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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오피스] 팩스, 꼭 사무실에 가야 확인하나요? 팩스 보내셨다고요? 네, 알겠습니다. 확인하고 바로 연락드리겠습니다. 밖에서 친구와 만나서 이런 저런 수다를 떨고 있는데 팩스를 바로 확인하고 연락주겠다 했더니 친구가 이상하게 생각합니다. “너, 지금 사무실 들어갈거니?” 모처럼 만났는데 금세 헤어지는게 서운한 모양입니다. “아니, 사무실 안 가는데? 왜?” 팩스는 당연히 사무실에서 확인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친구 녀석은 팩스 때문에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한 모양입니 다. 팩스 확인하려면 사무실 들어가야 하잖아? 하하, 어느 시대 얘기를 하고 있어? 요즘은 웹팩스 시대야. 웹팩스? 그거 인터넷으로 팩스 보내는 거잖아? 그렇지. 보내기도 하고 받기도 해. 무엇보다 좋은 건 팩스를 이메일로 보내줘 뭐? 팩스를 메일로 보내준다고? 그래, 그러니까 내가 어디에 있.. 더보기
[알림] T비즈포인트 웹팩스, 7월 1일부터 가격 인하 이메일처럼 팩스를 받을 수 있고 기계 유지 보수가 필요없는 웹팩스 서비스. 그동안 많이 쓰셨지요? 처음엔 불편할 것처럼 생각하셨던 많은 분들이 실제로 웹팩스를 써보고 그 편리함에 깜짝 놀라셨는데요, 그 편리함에 기쁨까지 드리고자 티비즈포인트 웹팩스가 가격을 내립니다. 웹팩스를 즐겨 쓰시는 분들께 감사드리고, 또 새로운 서비스를 도입하면서 단행한 이번 가격 인하로 티비즈포인트 오피스팩 고객 여러분은 더 저렴하게 스마트 모바일 오피스를 즐기실 수 있게 됐습니다. 이번 가격 인하에 따라 웹팩스 기본료는 월 5천원에서 3천원으로, 팩스 이용요금은 건당 40원에서 30원으로 25% 이상 크게 내렸습니다. 가격 인하는 7월 1일부터 적용합니다. 유지보수 비용 없고 편리한 웹팩스 쏟아지는 스팸 팩스가 귀찮고, 팩스 .. 더보기
[스마트 에듀] 피라미드로 상대방을 설득하라 저는 이번 신규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이런 과정을 거쳐서 몇 가지 문제점을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이 문제점에 대해 A, B, C 세 가지 대안을 준비했는데요, 이 중에서 B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대리는 신규 사업을 검토해보라는 사장님의 지시에 따라 의욕있게 자료를 조사하고 나름 문제점을 찾아 분석하는 등 온 힘을 다해 보고 자료를 만들었습니다. 이 정도면 잘했어, 라고 자신감에 찬 이대리. 프레젠테이션도 자신있게 잘 마쳤습니다. 그런데 사장님과 팀장님의 반응이 영 이상합니다. 수고했네, 그런데 요약해서 다시 한 번 보고해 주겠나? 별로 새로운 건 없는데? 그거 말고 다른 대안은 없겠어? 나름 이 정도면 열심히 했다고 자부한 이대리는 순간 기운이 쭉 빠졌습니다. 설명이 좀 길다 싶긴 했지만 그건.. 더보기
[스마트 오피스] 오피스폴더 무료 버전 체험하기 늘어나는 문서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면 같은 문서를 여러 번 다시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시간과 비용을 낭비할 뿐 아니라, 기업의 소중한 정보가 유출되기도 합니다. 특히 중소기업일수록 문서 관리에 취약한 법인데요, 티비즈포인트의 오피스폴더는 중소기업이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기업에서 작성한 다양한 문서와 파일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백 번 들어도 한 번 보니만 못하다는 속담이 있는 것처럼, 아무리 좋다고 해도 직접 해보지 않으면 알 수 없지요. 그래서 SK텔레콤은 T비즈포인트 가입자에게 오피스폴더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비용 부담 없이 간단한 가입 절차만으로 오피스폴더를 체혐할 수 있습니다. 티비즈포인트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 기업상품 -> 업무관리 메뉴를 선택합니다... 더보기
[스마트 오피스] 기업 문서 관리는 오피스폴더로 "부장님, 소식 들으셨어요?" 회사 소식통 김대리가 호들갑을 떱니다. "무슨 소식?" 호들갑에 놀란 박부장이 물어봅니다. "옆 팀 이대리가 오늘 그만 둔답니다." "그래? 그럼 우리 팀하고 같이 작업했던 서류나 문서 이런 거 다 챙겨야 하겠네?" "네, 제가 USB에 받아오겠습니다." … "아, 부장님 ㅜㅜ" "왜?" "이 나쁜 녀석이 하드디스크를 포맷하고 가버렸네요. 문서가 하나도 없어요." "뭐, 뭐야??"중소기업에서 가장 필요하지만 잘 못하고 있는 것이 바로 문서 관리입니다. 대기업처럼 정보관리 시스템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저 개인이 개인 컴퓨터에서 문서를 만들고 저장하는 수준이 대부분이거든요. 조금 나은 정도가 파일 서버를 두고 문서를 공유하는 정도일 겁니다. 사실 사람이 있을 땐 문서가 필요할.. 더보기
