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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즈포인트

제5회 어드밴스드 컴퓨팅 콘퍼런스에서 만난 T bizpoint ‘사용자 관점에서 프라이빗 vs 퍼블릭 클라우드 도입 전략과 사례 연구’라는 주제로 지난 5월 24일, 서울 잠실 호텔 롯데월드에서 열린 제5회 어드밴스드 컴퓨팅 콘퍼런스 메인 행사장 앞에서는 T bizpoint 부스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퍼블릭 클라우드의 대표 상품인 T bizpoint 오피스팩과 클라우드 서버 상품인 T 클라우드 비즈를 소개하는 부스였는데요. 그 현장을 소개합니다. ’T bizpoint를 만나면 비용은 줄어들고 업무 효율은 200% 늘어난다’는(이건 정말 써 본 분만 아시지요!) 가로 배너 옆으로 오피스팩을 소개하는 부스가 있습니다. 깔끔하고 재미있게 만든 오피스팩 안내 브로셔도 있고요. 스마트 모바일 오피스를 선도하는 T blzpoint 부스답게 노트북 컴퓨터는 물론 스마트폰과 태.. 더보기
클라우드 시대, T bizpoint로 준비하세요 ‘사용자 관점에서 프라이빗 vs 퍼블릭 클라우드 도입 전략과 사례 연구’라는 주제로 열린 제5회 어드밴스드 컴퓨팅 콘퍼런스가 열린 잠실 호텔 롯데월드 제이드룸에선 T bizpoint와 T cloud biz 상품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소비자에게 실제로 혜택을 주는 퍼블릭 클라우드의 대표 상품인 T bizpoint와 믿을 수 있는 성능을 제공하는 T cloud biz를 상품 담당자들이 직접 설명하고 오십여 명에 달하는 참석자들이 궁금한 것들을 서로 토론하는 열띤 자리였습니다. 모바일과 가장 잘 어울리는 T bizpoint 오피스팩 오피스팩을 담당하는 SK텔레콤의 박관용 매니저는 SK텔레콤이 2009년부터 준비한 동반성장 프로젝트 T bizpoint를 중소기업이 스마트한 경영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통합 .. 더보기
기업 스타일에 맞게 쓰는 클라우드 컴퓨팅 클라이언트 컴퓨팅에 관한 정보를 찾다 보면 반드시 튀어 나오는 얘기가 퍼블릭 클라우드, 프라이빗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입니다. 어차피 자원을 빌려 쓴다는 점에서 클라우드라고 말을 할텐데, 굳이 퍼블릭, 프라이빗, 하이브리드로 나누는 까닭은 무엇일까요? 쉽게 빌려쓰는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퍼블릭 클라우드는 간단한 과정을 통해 회원으로 가입하면 누구나 쓸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말합니다. 기본적으로 웹메일 서비스는 물론 구글 앱스, 구글 독스, 구글 캘린더 같은 무료 서비스를 비롯해 약간 비용을 내면 더 많은 혜택을 볼 수 있는 티비즈포인트 같은 서비스도 있습니다. 퍼블릭 클라우드의 가장 큰 장점은 기업이 특별한 준비를 하지 않고도 가입만 하면 바로 쓸 수 있다는 것입니다. 기업은 하드웨어나 소.. 더보기
대한민국을 클라우드 강국으로 키운다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가 화두가 되면서 정부의 움직임도 빨라졌습니다. 이미 정부는 지난 5월 11일 관계 부처가 연합으로 클라우드 컴퓨팅 지원 전략을 발표하면서 클라우드 컴퓨팅 산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5월 24일 서울 잠실 호텔 롯데월드에서 클라우드 컴퓨팅을 주제로 열린 The 5th Advanced Computing Conference의 기조 연설자로 나선 지식경제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차세대컴퓨팅 나연묵 PD는 비록 우리나라가 클라우드 시장 진출에는 늦었지만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을 구현하는데 가장 적합한 곳이라고 말하면서 정부의 지원 전략을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우리나라 클라우드 서비스, 미국보다 4.1년 늦어 현재 우리나라 클라우드 서비스는 미국에 보다 산업 경쟁력이 낮고 인력.. 더보기
클라우드 컴퓨팅을 두려워하는 이유 요즘 IT 업계에는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소식이 넘쳐납니다. 워낙 빨리 변하는 IT 업계 속성 때문에 빠르게 유행을 타기는 하지만, 클라우드 컴퓨팅은 유행이라기 보다는 대세라고 보는 시각이 더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클라우드 컴퓨팅 관련 세미나도 줄을 잇습니다. T bizpoint도 이번 주 화요일, 잠실 호텔롯데월드에서 열리는 The 5th Advanced Computing Conference를 후원합니다. 이번 콘퍼런스는 ‘사용자 관점에서 프라이빗과 퍼블릭 클라우드 도입 전략 및 사례 연구’라는 주제로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전략과 사례를 살펴볼 예정입니다. 그런데도 솔직히 클라우드 컴퓨팅을 도입하기 꺼리는 기업들이 많습니다. 무엇보다도 두려워하는 것은 보안과 안전 문제일 겁니다. 외부에 내 서버를.. 더보기
