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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오피스] 직장 상사가 아닌 멘토가 되야 하는 이유 이제 비즈니스 환경은 스마트 워크 시대로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정보통신 기술이 발달하고 스마트 폰이나 태블릿 같은 스마트 모바일 단말기가 널리 보급되면서 이제 굳이 직장이라는 공간에 매이지 않고도 얼마든지 업무를 볼 수 있게 됐습니다. 실제로 많은 기업이 빠르게 스마트 워크를 도입하고 있기도 하고요. 그러나 아직도 스마트 워크, 재택근무, 유연근무 같은 이야기를 하면 고개를 젓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과연, 우리에게 그게 먹힐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요. 대한민국에서 스마트 모바일 오피스를 도입하기 가장 힘든 이유로 상사와 관계를 꼽습니다. 아직도 우리 문화는 상사가 퇴근하지 않으면 먼저 퇴근하기 힘들고, 상사가 주도한 모임에는 빠지기 어려우며 상사의 지시에는 복종해야 하는 문화가 남아 있습니다. 일부 .. 더보기
[스마트오피스] 메일 본문에 쉽게 그림을 넣는 방법 티비즈포인트 오피스팩 메일에서, 메일 본문에 그림 넣는 법을 살펴봅니다. 메일에 그림을 넣어 보내야 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물론 첨부 파일로 그림을 같이 보낼 수 있지만 상대방이 받은 그림을 확인하려면 다운로드 받은 후에 봐야 합니다. 뭐, 지금까지는 어쩔 수 없이 그렇게 썼습니다. 물론 URL로 넣는 기능이 있긴 합니다만, 그렇게 하려면 웹 서버든 사진 관리 사이트든 어디에 사진을 올리고 링크 주소를 가져와야 합니다. 물론 파이어폭스나 사파리 같은 브라우저를 쓰면 드래그앤드롭으로 그림을 넣을 수 있기도 합니다만, 아직도 많은 사람이 쓰는 익스플로러에서는 그렇게 그림을 넣을 수 없습니다. 메일을 쓰는 브라우저에 그림을 떨어뜨리면 메일 창은 온데간데 사라지고 그림만 보일 뿐이니까요. 티비즈포인트 오피스팩.. 더보기
[비즈인포] '승진'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사람은 혼자 살 수 없는 것처럼 혼자서 승진할 수도 없습니다. 티비즈포인트 스마트 에듀에서 경력 컨설턴트이자 피플앤컴퍼니 김호종 대표가 소개하는, 상사와 좋은 관계를 맺는 법 살펴 봅니다. 승진 비결? 그런게 어딨어. 그냥 열심히 일하고, 실적만 잘 보이면 되는 거지. 그럼 저절로 다 승진하는 거잖아. 물론 회사에서 가장 중요한 건 정직하게 열심히 일하는 겁니다. 설령 승진하지 못했다 해도 자신에게 정직하고 열심히 일한 사람은 반드시 보답받습니다. 하지만 직장도 사회인데, 아무리 나 혼자 잘하는 것도 좋지만 승진을 전혀 무시할 수는 없겠지요. 어떻게 하면 승진할 수 있을까요. 열심히 일하면 다 되는 거 아닌가요? 출처 : flickr.com/photos/tofslie/90411625/ 열심히 일하는 것도.. 더보기
[뉴스/이벤트] 중소기업 스마트워크, 그 해답은? 비가 내리는 7월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JS Factory 대강의장에서 제2회 T bizpoint 스마트워크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중소기업을 위한 스마트워크 전략을 함께 생각해보고 중소기업용 스마트워크 솔루션인 T bizpoint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번 세미나에는 비가 오는 중에도 많은 중소기업 대표, 관리자들이 참가해 스마트워크 시대를 맞는 중소기업의 고민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 열리는 T bizpoint 스마트워크 세미나 첫 트랙에서는 미디컴의 문경호 본부장이 중소기업의 소셜 마케팅 전략과 사례를 소개했습니다. 스마트폰을 비롯한 스마트 디지털 기기가 널리 보급되면서 SNS를 쓰는 사람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느는 까닭에 중소기업 역시 소셜 마케팅에 관심을 기울일 수.. 더보기
[비즈인포] 비즈니스는 흥정이다! 흥정에 이기는 방법 모든 비즈니스는 흥정으로 이뤄지는 법. 티비즈포인트 스마트 에듀에서 김밥 파는 CEO 저자 김승호 사장이 직접 경험하면서 깨달은 흥정에서 이기는 비법을 소개합니다. 비즈니스는 밀고 당기는 흥정의 연속입니다. 갑이든 을이든 서로 잘 되자고 거래를 하지만 시실 속 마음은 상대방보다 내가 더 잘 되기를 바랍니다. 똑같은 거래를 하더라도 조금 더 내가 유리하게 거래하고 싶은 것이 사람, 아니 기업의 속성이겠지요. 그래서 흥정하는 기술은 참 중요합니다. 같은 거래라도, 얼마나 더 잘 흥정하느냐에 따라 회사의 미래가 달라질 수 있으니까요. 미국인에게 생소한 김밥이라는 아이템으로 미국 식품 시장에 진출해 큰 성공을 거둔 김밥 파는 CEO의 저자이자, JEF사의 CEO인 김승호 대표는 시간 많은 사람이 흥정에서 유리하.. 더보기
