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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성장 이야기

[중소기업 동반성장] 세무 조정이란 무엇입니까? 대부분 대표이사는 대개 기업의 영업이나 기술 개발에는 관심이 많아도 세무나 회계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별로 관심을 가지 않지요. 워낙 전문적이고 어려운 내용이 많아서 그렇기도 합니다. 하지만 12월로 회계연도가 끝나는 기업들은 이제 결산을 하고 세무 조정을 해서 내년 3월 31일까지 신고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적어도 세무 조정이 무엇인지 정도는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T비즈포인트 세무 동영상 강좌에서 세무 조정이란 무엇인지 알려 드립니다. 박사장님, 결산은 잘하셨습니까? 네, 저희야 뭐 세무사 사무소 다 주니까 거기서 알아서 했겠지요. 하하, 아무리 박사장님이 엔지니어 출신이라지만 그래도 너무 모르면 안 돼요. 그래서 말씀인데요, 저 궁금한 게 하나 있습니다. 네, 말씀하세요. 세무 조정이 뭔가.. 더보기
[중소기업 동반성장] 복잡한 창업, 창업 서식으로 준비하세요 창업.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말입니다. 지금까지 살아온 것과는 전혀 다른 세상으로 나가는 첫걸음이라서 떨리고 설레기도 하겠지만 한편으로는 두렵기도 합니다. 두려움을 이기는 방법은 단 하나, 충분한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T비즈포인트가 드리는 창업 관련 서식을 하나씩 채워가면서 준비하는 건 어떨까요? 김부장, 이번에 창업할 생각이 있다면서요? 네, 그동안 고민 많이 했는데, 이 기회에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많이 도와주세요. 그래야지요. 창업 준비는 잘 하셨나요? 생각은 많은데 무엇부터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창업 서식들을 하나씩 채워보시는 건 어때요? 창업 서식이요? 흔히 창업하는 분들은 머리 속에 창업 아이템 하나만 가진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창업이란 게 어디 그리.. 더보기
[중소기업 동반성장] 가지급금은 어떻게 정리해야 하나요? 법인 재무제표에는 언제나 가지급금이라는 계정이 있습니다. 이름만 풀어본다면 미리 준 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만, 외부 감사나 세무조사 등을 받다 보면 항상 줄여야 한다는 얘기를 듣는 것이 바로 가지급금입니다. T비즈포인트 세무 동영상 강좌에서 가지급금은 무엇이며 어떻게 정리하는 것이 좋은지 소개합니다. 박사장, 자네 회사에는 가지급금 없나? 없긴 왜 없어. 창업 초기에는 좀 있었는데 서서히 줄여서 이제는 그렇게 많지는 않다네. 이번에 외부 감사를 받는데 말이야, 가지급금이 너무 많다고 그러더라고.세무조사 받을 때도 가지급금이 많으면 불리하다더군. 그러니 점차 줄이는게 좋을 거야. 그런데 자금 여유가 있다면 바로 정리할 수 있겠지만 지금은 여유가 없어서 정리하기 어려워. 가지급금을 정리하는 좋은 방법은 .. 더보기
[중소기업 동반성장] 돈을 냈는데 세금계산서를 못 받으셨나요? 돈은 다 보냈는데 세금계산서를 못 받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돈은 은행으로 입금하면 되지만 세금계산서는 우편으로 받는 일이 많아 아무래도 시간 차이가 좀 나긴 하지요. 2011년부터 법인은 전자세금계산서를 의무로 발행해야 해서 세금계산서를 발행하자마자 바로 받을 수 있습니다만 개인 사업자는 아직 종이세금계산서를 발행할 수 있으므로 개인과 거래할 경우에는 시간 차이가 여전히 납니다. 문제는, 시간 차이가 나는 건 좋은데 세금계산서를 안 줄 때가 종종 있다는 겁니다. 사장님, 큰일 났습니다. 왜 또 호들갑이야? 사무실 주인이 세금계산서를 안 주고 지금 연락이 안됩니다. 우린 25일에 신고해야 하는데 아직 연락이 없다고? 네, 아무리 전화를 해도 안 받고… 돈은 이미 다 입금했는데 세금계산서를 안 주고… 어.. 더보기
[중소기업 동반성장] 가지급금은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요? 연말에 회계 장부를 정리하다 보면 가지급금이라는 항목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누군가 사정이 생겨 회사에서 돈을 빌려갈 수도 있고, 업무와 관련해서 미리 돈을 받아갈 수도 있는 것이지요. 가지급금은 어떻게 처리하면 좋을지 T비즈포인트 세무 동영상 강좌에서 살펴 봅니다. 김사장, 연말인데 결산하느라 바쁘지? 그러게. 회계팀에서 요즘 가지급금 정리하느라 바쁘다 하더라고. 하긴 우리도 작년엔 가지급금이 많았는데 세무사무소에서 없애는게 좋다 하던걸? 그래? 그걸 어떻게 줄였는데? 중소기업 대차대조표에는 가지급금이 많습니다. 가지급금은 회사와 구성원 사이에 업무와 관련 있던 없던 자금을 대여해주는 계정인데요, 어쩄든 법인은 개인에게 자금을 회수할 책임이 있고, 개인은 법인에 돈을 갚아야 할 의무가 있지요. 출처 : .. 더보기
