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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메일을 잡아주는 자동분류함 오피스팩 메일함에는 ‘자동분류함’이라는, 다른 메일 서비스에서는 볼 수 없는 낯선 편지함이 하나 있습니다. 자동분류함은 이름처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메일을 자동으로 분류해서 수없이 쏟아지는 메일 속에서 중요한 메일을 놓치지 않게 도와주는 기능인데요, 자동으로 분류하는 건 좋지만, 무슨 기준으로 나누는 것일까요? 자동분류함 기능은 받은편지함으로 들어오는 메일 중에서 이메일 받는 사람, 가장 많이 주고 받은 사람, 최근 열어 본 메일에서 가장 자주 나타나는 키워드와 같은 여러가지 데이터를 바탕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메일을 판단해 자동으로 구분하는 기능입니다. 예를 들어 오피스팩 메일 주인이 ‘홍길동’이란 사람에게 메일을 자주 보냈다면, 홍길동에게서 온 메일은 중요하다고 판단하는 거지요. 또 자주 열어보는 .. 더보기
용도에 따라 맞춰 쓰는 메일 관리함들 오피스팩 메일을 종류 별로 나누어 관리하려면 ‘라벨’ 기능을 씁니다. 메일마다 그 메일이 속하는 그룹의 이름을 붙여주는 거지요. 라벨은 ‘필터’ 기능을 써서 자동으로 붙게 해도 되고 읽으면서 하나씩 붙여도 됩니다. 라벨 기능을 자세히 알고 싶으면 아래 링크를 누르세요. 오피스팩 메일 라벨 기능 오피스팩 메일 필터 기능 라벨과 필터 기능만 잘 쓰면 따로 편지함 같은 건 필요 없지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오피스팩 메일에는 편지함 몇 개가 기본으로 있습니다. 편지함과 라벨의 차이는 뭘까? 이런 생각도 드실 법 한데요. 먼저 받은편지함은 메일을 받아 저장하는 가장 기본이 되는 편지함입니다. 필터 기능으로 특별히 지정하지 않는다면 모든 메일은 먼저 받은편지함으로 들어옵니다. 받은편지함에서 메일에 라벨을 붙이거나, .. 더보기
클라우드 컴퓨팅을 빛내는 디지털 기기의 세계 클라우드 컴퓨팅이 미래의 컴퓨팅 기술이 될 수밖에 없는 또 다른 이유는 다양한 디지털 기기로 클라우드 컴퓨팅을 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오피스 문서를 작업하려면 반드시 컴퓨터가 있어야 했습니다. 워드프로세서 전용기가 있긴 했지만, 이건 말 그대로 전자 타자기일 뿐 컴퓨터라고 부를 수는 없었지요. 오로지 같은 운영체제와 같은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컴퓨터로만 문서를 작성하고 볼 수 있었습니다. 출처: flickr.com/photos/paulk/3085915843 컴퓨터가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고, 이메일이나 인트라넷 같은 것들로 데이터를 교환한다고 해도 여전히 컴퓨터가 있어야만 작업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출장 다니는 사람들은 무거운 노트북 컴퓨터를 꼭 들고 다녔습니다. 업무에 필요한.. 더보기
재미있는 조직이 돈도 많이 번다 회사가 열심히 일만 하면 되지, 놀이터야? 일하는데 재미는 무슨 재미? 일은 그저 열심히 하면 되는 거야. 기업 경영과 재미는 어찌 보면 같이 존재할 수 없는지도 모릅니다. 회사는 돈을 벌어 구성원들에게 줘야 할 의무가 있고 구성원들 역시 보수에 대한 대가를 치러야 합니다. 돈을 벌지 못하는 회사는 존재할 까닭이 없고, 구성원 역시 그런 회사에 다닐 까닭이 없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직장은, 치열한 전쟁터입니다. 물론 상식으로 생각해도 재미있게 일할 때 효율도 높고 더 많이 생산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이 그렇게 즐거울 수 만은 없습니다. 때론 고객의 호통에 지치기도 하고 동료 사이에 불편한 일도 있습니다. 상사의 부당한 지시에 화가 나기도 하고, 다른 부서에선 도와줄 생각도 없습니다. 먹고 살아야 하니.. 더보기
클라우드 컴퓨팅이 주는 실제 혜택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같은 디지털 기기가 널리 보급되면서 우리는 알게 모르게 클라우드 컴퓨팅의 혜택을 누리고 있습니다. 세상은 점점 클라우드화 하는 거지요. 우리가 실제로 겪고 있는 클라우드의 혜택 , 무엇이 있는지 한 번 찾아볼까요? 무엇보다도 SNS 서비스를 쓰는 사람들이 클라우드의 혜택을 많이 누리고 있을 겁니다.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같은 곳으로 의사소통할 때 개인이 내는 비용은 인터넷 회선 요금 밖에 없지요. 만일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서 일어나는 의사소통을 전화나 문서로 해 본다고 생각해 보세요. 상상할 수 없을 만큼 큰 비용을 내야 할 겁니다. 그러나 클라우드 컴퓨팅 덕분에 우리는 추가 비용을 내지 않고도 다양한 방식으로 의사소통합니다. 개인에는 편리함과 공유를 SNS 서비스에 사진 올릴 때도 우.. 더보기
