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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오피스

모바일 오피스 시대, 회의 모습은 어떻게 달라질까. 기술이 발전하고 업무환경이 변화하면서 회의실의 풍경도 계속 진화하고 있습니다. 이를 테면 종이만이 존재하던 회의실에 프로젝터나 노트북같은 사무용 기기들이 이제는 기본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지방이나 해외에 많은 사무실이 흩어져 있는 기업들 중에는 화상회의 시스템을 구축한 곳이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회의를 하려면 어떤 특정한 ‘공간’에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화상회의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어서 회의가 열리는 본사나 지사로 직접 가야할 필요는 없다고 하더라도, 적어도 화상회의 솔루션이 구축되어 있는 회의실에는 있어야 합니다. 물론 컨퍼런스 콜이라는 회의 기능을 지원하는 인터넷 전화 서비스를 이용하면, 이런 제약은 조금 줄어듭니다. 그렇지만 이 경우에도 빠른 속도로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유선이나 .. 더보기
중소기업 모바일오피스, 이제는 태블릿이 주도한다 요즘 모바일오피스와 스마트워크라는 단어를 이곳 저곳에서 자주 마주치게 됩니다. 두 가지 모두 모바일과 IT기술을 비즈니스환경에 접목시켜, 보다 자유롭고 효율적인 업무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 포인트입니다. 이러한 점에서 보면 대기업은 여러 가지면에서 유리합니다. 새로운 시스템이나 솔루션을 도입하기 위해 동원할 수 있는 조직과 인력이 있고, 만만치 않은 시설이나 시스템 투자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 이른바 총알도 넉넉합니다. 하지만 중소기업 상황은 다릅니다. 인력, 조직, 기술, 비용 등을 감안하면 그런 것들을 실제로 현실에 반영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죠. 비즈니스 환경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모바일오피스나 스마트워크도 마찬가지입니다. 새로운 트렌드에 동참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여건이 녹.. 더보기
내게 맞는 모바일 오피스 장비는 무엇? 요즘 모바일오피스라는 말이 곳곳에서 심심치 않게 등장합니다. 말 뿐 아니라 언제 어디서나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재주와 기기로 무장한 이른바 모바일오피스족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저렇게 일에 얽매여서 뭣하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만, 솔직히 부럽기도 합니다. 모바일오피스 환경을 만들려면 고려해야 할 것도 많고, 지갑을 열어 구입해야 하는 것들도 적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본격적인 모바일오피스족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일단 자신이 근무하고 있는 회사에서 쓰는 메일, 일정관리, 문서 생산과 공유 시스템 같은 업무환경을 고려해야 합니다. 이 업무 시스템에 모바일로 자유롭게 접속해서 일을 할 수 있어야겠죠? 그런 면에서 볼 때 티비즈포인트의 오피스팩 솔루션은 융통성과 호환성이 뛰어나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 더보기
스마트폰 ‘보안수칙’, 잘 지키고 계신가요? 하루에 한번 해가 뜨고 지기를 어김없이 반복하더니 벌써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게 되었네요. 이렇게 해가 바뀔 때 마다 누구나 한 두 개쯤은 새로운 각오와 계획을 세우기 마련이죠? 그렇다면 여러분은 어떤 각오를 다지고 무슨 계획을 세우셨나요? 오늘은 여러분의 그 각오나 계획 속에 한 가지 추가했으면 하는 내용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아마도 티비즈포인트를 사용하고 계시는 분이라면 많은 분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으실 텐데요. 개인적으로 구입한 분도 계시고, 회사에서 지급한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어떤 경우든 스마트폰의 주인이 되고 난 후 달라진 것이 많지 않나요? 스마트폰 덕분에 언제 어디서나 급한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되면서 업무 스타일에 변화가 생기고, 일상생활도 훨씬 편리해 지셨을 겁니다. 하지만 .. 더보기
[CEO Apps]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확인 가능한 중소기업 입찰정보 대부분의 중소기업들이 그렇겠지만, 대규모 사업 프로젝트를 수주한다는 것은 중소기업 비즈니스에 매우 큰 부분을 차지하죠. 특히 정부에서 발주하는 공공 입찰에 참여하는 것은 규모가 작은 중소기업일수록 더욱 중요합니다. 그런데 정부의 입찰은 공고 기간과 입찰 기간 등이 정해져있고, 입찰 설명회 등에 참여하지 않은 기업는 입찰 참가자격에서 제외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그만큼 입찰 정보를 빨리 획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매일 바쁜 일정 중에 입찰정보 사이트를 방문해 확인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특히 외근이 잦은 경우에는 더욱 어렵겠죠. 하지만 중소기업청에서 제공하는 앱을 이용하면 실시간으로 입찰, 낙찰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앱은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 "파이낸스(Finance)" 카테고.. 더보기