[중소기업 동반성장] 과점주주에겐 세법상 불이익이 있다면서요? 중소기업 사장님들은 직접 창업하고 어려운 과정을 다 헤쳐왔기 때문에 회사에 대한 애정이 각별합니다. 특별한 사정이 없거나, 외부에서 누군가에게 투자를 받지 않았다면 회사 지분도 꽤 많이 갖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개인 회사도 아니고, 법인에서 이렇게 지분을 많이 갖고 있을 때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있다고 하는데요, T비즈포인트 세무 동영상 강좌에서 과점 주주에게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김사장, 요즘 사업 잘된다면서? - 뭐, 다들 열심히 해서 그런 거지. - 겸손하시긴. 그런데 회사 주주 구성이 어떻게 되어 있나? - 한 사람이 회사 지분을 51% 갖고 있으면 문제가 된다 해서 내가 45%, 집사람이 45% 그리고 직원들이 10% 가지고 있다네. - 하하, 그래도 어차피 과점주.. 더보기
[중소기업 동반성장] 회사 기밀 정보가 노출된 것 같은데 어떡하지요? 우리 회사 기밀 정보를 퇴사한 직원이 가져갔다고요? 중소기업은 대기업과 달리 정보 보안이 엄격하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정보가 외부로 새기 쉽지요. 특히 일부 부도덕한 직원이 이직하면서 정보를 가져가는 경우가 간혹 있지만, 대처할 방법을 몰라 멍하니 손 놓고 당하기만 합니다. T비즈포인트 법무 강좌, 오늘은 퇴직한 직원이 기업 비밀을 경쟁사에 제공했을 때 대처 방법을 살펴봅니다. 사장님, 경쟁사인 B사에서 오늘 이런 서비스를 하겠다고 발표했어요! 엥? 그거 우리가 6개월 동안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거잖아? 네, 특히 이 부분은 우리가 중점을 두고 준비하던 거라 타격이 큽니다. 도대체 B사는 이걸 어떻게 안 거야? 아무래도.. 사장님… 지난 번 퇴사한 기획실의 L대리가 B사로 갔는데… 뭐야? 기획실 대리가 .. 더보기
[스마트 비즈니스] 법인이 산 스마트폰, 경비 인정될까요? 스마트 모바일 오피스 시대가 되면서 기업이 스마트폰을 직접 사서 직원들에게 주는 일이 늘고 있습니다. T비즈포인트 오피스팩 같은 스마트 모바일 오피스 솔루션과 함께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언제 어디서나 업무를 볼 수 있어 업무 처리 효율이 높아지니 기업 처지에서는 비용이 들긴 하지만 그만큼 효과가 있다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비용도 과연 법인 경비로 처리할 수 있을까요? 김부장, 올해 회사 실적도 좋고 하니 내년에는 전 직원에게 스마트폰을 지급하면 어떨까? 사장님, 좋은 생각이긴 한데요, 비용이 꽤 많이 들 텐데요? 돈이 좀 들긴 해도 그만큼 업무 효율이 높다면 투자할 일 아닌가? 네, 안 그래도 올해 시범으로 사용한 T비즈포인 오피스팩이 업무 실적을 높이는 데 꽤 도움이 됐습니다. 그래서 내가 결정.. 더보기
[중소기업 동반성장] 외부 감사를 받으셔야 한다고요? 외부 감사. 듣기만 해도 벌써 겁이 나는 말입니다. 개그콘서트에 나오는 ‘감사합니다’면 참 좋을 텐데, 이 감사는 걱정도 되고 불안하고, 좋은 일이라곤 절대 없는 감사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외부 감사가 꼭 그렇게 나쁘고 불편한 것만은 아니라는데요, T비즈포인트 세무 동영상 강좌에서 외부 감사에 대처하는 자세를 소개합니다. 자네 회사 이번에 감사받는다면서? 그러게. 올해부터 외부 감사 대상이라면서 감사를 받아야 한다네, 골치 아파. 회사가 정말 빨리 성장해서 그런 것이지. 축하할 일이야. 도대체 외부 감사는 왜 받아야 하는 건지 이해를 못 하겠네. 하하, 당장은 좀 불편하겠지만, 외부 감사를 꼭 나쁘게만 보지는 마라. 그래? 뭐가 좋은데?외부 감사를 받는다는 건 언뜻 보기엔 불편하고 힘든 일이지만 사실은 .. 더보기
[중소기업 동반성장] 중소기업 창업, 세금 감면 받을 수 있을까? 2012년까지 창업한 중소기업에게 세금 감면 헤택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T비즈포인트 세무 동영상 강좌에서 자세한 내용을 알려드립니다. 창업한다는 거, 말은 쉽지 참 어려운 일입니다. 사업이라는 것이 단순히 비즈니스 하나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직원이었을 때는 알 수 없는 관리 문제도 해결해야 하고요, 평소에는 관심없었던 재무, 회계에도 관심을 쏟아야 합니다. 처음엔 작은 규모로 시작하니 아무리 사장이라고 해도, 책상 구입에서부터 사무실 임대, 하다 못해 통신선 신청까지 다 알아서 해야 합니다. 창업자로서는 산넘고 산넘어지만, 그래도 자기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은 말할 수 없는 기쁨이겠지요. 김부장, 지난 일년 정말 고생 많았어요. 별 말씀을요. 사장님 이하 전 직원이 열심히 일한 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