[비즈인포] 계약서 간인, 꼭 찍어야 하나요? 부장님, 드디어 A사와 계약을 하게 됐습니다! 아, 그래. 그동안 고생 많았어. 이제 계약서에 도장만 찍으면 되는구나! 네, 검토 끝난 계약서 여기 가져왔습니다. 도장도 챙겨왔고요. 그래, 어서 찍자고. (도장 찍는 김대리를 보며) 어, 이 사람아, 계약서 도장 처음 찍나? 간인을 해야지? 간인이요? 부장님, 그거 좀 형식적인 거 아닌가요? 귀찮은데 그냥 넘어가죠? 아니야, 간인이 얼마나 중요한데 그래… 우리 말로 사잇도장이라고도 부르는 간인은 계약서 장마다 반씩 접어 사이에 찍는 도장을 말합니다. 계약서가 몇 장 안될 땐 도장 찍는 일이 그리 어렵지는 않지만, 수십장 되다 보면 일일이 간인하는게 영 번거롭기만 합니다. 어찌 보면 형식적인 듯 하고요. 실제로 도장을 찍지 않고 사인하는 외국에서는 간인을 .. 더보기
[스마트오피스] 스팸 팩스로부터 해방되는 방법 오늘도 팩스 앞엔 대출 안내문, 분양 안내문 같은 스팸 광고가 잔뜩 쌓입니다. 스팸 메일과 달리 스팸 팩스는 용지와 토너를 쓰기 때문에 쓸데없는 비용이 나가는 셈입니다. 수신 거부 번호로 전화를 해봐도 연결되지 않는 때가 대부분입니다. 메일은 스팸 차단이라도 하면 되지만, 이런 팩스들은 차단할 방법도 없으니 짜증만 납니다. 하루에 들어오는 스팸 팩스 5건, 1건당 인쇄비 20원이라고 하면 한 달에 무려 3천 원이 낭비됩니다. 게다가 팩스 기기 감가상각비는 여기에 넣지도 않았습니다. 티비즈포인트 웹팩스에서는 파일로 팩스를 받기 때문에 쓸데없이 스팸 팩스를 인쇄하지 않아 좋습니다. 게다가 7월 1일부터 웹팩스 기본 요금이 3천 원으로 내렸으므로 스팸 팩스로 나가는 비용이면 그대로 웹팩스를 쓸 수 있어 더욱 .. 더보기
[비즈인포] 계약서 작성시, 꼭 넣어야 할 문구는? 부장님, 거래처에서 계약서를 보내왔는데요, 이상한 표현이 있습니다 뭐가 이상한데? 저희가 계약을 지키지 못할 때 위약벌로 천만 원을 내라는 건데요… 위약벌? 그거 위약벌금을 말하는 건가? 글쎄요? 사실 이거 저도 잘 모르겠는데요? 서로 잘 해보자고 하는 계약이지만, 아무리 잘 하려 해도 실수가 있거나 의도하지 않은 변수가 발생하면서 계약을 지키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사업 관계에서 계약을 지키지 못하면 누군가에게는 반드시 피해가 생기는 법. 그래서 계약할 땐 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계약을 깨졌을 때 배상하는 문구를 넣습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위약금입니다. 출처 : flickr.com/photos/meddygarnet/4423075785/ 위약금은 계약이 깨지면 돈으로 물어내라는 조항입니다. 그.. 더보기
[비즈인포] 프로젝트 성과를 높이는 보고서 쓰는 법 모든 프로젝트는 기획서로 시작해서 보고서로 끝납니다. 기획서는 어차피 일을 시작하려면 잘 써야 하니까 당연히 중요하지요. 상대적으로 보고서는 대부분 허술하게 쓰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한 일을 제대로 정리하고, 득실을 따져보고, 사후 평가를 위한 기록이라는 점에서 보고서는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중요합니다. 티비즈포인트에서 만날 수 있는 스마트 에듀 동영상 강의에서 GE코리아 이영진 상무는 보고서를 잘 쓰려면 한 장을 백 장으로, 백 장을 한 장으로 만드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무엇보다도 보고서를 잘 쓰려면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이 상무는 그 첫 단계로 청중의 특성을 파악하라고 말합니다. 이 보고서를 읽는 사람은 누구이며, 그 사람의 특성은 어떠하고, 어느 정도까지 의사결정을 할.. 더보기
[스마트 오피스] 비즈니스 메일에도 이모티콘을? 가벼운 이모티콘은 비즈니스 메일의 센스. 티비즈포인트 오피스팩 메일에 이모티콘 넣는 법 소개합니다. ‘사진 한 장은 천만 마디 말보다 나을 때가 있는 법’이지요. 꼭 사진만 그렇겠습니까? 글자가 아닌 사진이나 그림이 때론 글자보다 훨씬 더 강한 느낌을 줍니다. 예를 들어 이런 겁니다. 문자로 ‘웃음’ 이라고 보내는 것과 ‘^^’를 보내는 것. 어떤 것이 훨씬 더 웃음 답습니까? 흔히 이모티콘이라고 부르는 이런 특수 문자나 그림을 사람들이 많이 쓰는 건 이런 것들이 쉽고 재미있게 감정을 전달하기 때문입니다. 받은 사람도 재미있고 기분도 좋지요. 특히 휴대폰 문자 메시지엔 이모티콘이 빠지면 안됩니다. 짧은 글일수록 감정을 제대로 전달하기 어려운 법인데, 이모티콘이야 말로 감정을 표현하는 화룡점정 같은 거니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