중소기업, 모바일 오피스 도입으로 생산성 향상 가능할까? 2002년부터 모바일 생산성 향상에 주력해 온 미국과 일본 기업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스마트폰과 블루투스, QR코드 등 모바일 기술을 기업 조직 프로세스와 융합하여 업무개선을 하면 최소 30% 이상의 생산성 향상을 달성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 때문에 스마트 모바일 오피스는 1인 다기능 업무를 수행하여, 대기업 보다는 현장 중심 경영이 이루어지고 있는 중소기업에 적용 효과가 더 높을 것이라는 의견이 많은데요. SK텔레콤이 한국생산성본부와 함께 중소기업 대상 모바일 생산성 혁신 세미나를 개최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지난 11월 3일 구미 지역에서 대구/경북 지역의 첫번째 세미나가 진행되었습니다. 혁신 세미나에서는 다양한 업무 프로세스에 모바일을 적용한 국내외 중소기업 성공 사례를 살펴보고, 중소기업이.. 더보기
모바일 오피스 시대,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모바일 빅뱅이라 불릴 만큼 스마트폰 열풍에 따른 모바일 인터넷 사용량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요. 휴대폰 제조사들이 고성능 스마트폰을 경쟁적으로 출시하면서 2011년에는 세계 인구 5명당 1명이 스마트폰을 보유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모바일 시대, 기업의 경영에는 어떠한 변화가 일어날까요? 삼성경제연구소는 라는 연구보고서에서 모바일 시대의 특징으로 ‘온오프라인 경계의 소멸’과 ‘진정한 개인화(Personalization)’를 꼽았는데요. 이는 내가 언제 어디에 있던지 온라인에 접속하여 정보를 활용할 수 있고, GPS 등 각종 센서가 부착된 모바일 단말기를 활용해 개인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된 것을 의미합니다. 모바일 빅뱅에 의한 기업 운영 방식 변화의 3단계보고서는 이.. 더보기
[CEO Apps] 기업정보 손안에서 찾는 파워기업검색 개인이 혼자 살 수 없듯이, 마치 사람처럼 인격체로 대우받는 법인 역시 모든 것을 혼자 할 수는 없습니다. 사람도 파트너를 잘 만나야 하는 것처럼 기업도 파트너를 잘 만나야 하는 법이지요. 실제로 기업을 운영하다 보면 파트너를 잘 만나 성공하기도 하고 잘못 만나실패하기도 합니다. 어떤 파트너를 만나느냐 하는 것이 성공적으로 기업을 경영하는 중요한 요소라는 뜻입니다. 사람처럼 기업도 처음 파트너를 만날 때가 중요합니다. 비즈니스든 개인적인 만남이든 처음 누군가를 만날 때 아무 것도 모르기 보다는 무언가 조금 알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상대방을 조금 안다는 것과 아무 것도 모른다는 것은 비즈니스라는 전쟁터에서 큰 차이점이니까요. 낯설고 어색한 분위기를 해소하기에도 사전 지식 만큼 유용한 것은 없습니다. 그런.. 더보기
[CEO Apps] 중소기업 지원 정보 가득한 '기업마을' 기업 잘 경영하는 팁 하나 알려드릴까요? ^^ 에이, 사업 열심히 하면 되지. 중소기업 잘 경영하는 노하우가 따로 있나, 라고 말씀하실 수 있겠지요. 하긴 그 말이 정답입니다. 회사 잘 되는 방법은 그저 즐겁게 열심히 일하는 거지요. 하지만 ‘정보’가 있다면 기업을 더 잘 경영하실 수 있습니다. 무슨 정보일까 귀가 솔깃하시지요? 바로 중앙부처는 물론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등에서 나오는 다양한 기업 지원과 세제 혜택에 대한 정보들입니다. 사실 중소기업 CEO들이 바빠서 일일이 챙기지는 못하지만, 이런 정보들이 꽤 많이 있습니다. 문제는 이런 정보를 어디서 얻느냐 하는 거지요. 결국 정보를 아는 분들, 한 번이라도 이런 혜택을 받아본 분들만이 계속해서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정보를 모른다면, 아예 혜택을.. 더보기
[CEO Apps] 도착 시각 딱 맞춰주는 티맵 내비게이션 죄송합니다. 예상 보다 길이 너무 막혀서요. 이렇게 막힐 줄 몰랐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머리를 숙여가며 사과해 보지만 삽십 분을 넘게 기다린 상대방의 얼굴은 이미 굳어 있습니다. 약속 잡을 때부터 스케줄이 빡빡하기 때문에 미팅 시간을 잘 지켜달라는 부탁을 받았고 초행길이라 서둘러 나오긴 했지만 예상 보다 길이 너무 막혔습니다. 차량용 내비게이션이 알려준 시간을 믿고 여유를 부린 것이 화근이었을까요. 도착 시간 믿어선 안된다는 거 잘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이렇게 차이 나리라곤 생각 못했습니다. 결국 시간에 쫓긴 상대방은 미팅도 제대로 하지 않은 채 자리에서 일어섰고, 오늘 꼭 계약에 대한 확답을 들으려던 계획도 물거품이 됐습니다. 아, 젠장. 막히는 길 피해서 길 알려주는 내비 어디 없나? CEO에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