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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앱스

구글앱스에서 다른 메일 주소로 메일 보내기 - 어이, 전부장. 지난 번에 우리 메일 서비스 개편하면서, 옛날 메일도 그대로 쓸 수 있다고 했잖아? - 네, 지금 잘 쓰고 계시지 않나요? - 응, 받는 건 잘 받아. 그런데 가끔 말이야, 예전에 쓰던 포탈 메일 주소로 메일을 보내야 할 일이 있네. 그럴려면 포탈 사이트 들어가서 다시 로그인해야 하니까 이거 좀 귀찮은데? - 네? 그러실 필요 없다고 지난 번에 말씀 드렸는데, 기억 못하시나요? 변화를 싫어하고 고리타분한 고집불통 김이사가 또 아침부터 트집입니다. 티비즈포인트 오피스팩 메일을 사용하면서 다들 용량 제한도 없고 편해졌다고 좋아하는데, 혼자만 계속 투덜대더니 이제는 예전에 사용하던 메일 주소에서 메일을 보내야 한다고 그럽니다. 뭐, 간단히 생각하면 포탈 서비스 가서 로그인 한 후 메일 보내.. 더보기
티비즈포인트 오피스팩 활용기 - 구글 지메일(Gmail) 필터 이용방법 지난주, 티비즈포인트는 구글 지메일의 라벨 이용방법에 대해 설명해 드렸죠. 다시 한번 말씀드리자면 구글 지메일의 라벨은 하루에도 수십 건씩 주고받는 이메일을 내용별로 구분하여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입니다. 2010/10/27 - [파워! 중소기업] - 티비즈포인트 오피스팩 활용기 - 구글 지메일(Gmail) 라벨 이용방법 티비즈포인트의 설명을 듣고 구글 지메일 라벨을 이용해 보셨나요? 그런데 혹시 라벨 기능을 이용하면서 '메일마다 일일이 라벨을 적용해줘야 하니, 이것도 번거롭군'하고 생각하신 분 계신가요? 하지만, 구글 지메일은 이런 작은 불편함 조차 용납하지 않습니다. ^^ 바로 구글 지메일의 '필터' 기능을 이용하면 되는데요. 필터는 라벨 기능을 더욱 편리하게 해주는 역할을 해주고 있.. 더보기
티비즈포인트 오피스팩 활용기 - 구글 지메일(Gmail) 라벨 이용방법 저녁 6시 퇴근 시간 무렵, OO무역회사 나사장은 팀회식에 참석하기 위해 자리를 정리하고 있던 관리팀 최부장을 급하게 호출합니다. 나사장: 최부장! 내가 지난주에 요청했던 올 상반기 회사 매출 자료는 언제 볼 수 있는건가? 최부장: 사장님, 그 자료는 이틀 전에 메일로 보내드렸는데요. 나사장: 아~ 그랬나? 어디보자....나사장은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포털사이트에 로그인을 하고 메일함으로 이동합니다. 나사장의 메일함에는 온갖 스팸메일과 읽지 않은 수백건의 메일이 보입니다. 나사장: 아휴...며칠날 보냈다고?? 이거 뭐 메일이 하도 많이 와서, 찾기가 쉽지 않구만~ 최부장: 그저께니까. 24일, 월요일입니다. (이거 사장만 아니었으면...휴...참자...) 나사장: 아무래도 못찾겠으니, 지금 메일을 다시 .. 더보기
구글앱스 문서도구 이용한 쉽고 간편한 설문조사 방법 두 차례에 걸쳐 '티비즈포인트 오피스팩 활용기 - 구글독스 이용법'에 대해 설명해 드렸는데요. 구글독스의 가장 큰 기능적 특징이 '문서의 공유(Sharing)'이라는 사실, 알게 되셨나요? 회사 생활을 하다보면, 특히 회사 규모가 클수록 직원 간 '업무의 공유'가 얼마나 필요하고 중요한지 항상 느끼게 되는데요. 이는 공유를 통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구글앱스가 기업의 업무 효율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기능이 있습니다. 그래서 값비싼 시스템을 갖추기 어려운 우리나라 중소기업에 더욱 필요한 것으로 생각하는데요. 회사 업무를 보다 보면, 간혹 사내 혹은 고객 설문조사가 필요한 경유가 있죠? 그럴 때, 지금까지 여러분은 어떤 .. 더보기
티비즈포인트 오피스팩 활용기 - 구글독스 이용법 (2) 지난주, 티비즈포인트 오피스팩 활용기는 구글독스 이용을 위한 가장 기본 단계인 구글독스 접속, 사용자 환경설정, 그리고 새문서 만들기에 대해 설명해드렸습니다. 그런데 이는 말그대로 구글독스를 사용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것으로써 사용자 입장에서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 구글독스의 특별한 기능들을 설명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구글독스의 가장 큰 특징이 바로 '문서공유를 통한 협업'에 있기 때문입니다. '문서공유를 통한 협업'이라 함은 온라인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구글앱스의 특징을 활용해 사내 혹은 팀내에서 여럿이 하나의 문서를 공유하며, 수정/편집 등 공동 작업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구글독스 문서공유하기 그러면 구글독스에서 문서를 공유하고 공동 편집할 수 있는 방법을 하나씩.. 더보기
