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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 짧게 받아보는 웹클립 김대리, 이거 뭐야. 티비즈포인트 오피스팩 메일에 광고가 뜨잖아? 네? 무슨 광고요? 여기, 여기… 메일 위에 있잖아. 이거 우리가 돈내고 서비스 받는 거라면서 광고까지 봐야해? 아침부터 최이사가 김대리를 부릅니다. IT에 대해 몰라도 너무 모르는 최이사 때문에 김대리는 속이 터질 때가 한 두번이 아니지만, 그래도 티비즈포인트 오피스팩을 도입하고는 조금 나아졌다 싶었는데, 오늘은 또 괜한 시비입니다. 그런데다가 오피스팩 메일에서 광고라니? 이상한 생각이 든 김대리는 최이사가 가리키는 지점을 봤는데… 아, 그건 광고가 아니고 웹클립이에요. 광고가 아니긴 뭐가 아니야, 그리고 웹클립은 또 뭐야? 최이사가 아침부터 광고 아니냐고 난리를 피운 건 오피스팩 메일의 웹클립 기능입니다. 웹클립은 미리 등록한 사이트에.. 더보기
메일을 함께 보는 참조, 숨은 참조 기능 김대리, 이거 이벤트 당첨자들에게 메일 다 보내서 다음 단계 안내해 주시게 네네, 알겠습니다… (잠시 후) 어이 김대리 너 메일을 왜 이렇게 보냈어? 그냥 이벤트 당첨된 사람들 다 받는 사람으로 해서 보내는데요? 아유, 이 사람아, 그렇게 하면 메일 받는 사람들 주소가 다 노출되잖아? 요즘처럼 개인정보에 민감한 시기에… 그럼, 어떻게 해야 하나요? 숨은 참조! 아직 그것도 모르나! 메일을 쓰다 보면 상대방에게 알리지 않고 누군가에게 전달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거래처한테 보내면서 사내 구성원들에게 함께 보내거나, 단체로 메일을 발송할 때 메일 받는 사람들의 주소가 다른 사람들에게 노출되지 않게 할 때 등입니다. 예를 들어 이벤트에 당첨된 사람들을 모두 메일 받는 사람에 넣어서 보내면 이벤트 메일을 받는 .. 더보기
메일 첨부파일 더 편하게 보내는 법 메일 쓸 때 아주 유용한 기능 중 하나가 파일을 같이 보내는 기능이죠. 흔히 첨부 파일 기능이라고 부르는데요, 만일 첨부 파일 기능이 없었다면 메일이 지금보다는 덜 유용했을 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자, 흔히 첨부 파일 어떻게 보내시나요? 티비즈포인트 오피스팩 메일이나 구글 메일에서는 제목 아래쪽에 있는 클립 아이콘 옆에 있는 파일첨부 글자를 눌러 파일을 고른 후 보냅니다. 뭐 복잡할 건 없지만 간혹 폴더를 일일이 찾아야 하고 여러 개 파일을 반복해서 선택해야 하므로 좀 불편하지요. Shift, Ctrl 키를 이용한 파일 첨부 파일 여러 개를 첨부할 때는 파일 목록에서 하나씩 클릭하지 마시고 Shift 키를 누른 채로 클릭해 보세요. 처음 선택한 파일과 마지막에 선택한 파일 사이에 있는 모든 파일이 선택됩.. 더보기
제5회 어드밴스드 컴퓨팅 콘퍼런스에서 만난 T bizpoint ‘사용자 관점에서 프라이빗 vs 퍼블릭 클라우드 도입 전략과 사례 연구’라는 주제로 지난 5월 24일, 서울 잠실 호텔 롯데월드에서 열린 제5회 어드밴스드 컴퓨팅 콘퍼런스 메인 행사장 앞에서는 T bizpoint 부스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퍼블릭 클라우드의 대표 상품인 T bizpoint 오피스팩과 클라우드 서버 상품인 T 클라우드 비즈를 소개하는 부스였는데요. 그 현장을 소개합니다. ’T bizpoint를 만나면 비용은 줄어들고 업무 효율은 200% 늘어난다’는(이건 정말 써 본 분만 아시지요!) 가로 배너 옆으로 오피스팩을 소개하는 부스가 있습니다. 깔끔하고 재미있게 만든 오피스팩 안내 브로셔도 있고요. 스마트 모바일 오피스를 선도하는 T blzpoint 부스답게 노트북 컴퓨터는 물론 스마트폰과 태.. 더보기
클라우드 시대, T bizpoint로 준비하세요 ‘사용자 관점에서 프라이빗 vs 퍼블릭 클라우드 도입 전략과 사례 연구’라는 주제로 열린 제5회 어드밴스드 컴퓨팅 콘퍼런스가 열린 잠실 호텔 롯데월드 제이드룸에선 T bizpoint와 T cloud biz 상품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소비자에게 실제로 혜택을 주는 퍼블릭 클라우드의 대표 상품인 T bizpoint와 믿을 수 있는 성능을 제공하는 T cloud biz를 상품 담당자들이 직접 설명하고 오십여 명에 달하는 참석자들이 궁금한 것들을 서로 토론하는 열띤 자리였습니다. 모바일과 가장 잘 어울리는 T bizpoint 오피스팩 오피스팩을 담당하는 SK텔레콤의 박관용 매니저는 SK텔레콤이 2009년부터 준비한 동반성장 프로젝트 T bizpoint를 중소기업이 스마트한 경영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통합 .. 더보기
