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성장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증강현실 마케팅의 현재와 미래 스마트폰을 이용하고 있는 분들은 ‘증강현실’이라는 말을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은 가상 현실(Virtual Reality)의 한 분야로 실제 환경에 가상의 사물이나 정보를 합성하여 실제 환경에 존재하는 사물처럼 보이도록 해주는 그래픽 기법을 말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가상현실기술은 가상의 환경에 사용자를 몰입하게 해서 사용자는 실제 환경을 볼 수 없지만, 실제 환경과 가상의 객체가 혼합된 증강현실기술은 사용자가 실제 환경을 볼 수 있어 사용자에게 현실감과 함께 부가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등장과 함께 주목받기 시작한 증강현실기술은 이를 이용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 제작되고, 또 이를 활용한 기업의 마케팅 사례도 증가하고 있는데요. .. 더보기 21C 지속가능 경영은 인본주의(人本主義)에서 시작된다 ‘인본주의(人本主義)’라는 말은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봤고, 그 뜻 또한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인본주의는 영어로 휴머니즘(Humanism)이라고 하는데, 즉 인간(Human)이 근본(本)이 되는 ‘인간다움’을 존중하는 넓은 범위의 사상적, 정신적 태도 혹은 세계관이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삼성경제연구소(SERI)가 발표한 「몰입과 열정의 근원 ‘인본주의’ 경영』이라는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인본주의가 기업의 지속가능 경영의 핵심’이라고 말하고 있는데요. 보고서가 말하는 인본주의가 기업 경영에 필요한 이유와 인본주의 경영을 위한 조건은 무엇일까요? 인본주의 경영은 무엇인가?보고서에서는 한국의 기업들이 1990년대 말 외환위기를 겪으며 생존을 위해 대대적인 인력 감축을 하였고, 과학적인 관리.. 더보기 중소기업, 모바일 오피스 도입을 꿈꾸시나요? 스마트폰으로 메일도 보고 업무 관리도 하고, 오피스 문서도 볼 수 있대서 샀는데, 이거 뭐 이래? 직원 150명 정도 되는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박사장은 스마트폰으로 업무 효율성이 높아진다는 얘기를 듣고 얼마 전에 갤럭시S를 구입했습니다. 비슷한 규모의 회사를 운영하는 친구 김사장이 스마트폰으로 메일을 확인하고 업무 지시를 하는 걸 보며, 참 세상 좋아졌다고 생각했거든요. 스마트폰 하나 사면 다 되는 줄 알고 덜컥 질렀는데 메일 하나 보기도 쉽지 않습니다. 할 수 없이 사내에서 IT 전문가로 알려진 김대리를 불렀습니다. - 김대리, 내 친구 김사장 보니까 이걸로 메일도 보고, 업무 관리도 하고, 제안서도 바로 바로 확인하는 것 같던데, 그거 어떻게 하는 거야? 우리 사내 게시판에 이걸로 접속하면 되는 거 .. 더보기 QR코드 활용한 스마트한 기업 마케팅 방법 요즘 지하철역이나 거리, 그리고 신문, 잡지 등에서 흑백으로 된 정체불명의 네모난 그림 같은 것을 보신 적 있으신가요? 이것은 ‘QR코드’라는 것인데요. QR코드는 흑백의 격자무늬 패턴으로 정보를 나타내는 매트릭스 형식의 바코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1994년 일본의 덴소 웨이브가 개발한 QR(Quick Response) 코드는 기존 바코드(Bar Code)의 용량 제한을 극복하고 그 형식과 내용을 확장한 2차원의 바코드로 종횡의 정보를 가져서 숫자 이외에도 문자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초기에는 자동차 부품 생산 관리 등 상품 관리에 널리 이용되어 기존 바코드를 대체하는 개념으로 많이 보급되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스마트폰의 보급이 증가하면서 QR코드는 기업의 마케팅.. 더보기 세계 최고 창조적 기업의 비결, <픽사 이야기> 20세기가 규모의 경제가 통한 제조업의 시대라면, 21세기는 상상력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한 콘텐츠의 시대가 아닐까요? 특히 변화에 능동적이고 트렌드를 빠르게 읽을 수 있다면 작은 기업이어도 성공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었죠. 많은 이들이 창의와 혁신을 바탕으로 성공한 조직으로 픽사를 말합니다. 픽사는 작은 차고에서 시작하여 사업 초반에는 적자를 면치 못하던 곳입니다. 픽사의 경영자 스티브 잡스는 5,000만 달러만 준다면 누구든 가리지 않고 회사를 팔겠다고 말할 정도였죠. 