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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성장 이야기

[스마트에듀] 법인과 계약할 때 주의할 점 기업이 서로 거래하려면 계약서를 쓰고 도장을 찍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러나 개인 회사가 아닌 법인과 계약할 때는 계약하러 오는 사람이 대표이사가 아닌 직원일 경우가 많은데요, 법인 계약시 주의할 점을 소개해드립니다. 부장님 큰일났습니다! 아니, 왜 이렇게 호들갑이야? 지난 번에 K전자와 계약한 건 있잖습니까? 그래, 첫 계약이라고 해서 나름 떠들썩했잖아? 네, 그런데 K전자에서 그 계약은 직원이 마음대로 한 것이고 지금 그 직원이 퇴사했기 때문에 자기네는 모르는 일이라고 합니다. 뭐? 도장까지 다 찍었잖아? 그게, 도장을 마음대로 가져와서 찍은 거라는데요, 어떡하지요?흔치 않은 경우입니다만, 종종 이런 일이 생깁니다. 법인과 계약할 때는 대표자가 직접 가서 계약하는 일이 없고 대부분 실무자가 대신해서 계.. 더보기
[스마트 비즈니스] 동반성장은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다 동반성장. 정부와 기업이 앞다투어 동반성장을 외치고 있습니다. 함께 자라나는 것. 말도 쉽고 뜻도 쉽지요. 물론 사람이든 기업이든 모든 것을 혼자서 할 수 없으니 함께 같이 성장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말과 뜻은 쉬워도 실제로 동반성장을 추진하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방법이 없어서 그렇다고요?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얼마나 동반성장을 절실하게 느끼고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동반성장이 우리 기업에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절대 무시할 수 없을 테지요. 하지만 정부에서 하라니까, 남들이 다 한다니까 해서 흉내만 내는 동반성장은 뻔한 이야기를 되풀이할 뿐, 아무 도움도 주지 못합니다. 혼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었던 예전엔 기업과 기업, 개인과 개인의 경쟁이었습니다. 내가 잘해서 상대방을 이기면 되는 시스.. 더보기
[스마트에듀] 행동으로 성공하는 일곱가지 법칙 사람은 누구나 성공하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성공하려면 반드시 해야 할 것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행동’입니다. 마치, 로또에 당첨되려면 로또부터 사야하는 것처럼요. 그런데 많은 사람이 성공을 꿈꾸지만 정작 성공하기 위해 행동하는 모습은 찾기 어렵습니다. 로또도 사지 않으면서 로또 맞기를 바랄 수는 없습니다. 성공하려면 지금 당장 행동해야 합니다. 그러나 무작정 움직인다고 다 성공하는 건 아닙니다. 성공할 수 있도록 행동해야 하지요. ‘행동이 성과를 만든다’의 저자 로빈 스튜어트 코츠가 제안하는 행동으로 성공하는 일곱 가지 원리를 소개합니다. 1. 성과를 만드는 것은 행동이다. 2. 행동을 성과로 이끌려면 개별 직무의 요구 행동을 알아야 한다. 3. 행동 변화의 출발점은 현재 행동에 대한 파악이다. 4... 더보기
[스마트 비즈니스] MOU란 무엇인가? MOU는 무엇이며, MOU에는 법적 구속력이 있는지 T비즈포인트 법무/세무/노무 동영상 서비스를 통해 알아봅니다. 최근 A기업은 B기업과 MOU 즉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양사간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로 했다.이런 뉴스를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대체 MOU란 무엇일까요? 어차피 계약의 한 종류 같은데 기본 계약과 무슨 차이가 있는 걸까요? MOU는 계약을 점검하는 중간 과정MOU는 Memorandum of Understanding의 약자로, 우리 말로는 양해각서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사실, 양해각서라는 말도 쉽지는 않지요. 차라리 영어를 풀어보면, ‘서로 이해한 내용에 대한 메모’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어? 메모? 계약서 같은 무거운 말만 듣다가 메모라고 하니까 꽤 가벼운 것처럼 보입니다. 원래.. 더보기
[스마트 비즈니스] 김밥 파는 CEO 김승호가 말하는 '행운을 알아보는 방법' 누군가는 항상 행운이 넘치는 것 같고, 나는 운이라고는 하나도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미국인에게 생소한 김밥이라는 아이템으로 미국 식품 시장에 진출해 큰 성공을 거둔 ‘김밥 파는 CEO’의 저자이자, JEF사의 CEO인 김승호 대표가 알려주는 행운을 알아보는 법 소개합니다. 행운도 사람을 골라가며 찾아간다? 세상에 운 좋은 사람은 따로 있다? 여러분도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그렇다면 여러분은 운이 좋은 편인가요? 나쁜 편인가요? ‘김밥 파는 CEO’ 저자 김승호 대표는 행운은 누구한테나 찾아오는 것이라고 잘라 말합니다. 단지 어떤 사람은 행운을 잘 알아보고, 어떤 사람은 행운을 못 알아보다는 것이 차이점일 뿐. 그래서 사람은 행운을 알아볼 안목을 키워야 한다고 하는군요. 도대체 어떻게 하면 행운을 알아볼 수.. 더보기