기업 스타일에 맞게 쓰는 클라우드 컴퓨팅 클라이언트 컴퓨팅에 관한 정보를 찾다 보면 반드시 튀어 나오는 얘기가 퍼블릭 클라우드, 프라이빗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입니다. 어차피 자원을 빌려 쓴다는 점에서 클라우드라고 말을 할텐데, 굳이 퍼블릭, 프라이빗, 하이브리드로 나누는 까닭은 무엇일까요? 쉽게 빌려쓰는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퍼블릭 클라우드는 간단한 과정을 통해 회원으로 가입하면 누구나 쓸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말합니다. 기본적으로 웹메일 서비스는 물론 구글 앱스, 구글 독스, 구글 캘린더 같은 무료 서비스를 비롯해 약간 비용을 내면 더 많은 혜택을 볼 수 있는 티비즈포인트 같은 서비스도 있습니다. 퍼블릭 클라우드의 가장 큰 장점은 기업이 특별한 준비를 하지 않고도 가입만 하면 바로 쓸 수 있다는 것입니다. 기업은 하드웨어나 소.. 더보기
대한민국을 클라우드 강국으로 키운다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가 화두가 되면서 정부의 움직임도 빨라졌습니다. 이미 정부는 지난 5월 11일 관계 부처가 연합으로 클라우드 컴퓨팅 지원 전략을 발표하면서 클라우드 컴퓨팅 산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5월 24일 서울 잠실 호텔 롯데월드에서 클라우드 컴퓨팅을 주제로 열린 The 5th Advanced Computing Conference의 기조 연설자로 나선 지식경제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차세대컴퓨팅 나연묵 PD는 비록 우리나라가 클라우드 시장 진출에는 늦었지만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을 구현하는데 가장 적합한 곳이라고 말하면서 정부의 지원 전략을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우리나라 클라우드 서비스, 미국보다 4.1년 늦어 현재 우리나라 클라우드 서비스는 미국에 보다 산업 경쟁력이 낮고 인력.. 더보기
클라우드 컴퓨팅을 두려워하는 이유 요즘 IT 업계에는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소식이 넘쳐납니다. 워낙 빨리 변하는 IT 업계 속성 때문에 빠르게 유행을 타기는 하지만, 클라우드 컴퓨팅은 유행이라기 보다는 대세라고 보는 시각이 더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클라우드 컴퓨팅 관련 세미나도 줄을 잇습니다. T bizpoint도 이번 주 화요일, 잠실 호텔롯데월드에서 열리는 The 5th Advanced Computing Conference를 후원합니다. 이번 콘퍼런스는 ‘사용자 관점에서 프라이빗과 퍼블릭 클라우드 도입 전략 및 사례 연구’라는 주제로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전략과 사례를 살펴볼 예정입니다. 그런데도 솔직히 클라우드 컴퓨팅을 도입하기 꺼리는 기업들이 많습니다. 무엇보다도 두려워하는 것은 보안과 안전 문제일 겁니다. 외부에 내 서버를.. 더보기
기업에서 영수증으로 인정받는 세 가지 요건 김대리, 영수증 가져와! 아, 네… 영수증을 못 받았는데요? 이걸로 대신 영수증 하면 안되나요? 아유, 진짜, 왜 이렇게 영수증을 안 챙겨오는 거야… 기업 회계 담당자라면 언제나 하는 불평입니다. 기업에서 적합하게 돈을 썼다고 인정받으려면 영수증이 있어야 하는데, 영수증 없거나 이상한 증빙만 있는 경우도 있지요. 실무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사람들 나름대로 불만입니다. 급하게 현금을 쓰고 영수증을 깜박 잊기도 하고, 잘 몰라서 아무 거나 받아오기도 하고, 심지어 잃어버리기도 하지요. 영수증, 이거 어떻게 해야 하나요? 기업, 법인이 쓴 돈은 모두 비용으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렇게나 썼다고 해서 그 돈이 다 비용이 되는 건 아닙니다. 세법에서 기업이 쓴 돈을 비용으로 인정받으려면 다음 세 가지 .. 더보기
빅2의 시대, 넘버3는 없다 어떤 숫자를 좋아하세요? 우리나라 사람은 유난히 3을 좋아합니다. 밥도 셋이 먹을 때 제일 맛있고 술도 셋이 마실 때 제일 재미있다고 합니다. 어떤 종교에선 3을 완전한 숫자라고 부르기도 하고, 삼각형은 완전한 구도를 상징하는 뜻으로 쓰입니다. 비즈니스 세계에서도 3을 좋아합니다. 잭디시 세스와 라젠드라 시소디어는 빅3의 법칙이라는 책에서 각 산업을 지배하는 기업은 세 개라며 이른바 빅3 법칙을 주장했습니다. 두 사람은 항공, 유통, 식품, 컴퓨터, 통신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을 조사하면서 이 사실을 발견했다고 말했습니다. 비즈니스에서 빅3 법칙이 성립되는 것은 기업들이 서로 견제하면서 균형을 이루기 때문입니다. 시장을 이끄는 기업이 세 곳일 때 답합이나 제살깎아먹기 경쟁이 얼이나지 않아 효율적으로 기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