그러나 지금은 , 부터 , 에 이르기까지 내놓는 영화마다 흥행돌풍을 일으키는 세계 최대의 애니메이션 스튜디오가 되었습니다. 는 픽사가 회사의 이름을 정하고 첫 장편 를 성공하며 디즈니와의 합병 등의 과정을 자세히 적은 책입니다. 스티브.. 더보기 중소기업 자금 운용에 숨통 틔워주는 긴급경영안정자금 추석 연휴를 앞둔 어느 날, 나사장은 관리팀 자금담당 모과장을 호출했습니다. 나사장: 이번 추석 때, 직원들에게 보너스를 조금이라도 지급할 여력이 되겠나? 모과장: 지난번, OO물산 프로젝트 건에 대한 자금이 입금되지 않아 현재 상태로선 직원 보너스를 지급하기는 어렵습니다. 나사장: 이런...이런...올 추석에는 직원들에게 반드시 보너스를 챙겨주고 싶었건만...휴~ 모과장: 지금 보너스는 고사하고, 회사 전체적인 구조조정을 해야 할 상황입니다. 나사장: 명절을 앞두고 이렇게 슬프고 가슴 아픈 이야기를 나눠야 한다니...자네도 고생이 많군... 모과장: 별말씀을 다하십니다. 전 괜찮습니다.여러분은 위 대화를 보며 훈훈한 감정이 생기나요? 아니면 마치 내 일 같이 가슴 아프고 슬픈 느낌이 드시나요? 요즘은 .. 더보기 기업 운영비 절감하는 똑똑한 총무팀장 여기 있어요 Tbizpoint 오피스팩을 구매한 M사의 K 이사에게 전화가 한 통 걸려 옵니다. 오피스팩 고객사를 대상으로 무료 비용 절감 컨설팅을 해 준다는 얘기입니다. 뭐, 무료로 해 준다니까(사실은 무료가 아니라 SK텔레콤에서 대신 비용을 내준다는군요) 한 번 받아 보기로 한 K이사. 하지만 속으론 다른 생각을 합니다. 직원 수도 많지 않은 우리 회사가 줄일 게 얼마나 있겠어? 약속한 날, K이사를 찾아온 사람은 티비즈포인트의 협력업체인 (주)한솔서플라이의 신영철 팀장입니다. K이사는 다짜고짜 신팀장에게 ‘우리 회사처럼 작은 곳에서 더 줄일 게 얼마나 있겠냐’고 묻습니다. 그런데 신팀장은 아마 이런 질문에 꽤 익숙한가 봅니다. 명함 한 통 얼마에 하시나요? 복사 용지는요? 신팀장의 이 말에 K이사는 할 말을 잃.. 더보기 기업이 위반하기 쉬운 저작권법 이야기 - 사장님 큰일 났습니다. 모 법무법인에서 이런게 날라왔네요? - 뭔데? - 저희 홈페이지에 올라가 있는 뉴스 기사가 저작권법을 위반했다면서 배상을 하라는 내용인데요. - 인터넷에 다 나와 있는 뉴스 가져다 올린 게 뭐가 문제야? - 저도 그렇게 생각해서 올린 건데, 뉴스 기사도 저작권이 있어서 함부로 올리면 안된답니다. - 그럼 어떻게 해야해? - 합의하던지, 아니면 형사 처벌이라고... - 뭐? 뭐라고?? 의료용품을 수입, 공급하는 A사의 박 사장은 몇 달 전 겪었던 소동을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새로 들여온 제품을 홈페이지에 소개하면서 관련 의료 기사를 몇 개를 찾아 함께 올린 것이 그렇게 큰 화근이 될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거든요. 법무법인에서 날라온 통보서를 보고, 여기 저기 자문한 결과 뉴스를.. 더보기 우리도 구글처럼 할 수 있을까? 최근 국내에는 스마트폰 광풍이 휘몰아치고 Wi-Fi가 공공재로 변하고 있습니다. 경영자라면, 그리고 앞으로도 사람들에게 계속 무언가를 팔 생각이라면, 이런 변화에 발맞춰 지속적으로 혁신할 필요가 있습니다. 빠르게 바뀐 환경에 걸맞는 새로운 방식의 사고를 해야 합니다. 왜 구글에 집중해야 하는가그렇다면 그 새로운 방식의 사고란 무엇일까요. 21세기, 전세계를 대표하는 기업 중의 하나이자 가 ‘역사상 가장 빨리 성장하는 기업’이라고 부르는 구글은 기존 회사들이 하지 않은 새로운 규칙을 활용하여 비즈니스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미래경제는 구글의 방식이 지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우리는 기업의 영속과 성장을 위해서 ‘구글 방식이 주는 지혜’를 배울 필요가 있습니다. 구글이 주는 교훈은 명백하다. 당신.. 더보기 미래 경제의 원동력, 여심을 잡아라 우리나라 이동통신 초창기에 선보인 모토로라의 다이나택은 벽돌폰이라는 별칭을 얻을 정도로 얼굴 한 쪽을 다 가리는 엄청난 크기에 무게도 거의 1kg에 달했습니다. 들고 다닌다는 뜻에서 붙인 휴대폰이란 이름이 무색할 정도였지요. 게다가 포니 엑셀 승용차 한 대 값이 500만 원이던 시절 400만 원이나 했으니 그야 말로 부의 상징이었습니다. 그래서 휴대폰 가입자들은 그 무게와 크기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당당하게 이 폰을 들고 다녔습니다. 어쩌면 힘있는 남성의 상징이었는지도 모를 일입니다. 세월이 흐르면서 휴대폰은 점점 작아졌고, 손바닥 안에 감출 수 있을 정도로 작아졌습니다. 비록 최근 스마트폰 열풍이 불고 휴대폰이 통화라는 원래 기능 외에 모바일 컴퓨팅 기기로 변모하면서 다시 커지고 있지만 예전의 투박함은 .. 더보기 이전 1 ··· 8 9 10 11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