[비즈인포] 계약을 중개한 사람에게 책임을 물을 수 있나요? - 부장님, 큰일 났습니다. B사가 오늘까지 주기로 한 데이터를 못 주겠다고 합니다. - 뭐야? B사는 사장님 친구라는 K씨가 소개한 회사 아닌가? K씨가 B사는 믿을 만 하다고 큰소리쳐서 계약한 거잖아? - 네, 그렇지요. - 아니, 그럼 K씨에게 전화해봐. B사가 데이터를 못 준다고 하는데 해결 좀 하라고. 그 양반 말만 믿고 계약한 건데. … - 부장님, K씨는 B가 일 못하는 게 자기랑 무슨 상관있느냐고 그러는데요? - 뭐야, 자기 말만 믿으라 해서 계약했는데, 인제 와서 모른 척 한다고? B사에는 내용증명 보내고, K씨 이 사람한테도 손해 배상 청구할 수 없나? 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은 종종 어떤 계약을 누군가에게 소개받아 체결하는 일이 많습니다. 회사 대표나 임원이 아는 사람들이 이른바 중개인.. 더보기
[스마트 오피스] 단체 메일에 더 편리하게 답장하는 법 김대리, 어제 박과장이 부서 전체 메일로 보낸 거 내가 회신했는데 받았니? 네? 전 못 받았는데요? 아니, 박과장이 이번 워크샵 관련해서 부서 전체 메일 보냈잖아? 네, 그건 받았는데요, 부장님이 회신하신 건 못 받았어요. (박과장, 멀리서) 부장님, 그건 저한테만 회신하셨어요. 다른 팀원들은 못 봤을 겁니다. 아니, 그럼 전체 회신할 때는 부서원 이름을 다 일일이 써야 하는 거야?회사에서 T bizpoint 메일을 쓰다 보면 일대일로 주고 받을 때 보다는 여러 명에게 메일을 보낼 일이 많습니다. 팀원들끼리 정보를 공유하면서 팀장도 참조하라고 보내기도 하고, 프로젝트에 관련있는 사람들에게 보내기도 하지요. 그런데 이렇게 단체로 받은 메일을 읽고 답장을 쓰면 메일을 보낸 한 사람에게만 답장이 갑니다. 단체.. 더보기
[스마트 오피스] 이 메일은 읽은 거나 다름 없는데 ㅜㅜ 하루에도 수십 통씩 쏟아져 들어오는 메일. 스팸 메일이야 티비즈포인트 오피스팩 메일의 강력한 스팸 처리 기능으로 걸러내면 되지만, 스팸이라고 하기엔 좀 아깝고, 그렇다고 정보라고 하기엔 일일이 읽어볼 시간 없는 메일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구글에서 특정 키워드로 검색한 링크를 날마다 보내주는 구글 알리미가 그런 메일들이죠. 시간 나면 읽어보지만, 시간 없을 땐 안 읽어도 상관없는 그런 메일들이요. 이런 메일을 읽지 않고 그냥 내버려두면 받은편지함에는 항상 몇 개의 편지를 읽지 않았다고 굵은 글씨로 나타납니다. 몇 페이지가 넘어가도 읽지 않은 메일은 계속 남아 있어 이렇게 자기 존재감을 알리는 거죠. 아마 메일이 말을 할 줄 알았다면 이렇게 외쳤을지도 모릅니다. ‘여기 나 있어요. 제발 읽어주세요!’이렇.. 더보기
잘못 보낸 메일 취소하기 어어어, 이거 아닌데. 큰일 났네. 메일을 잘못 썼는데 그만 보내기 버튼을 눌러버렸네. 이거 어떡하지? 비즈니스 메일이라 이렇게 보내면 안되는데. 어떡하지? 어떡하지? ㅜㅜ 미처 쓰다 만 메일, 받는 사람을 잘못 지정한 메일, 보내면서 잘못 쓴 내용이 생각난 메일… 메일 쓰다 보면 누구나 한 번쯤은 이런 메일을 보낸 경험이 있을 겁니다. 버릇처럼 보내기 버튼을 눌렀는데, 어 이게 아닌데.. 하는 생각이 들었던 때 말입니다. 머리로는 이게 아닌데, 라고 생각하지만 어느 틈에 손가락은 보내기 버튼을 누르고 있으니, 참, 사람의 버릇이란 게 무섭기도 합니다. 가벼운 메일이거나 잘 아는 사람에게 잘못 메일을 보냈으면 전화로 미안하다 말하면 되겠습니다만, 정작 중요한 내용을 아무 상관없는 사람에게 보내거나, 동료.. 더보기
내용증명, 이거 좀 불편한데 보내야 할까요? 부장님, A 업체가 계속 계약을 안 지키고 일을 제대로 안 합니다. 그래? 전화로 얘기 좀 해봤어? 전화하고, 만나봐도 매번 죄송하다고만 하지, 일은 달라지는 게 없네요. 그럼 내용증명이라도 보내든지. 아, 그거 보내면 일 그만 하자는 분위기라서, 계속 같이 일해야 하는데 어떻게 하죠? 글쎄… 이러다가 좀 문제 될텐데… 모처럼 마음에 드는 협력 업체를 찾아 같이 일하자고 계약까지 해놨는데, 제대로 일을 못하는 때가 가끔 있습니다. 이메일이나 전화 혹은 만나서 계속 얘기를 해도 상황이 나아지지 않는데요, 이럴 때 가장 좋은 방법은 내용증명을 보내는 겁니다. 그런데 사실 내용증명이란 것이 기분 좋은 건 아니지요. 그래서 계약을 끊어야겠다고 생각하지 않는 이상, 내용증명은 마지막 수단으로 보내는데요, 법무법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