기업에서 영수증으로 인정받는 세 가지 요건 김대리, 영수증 가져와! 아, 네… 영수증을 못 받았는데요? 이걸로 대신 영수증 하면 안되나요? 아유, 진짜, 왜 이렇게 영수증을 안 챙겨오는 거야… 기업 회계 담당자라면 언제나 하는 불평입니다. 기업에서 적합하게 돈을 썼다고 인정받으려면 영수증이 있어야 하는데, 영수증 없거나 이상한 증빙만 있는 경우도 있지요. 실무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사람들 나름대로 불만입니다. 급하게 현금을 쓰고 영수증을 깜박 잊기도 하고, 잘 몰라서 아무 거나 받아오기도 하고, 심지어 잃어버리기도 하지요. 영수증, 이거 어떻게 해야 하나요? 기업, 법인이 쓴 돈은 모두 비용으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렇게나 썼다고 해서 그 돈이 다 비용이 되는 건 아닙니다. 세법에서 기업이 쓴 돈을 비용으로 인정받으려면 다음 세 가지 .. 더보기
빅2의 시대, 넘버3는 없다 어떤 숫자를 좋아하세요? 우리나라 사람은 유난히 3을 좋아합니다. 밥도 셋이 먹을 때 제일 맛있고 술도 셋이 마실 때 제일 재미있다고 합니다. 어떤 종교에선 3을 완전한 숫자라고 부르기도 하고, 삼각형은 완전한 구도를 상징하는 뜻으로 쓰입니다. 비즈니스 세계에서도 3을 좋아합니다. 잭디시 세스와 라젠드라 시소디어는 빅3의 법칙이라는 책에서 각 산업을 지배하는 기업은 세 개라며 이른바 빅3 법칙을 주장했습니다. 두 사람은 항공, 유통, 식품, 컴퓨터, 통신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을 조사하면서 이 사실을 발견했다고 말했습니다. 비즈니스에서 빅3 법칙이 성립되는 것은 기업들이 서로 견제하면서 균형을 이루기 때문입니다. 시장을 이끄는 기업이 세 곳일 때 답합이나 제살깎아먹기 경쟁이 얼이나지 않아 효율적으로 기업.. 더보기
알고 나면 더 편리한 캘린더 환경설정 - 아니? 지은씨 캘린더는 내 것과 모양이 다르네? 뭐야, 특별 대접이야? ㅜㅜ - 하하, 특별 대접 아니에요~ - 다른 사람들 생일까지 캘린더에 더 넣어두다니, 역시 부지런해 ^^ - 김대리님, 이거 환경설정에서 고르면 자동으로 돼요. - 그, 그래?티비즈포인트 주식회사 김대리. 우연히 훔쳐본 팀 막내 지은씨 캘린더가 자기 것과 다른 걸 보고는 살짝 놀랍니다. 김대리 캘린더에는 기본 캘린더와 할 일 목록 두 개 밖에 없는데 지은씨는 색색별로 종류도 많고 기념일이나 친구 생일 캘린더가 따로 있습니다. 게다가 책상용 종이 캘린더처럼 월별로 보고 싶은데 주별로 볼 수 밖에 없어 답답했던 적도 있고요. 그런데 지은씨는 김대리가 보고 싶어 했던 대로 캘린더를 만들어 두고 있으니 눈이 휘둥그레질 수 밖에요. 이거.. 더보기
맞벌이 문제, 스마트 워크로 해결한다 서울에 사는 김원용씨, 박은정씨는 맞벌이를 합니다. 이제 막 초등학교에 들어간 딸 아이를 근처에 사는 부모님이 키워주셔서 별 어려움 없이 맞벌이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딸 아이가 초등학교 들어간 뒤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아이 숙제도 봐주어야 하고, 학교 생활을 챙겨줘야 하는데, 항상 회사에 매여있는 원용씨와 은정씨로서는 쉬운 일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유치원까지는 연로하신 부모님께서 챙겼다고 하지만 초등학교부터는 왜 이렇게 챙겨야 할 일이 많은지. 온종일 회사에서 일하느라 피곤한 몸으로 귀가해 아이 숙제를 봐주고, 다음 날 아침 학교 갈 준비를 챙기다 보면 부부에게 집은 쉼터가 아니라 또다른 일터입니다. 회식이라도 있는 날, 부부는 서로 일정을 맞춰야 합니다. 일정이 혹시라도 어긋나면 아이 걱정.. 더보기
할 일을 놓치지 않는 손쉬운 방법 김대리, 지난 주에 얘기한 거 다 했어? 아차차차! 일이 너무 많아서 깜박했습니다. ㅜㅜ 아, 그거 마감 기한 있는 거라서 지난 주에 해야 하다고 한 건데 그걸 잊으면 어떡해?? 여보, 이번 주에 엄마 생신인 거 알지요? 아차차차차! 회사 일이 너무 많아서 깜박했어. ㅜㅜ 아, 이번엔 자기가 특별히 맛있는 거 산다고 해서 다들 기대하고 있는데 어떡해요? 참 바쁜 세상입니다. 할 일도 많고 만나야 할 사람도 많습니다. 이래저래 챙겨야 할 일도 많고요. 그런데 바쁘다는 핑계로 하나씩 빠뜨리는 일이 꼭 있습니다. 뭐, 살다 보면 그럴 수도 있지요. 그러나 한 두 번씩 뭉개고 빠뜨리는 일이 쌓이면 신뢰가 떨어지고 나중에 회복할 수 없는 상처가 될 수도 있습니다. 아무리 작더라도 할 일을 잘 챙겨야 하는 건 이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