관용 매니저는 SK텔레콤이 2009년부터 준비한 동반성장 프로젝트 T bizpoint를 중소기업이 스마트한 경영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통합 .. 더보기
'구글앱스' 출간 기념 설명회가 열렸습니다! 지난 4월 29일 밤 7시, SK 그린빌딩에서는 ‘구글앱스’(위키북스, 조준성 저)의 출간 기념 설명회가 열렸습니다. 많은 사람이 젊음을 불태우는 금요일 밤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이 SK그린빌딩 20층 대강의실을 가득 메워주셨습니다. 이번 출간 기념 설명회는 조준성 씨의 책에 대한 설명이라기보다는, 구글앱스의 개괄적인 내용을 소개하고, 이것이 사용자들에게 어떠한 이득을 주는가에 대한 내용과, 참가자들의 질문에 대한 조준성 씨의 실제 경험을 담은 답변이 주를 이뤘습니다. 세미나 전체는 구글앱스의 ‘프리젠테이션’ 기능을 슬라이드쇼로 활용해 진행됐으며, ‘양식’과 ‘스프레드 시트’, ‘문서 등의 기능을 상황에 맞게 적절히 사용했습니다.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 했던 부분은 역시, 요즘 민감해 하는 ‘보안’ 문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