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일하는 시대, 클라우드 컴퓨팅이 답이다
김대리, 어제 만들던 문서 어디까지 했어? 그 파일 나한테 좀 보내줘. 부장님, 기본 아이디어는 완성했고요, 부장님께서 마무리만 좀 해주세요. 어, 나도 만들었는데... 내가 수정한 파일 이메일로 보낼테니 합쳐 줘 아, 부장님. 시간도 얼마 없는데... 어휴, 이거 부장님 고치신 거 일일이 옮기려니, 거의 새로 쓰는 것 같아요 ㅜㅜ 발음하기도 쉽지 않은 ‘협업’이란 말이 더는 낯선 말이 아닐 정도로 이젠 함께 일하는 시대가 됐습니다. 조직 구성원들이 자신이 가장 잘 하는 일을 정말 잘 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고, 이 결과물을 유연하게 합하는 기술이 조직 관리의 핵심이 될 정도니까요. 그러나 말이 쉽지, 저마다 개성이 다른 구성원이 함께 일한다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제안서든 업무 매뉴얼이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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