[스마트 비즈니스] 중소기업 CEO, 퇴직 이후를 준비하라 중소기업 대표이사들이 가장 걱정하는 것 중 하나는 바로 퇴직한 후 삶입니다. 회사를 운영하면서 저마다 열심히 일했지만, 대기업과 달리 보상도 적고 분야가 한정된 중소기업이라서 딱히 또 다른 일거리를 찾기도 쉽지 않습니다. 과연 중소기업 CEO들은 어떻게 퇴직 이후를 준비해야 할까요? 법무법인 정인의 박재원 대표 세무사가 제안하는 중소기업 CEO 퇴직 플랜을 소개합니다. 박사장, 나도 이제 나이가 많이 들었나봐, 한 5년만 일하고는 은퇴할까 싶어. 그러게요. 선배님. 오랫동안 수고 많으셨지요. 그런데 은퇴 이후 계획 있으세요? 글쎄, 사실은 그게 제일 걱정이야. 회사를 떠나면 뭘 할 수 있을까? 모아 놓은 것도 별로 없고. 대부분 중소기업 CEO들은 당장 회사를 경영하는 일로도 머리가 아프지만, 퇴직 이후.. 더보기
[스마트에듀] 고객에게 가치를 주어야 진정한 혁신 무한경쟁 시대에 혁신은 기업이 생존하는데 가장 필요한 요소입니다. 그래서 많은 기업이 저마다 혁신/Innovation을 부르짖습니다. 그런데 과연 혁신이란 무엇일까요? 대개 기업이 말하는 혁신은 천재적인 능력을 갖춘 CEO가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경영하거나 기존 조직에 커다란 변화를 주는 걸 의미합니다. 누군가는 혁신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다른 방식을 창조하는 것이라고도 말합니다. 하지만, 정말 이것이 혁신일까요? 1964년 설립된 SRI 인터내셔널 / Stanford Research Institute International 은 지난 40여년 동안 컴퓨터, 통신, 에너지 환경, 국방 제약 및 의료 관련 기업 기관의 혁신을 이끈 조직입니다. SRI가 컴퓨터 마우스 그리고 닷컴 같은 인터넷 분류 체계를.. 더보기
[스마트 비즈니스] 청소년 아르바이트 고용시 주의할 점 단순한 업무 보조, 패스트푸드, 음식점 같은 곳에서 종종 청소년을 고용해 일을 시킬 때가 있습니다. 다른 곳에서도 다 청소년들이 일하는 걸 보면, 불법인 것 같지는 않은데 왠지 미성년자에게 일을 시킨다고 하니까 기분이 좀 찜찜합니다. 청소년을 아르바이트로 고용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을 살펴 봅니다. 김대리 : 부장님, 이번에 이벤트 급히 진행하면서 단순한 업무를 도와줄 아르바이트를 뽑고 있는데요, 어떻게 들어오는 이력서가 전부 청소년이네요. 시간은 없고, 빨리 채용해서 일 시켜야 하는데 청소년을 써도 괜찮을까요? 박부장 : 그래? 피자집 같은 데서 청소년들이 아르바이트 하는 걸 보면, 이게 딱히 불법 같지는 않은데… 김대리 : 그런데다가 부장님… 박부장 : 뭐? 김대리 : 부장님 아들도 지원했는데요? 용돈.. 더보기
[스마트 비즈니스] 상대방을 설득하는 현명한 방법 사회 생활을 하다 보면 누군가에게 자신의 의견을 말하고 설득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자기에게 반대하는 것을 잘 참지 못하지요. 특히 나이가 많고 직급이 높을수록 반대를 참지 못합니다. 하지만 어른이고 상사라고 해서 무조건 옳은 건 아니지요. 상대방의 반감을 사지 않으면서 현명하게 자기 의견을 설득하는 방법, 티비즈포인트 스마트 에듀에서 살펴봅니다. 중국 제나라 경공은 새 사냥을 몹시 좋아했다 합니다. 당연히 사냥하는 새를 무척 아꼈을테지요. 그런데 어느 날 경공이 무척 아끼던 새 한 마리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걱정이 된 경공은 새를 맡아 관리하던 사람인 촉추를 새가 보이지 않는다고 물었습니다. 새를 관리해야 할 촉추는 되려, 새가 없어진 사실 조차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화가 난 경공은 당.. 더보기
[스마트 비즈니스] 계약 위반시, 계약서 상 위약금 몽땅 물어야 할까? 일하다 보면 어쩔 수 없는 이유로 계약을 지키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안타깝지만 할 수 없으면서도 계약을 끄는 것 역시 상대방에 대한 매너가 아닙니다. 이럴 땐 확실히 계약을 정리하는 것이 좋은데요, 항상 위약금이 문제가 됩니다. 계약을 위반했을 때, 애당초 약속한 위약금을 전부 물어야 할까요? 김대리 : 부장님, 큰일났습니다. 이번 H사와 계약한 프로젝트를 마무리할 수가 없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함께 하기로 했던 W사가 애당초 저희와 계약한 협력업체가 이 프로젝트를 감당할 능력이 없는 곳이었네요. 박부장 : 뭐야, 지금까지 그렇게 시달려 왔는데, 이제와서 계약을 못 지킨다니… 하지만 억지로 일을 끌고 가는 것도 순리는 아닌 듯 하네. 계약서에 계약을 위반하면 위약금을 물게 되어 있지? 김대리 : 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