웹팩스 실전 활용기 1 - 팩스 찾아 삼만리는 이제 끝 이 팩스 누구 건가요? 혹시 제 팩스 가져가신 분? 거래처에선 보냈다고 하는데 왜 팩스가 없는 거야? 오늘도 사무실에선 팩스와 팩스 주인 찾는 소리가 한창입니다. 이메일과 휴대폰을 널리 쓰는 세상이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팩스는 없어서는 안될 기업 커뮤니케이션 도구니까요. 거래처 사업자 등록증부터 관공서에 신고하는 많은 서류들이 여전히 팩스로 오갑니다. 큰 회사들은 전용 팩스 서버를 써서 디지털로 팩스를 관리한다 하지만 작은 회사에서는 들어오는 대로 인쇄해 두는 팩시밀리 한 대에 모든 걸 의지해야 합니다. 물론 요즘 팩시밀리도 똑똑해져 스스로 메모리에 저장해두기도 합니다만, 이거 사용법이 꽤 까다로워 다루기 어렵습니다. 게다가 상대방이 팩스 보냈다고 전화해주기 전까지는 팩스가 왔는지 안 왔는지 확인할 방법이.. 더보기
자유롭고 편리한 비즈니스 세상 여는 클라우드 컴퓨팅 급한 외근이 생겨 거래처로 나가던 김 대리. 전화벨이 울려 쳐다보니 여지없이 박 부장입니다. 아무래도 박 부장은 나 없으면 일 못할 거야. 스스로 자부심을 깨우며 전화를 받습니다. - 김 대리, 지금 어디쯤이지? - 네, AAA 회사 거의 다 왔는데요? - 아, 자기가 오피스팩에 올려놓은 제안서 봤는데 뒷부분은 조금 수정해야 할 것 같아서. 내가 하긴 했는데, 아무래도 담당자가 다시 확인해줘. - 네, 제가 스마트폰으로 바로 확인하고 알려 드리겠습니다. 박 부장이 웬일로 서글서글하게 말을 합니다. 역시 오피스팩으로 문서 공유 시스템을 갖춰 두니까 정말 편합니다. 처음엔 이게 뭐냐고 투덜대던 박 부장도 몇 번 써 보고 그 편리함을 알았는지 요즘은 자기가 먼저 오피스팩에 문서를 올리기도 합니다. 약속 시간보.. 더보기
스마트한 기업을 위한 스마트한 '일정관리' 방법! 보험사 컨설턴트인 A씨. 직업상 많은 사람을 만나야 하기에 일과 중 외근이 대부분이다. 그런 그의 손에는 얼마 전까지 하루 일정이 빼곡히 적혀 있는, 회사의 로고가 크게 박힌 멋없는 다이어리와 볼펜이 쥐어져 있었다. 하지만, 지금 그의 손에는 다이어리가 아닌 스마트폰이 들려져 있고, 그런 그의 모습은 차도남('차가운 도시 남자'의 줄임말)의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그렇다면 그가 '차도남'의 모습을 변신할 수 있도록 해 준 것이 비단 스마트폰 때문은 아닐 것이다. 그것은 바로 그 스마트폰 속에 들어 있는 '그 무엇' 때문일 것이다. '그 무엇'은 과연 무엇일까?오피스팩으로 언제 어디서나 자유로운 '일정관리' A씨를 차도남으로 변신시켜준 것은 바로 티비즈포인트 오피스팩의 일정(Calendar) 기능 때문이라.. 더보기
성공 비즈니스를 위한 선물꾸러미, 구글 앱스(Google Apps)! 나: 이봐, 내가 아까 부탁한 파일은 왜 아직 안보내주는거야? 급하니까 빨리 보내줘~ 동료: 아까 메일로 보냈는데~ 나: 어, 그래? 근데, 왜 나한테는 안왔지? 동료: 혹시 메일함 꽉 찬거 아냐? 회사 메일 호스팅 사이트에 가서 쓸모없는 메일을 삭제하라구~ 나: 아...그래야겠군~ 30분후... 나: 아~~놔~~!! 지난 메일 골라서 삭제하는데 30분 걸렸어!!!! 회사 메일 계정을 사용할 때, 이런 경험 한 번쯤 있지 않으신가요? 이는 많은 기업이 2G가 채 되지 않는 메일 호스팅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메일 용량이 한계에 달했기 때문에 일어나는 상황이죠. 더욱이 이처럼 적은 용량의 메일 호스팅 서비스 사용료가 월 몇만 원에 달한다는 사실도 작은 기업의 입장에서는 불만스러울 수밖에 없습니다... 더보기
사장님, 명함이 10이면 이메일이 9에요 오랜만에 초등학교 시절 친구를 만났습니다. 서른 초반까지만 해도 한 달에 한 두 번은 만나 소주잔을 기울이던 사이였는데, 마흔을 넘기면서 좀처럼 만나기가 쉽지 않았지요. 하긴, 둘 다 사업한다고 열심히 돌아다니다 보니 친구 챙기기가 더 어려웠을 겁니다. 의료기기 전문 업체에서 영업을 담당했던 이 친구가 자기 사업을 시작한 건 서른다섯 되던 해였습니다. 특별한 자본 없이 자기 경험과 역량만으로 사업을 시작한다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지요. 누구나 그렇듯이 처음 몇 년 동안 고생 참 많았습니다. 한때는 위기도 겪었고요. 그렇게 정신없이 일하면서 조금씩 서로 소원해졌을 겁니다. 그동안 잘 지냈니, 어쨌니, 그러면서 소주잔을 기울이다 보니 지난 몇 년 동안 서로 고생했던 얘기들이 무용담처럼 흐릅니다. 소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