오피스팩 주소록 깔끔하게 관리하는 세 가지 방법 여러분에게 가장 소중한 재산은 무엇입니까? 피땀 흘려 번 돈? 휘황찬란하지는 않아도 단란하고 아름다운 집? 내가 가장 아끼는 컴퓨터? 내 보물 같은 소장품들? 물론 그런 것들 모두 힘들여 마련한 것이니만큼 모두 소중한 재산이 될 수 있겠지요. 그러나 ‘가장’ 소중한 재산은 아닐 겁니다. 가장 소중한 재산은, 다름 아닌 사람일 테니까요. 스마트폰이나 티비즈포인트 오피스팩 주소록에 차곡차곡 쌓이는 사람들 이름을 보다 보면 가장 소중한 재산이 늘어나는 것 같아 마음이 뿌듯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소중한 재산이라도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쓰레기가 될지도 모릅니다. 오피스팩 주소록을 쉽게 관리하는 세 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소그룹으로 묶어 관리하자 주소록에 들어 있는 사람 수가 많아지면 짜임새 있게 관리하.. 더보기
안전하고 편리한 오피스팩 개인 주소록 컴퓨터가 바이러스에 걸렸나 봐. 갑자기 부팅이 안 되네? 컴퓨터가 좀 오래돼서 느려졌어. 이거 포맷 한 번 해야겠어. 이번에 새 컴퓨터가 왔으니까 구형 컴퓨터는 반납해야지. 이런 저런 이유로 컴퓨터를 고치고, 교체하는 과정에서 누구나 깜박하고 잊는 것이 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이죠. 바로 주소록입니다. 컴퓨터에 두고 쓰는 주소록 파일은 폴더를 따로 구분하지도 않고, 아무 생각 없이 그냥 쓰다 보니 컴퓨터를 포맷하거나 바꿀 때 깜박 잊고 못 챙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 주소록… 하고 후회해봐야 이미 데이터는 사라졌지요. 마치 백업해두지 않은 휴대전화 주소록이 사라진 것처럼 막막하고 답답합니다. 오피스팩에서 제공하는 주소록은 구글 서버에 저장하기 때문에 컴퓨터가 손상되어도 전혀 문제없고 인터.. 더보기
일정 때문에 얼굴 붉히지 마세요 김대리, 오늘 일정 어떻게 되나? 저 오늘 K고객사 방문할 계획입니다. 뭐라고? 내가 지난 번에 C고객사 같이 간다고 일정 비우라고 했잖아? 언제 그러셨어요? 전 들은 기억이 없는데요 아니, 지난 번에 점심 먹고 들어오면서 내가 말했잖아. 아, 그게 같이 가자는 말씀이셨어요?? 전, 혼자 가신다는 걸로 알고… 바쁘게 일하는 회사에서 꼭 볼 수 있는 모습입니다. 서로 일정을 체크할 방법이 없고, 말로 하거나 혹은 메일로 일정을 공유하다보면 어디선가 한 번은 펑크가 나지요. 특히 함께 일해야 하는 기업에서 일정이 어긋나면 곤란할 때가 잦습니다. 누군가 양보할 수 있다면 괜찮겠지만, 양보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문제는 아주 복잡해집니다. 자칫하면 얼굴 붉혀야 할 상황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그래서 기업에서 일정.. 더보기
1년 내내 PC 고장, 걱정하지 마세요 김대리, 여기 PC 또 이상해… 김대리님, 제 것도 좀 봐주세요. 이거 인쇄가 안 되네요. 김대리, 내 PC는 왜 이렇게 느린거야? 김대리, 여기도! 저도요! 나도 봐줘야 해~찾는 횟수로만 따지면, 회사에서 가장 인기있는 사람은 김대리입니다. 회사에서 컴퓨터 광으로 소문난 김대리라, 컴퓨터가 안될 때마다 사람들은 김대리를 불러 댑니다. 김대리도 처음에 몇 번 웃는 낯으로 문제를 해결해줬지만, 사실 김대리도 컴퓨터를 좀 좋아할 뿐 전문가가 아닌 탓에 잘 모르는 에러도 많은 데다가 하도 사방에서 불러 대니 자기 일을 제대로 할 수 없게 되자 이젠 누가 부르는게 그리 달갑지 않습니다. 하지만 컴퓨터가 안돼서 막막한 사람들은 물어볼 데라곤 김대리 밖에 없고, 김대리는 김대리대로 자기 일까지 못하면서 남의 컴퓨터.. 더보기
스마트 에듀로 기업의 지식을 높여라 어떻게 하면 기업 구성원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을까요? 기업을 경영하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고민하는 문제일 겁니다. 특히 요즘처럼 기업의 경쟁력이 사람에게서 나오는 구조라면 더욱 그렇지요. 여러분은 기업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어떤 방법들을 쓰고 계신가요? 1. 좋은 컴퓨터를 준다 2. 복리후생제도를 강화한다 3. 급여를 많이 준다 4. 회식을 자주 한다여러가지 좋은 방법들이 많겠으나 직접적이면서도 가장 효과가 큰 방법은 바로 ‘교육’입니다. 요즘처럼 정보가 많고 세상이 빨리 변하는 시대에는 공부하지 않으면 뒤처질 수밖에 없겠지요. 그래서 대기업들은 저마다 교육 과정을 개설하고 구성원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줍니다. 그러나 중소기업은 어떨까요? 국가에서 지원하는 교육 기회 정도나 받을 수 있으면 그나마 다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