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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리포트

[스마트 오피스] 스마트워크(Smart Work), 두려움을 떨쳐라! 스마트워크(Smart Work)가 전통적인 기업 문화를 바꾸면서 원래 목적과 달리 기업 생산성을 떨어뜨릴 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하긴, 아무리 좋은 제도에도 단점은 있는 법이니 스마트워크라고 해서 완전할 수는 없겠지요. 사람들이 스마트워크에서 걱정하는 부분과 그에 대한 대비책을 살펴 봅니다. 사무실이 아닌 집이나 밖에서 일하면 제대로 되겠어? 아무래도 이래저래 시간 뺏기고 제대로 일 안 하겠지. 사람은 관리 감독을 받아야 제대로 일하는 법이야. 게다가 누구는 집에서 일하고, 누구는 회사에서 일하면 공평하지도 않고, 그런 문제가 생기면 기업의 생산성이 떨어질 수 밖에 없지. 아무래도 아직 스마트워크를 도입하기엔 좀 일러. 이렇게 생각하는 사장님들이 반드시 있을 겁니다. 아무래도 일하는 분위기가 아.. 더보기
[스마트 오피스] 전자결재 서비스 시작하기 1 - 권한승인과 조직도 등록 중소기업용 전자결재 서비스, T비즈포인트 전자결재에 정식으로 가입했다면 T비즈포인트 워크플레이스에서 로그아웃 한 후, 다시 로그인합니다. 그러면 워크플레이스 포탈 메뉴 바에 ‘전자결재’라는 메뉴가 생기고, 메뉴 바 아래쪽 ‘나의 업무 현황’ 항목에도 전자결재 문서함이 나타납니다. 이제부터 전자결재 서비스를 쓸 수 있습니다. 전자결재 권한승인부터 가장 먼저 할 일은 구입한 계정 수에 맞게 사용자를 등록하는 것입니다. T비즈포인트 포탈 사이트에 접속해 마이페이지 - 상품이용 권한관리 - 전자결재 이용권한을 순서대로 누릅니다. 구입한 계정 수와 사용 중인 계정 수, 그리고 T비즈포인트에 가입한 직원 리스트가 보입니다. 전자결재를 쓸 사람 이름 옆에 있는 ‘이용신청’ 버튼을 누릅니다. 구입한 계정 수 만큼 이용.. 더보기
[스마트 오피스] 스마트 워크, 자기계발 시대를 열다 스마트 워크가 가져올 노동 환경의 변화 중 하나는 직장인들의 자기계발입니다. 스마트 워크와 자기계발? 언뜻 들으면 별 상관 없어 보입니다만, 스마트 워크로 시간을 자유롭게 활용하다 보면, 그동안 시간이 없어 하지 못했던 여러가지 활동들을 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평생교육, 자기계발. 귀에 못이 박이도록 들은 얘기입니다. 누구나 자기계발을 꿈꾸고 좀 더 질 높은 삶을 누리고 싶어합니다. 실제로 다양한 매체들이 직장인을 대상으로 매년 조사하는 희망사항 설문 결과를 보면 ‘외국어 실력 향상’, ‘자격증 취득’ 같은 항목들이 빠지지 않습니다. 직장인의 자기계발 의지를 쉽게 살펴볼 수 있지요. 하지만 좀처럼 자기계발에 투자할 시간을 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물론 부지런한 사람들은 어떻게든 시간을 쪼개 공부하고 노력.. 더보기
[스마트오피스] 스마트워크로 출산율이 늘어난다고? 스마트워크가 기존 업무 방식을 완전히 바꿀 것으로 전망하지만 구체적으로 우리 경제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아직은 예측만 무성합니다. 그러나 지난 해 7월 국가정보화전략위원회가 밝힌 스마트워크 활성화 전략을 참조하면, 앞으로 스마트워크가 경제, 특히 대한민국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직장인의 가장 큰 문제점은 야근이 많다는 겁니다. 업무 문화 특성 상, 상급자가 퇴근하지 않으면 아래 직원은 눈치를 보느라 퇴근하지 못하고 자리를 지키는 경우도 많고요. 그래서 근무 시간은 많지만 생산성은 떨어지는 것이 우리 노동 시장의 큰 문제점입니다. 스마트워크는 굳이 책상에 얽매일 필요가 없는 까닭에 직장인을 장시간 근무에서 해방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책상에 매인 시간이 줄어드는 대신 개인.. 더보기
[스마트오피스] 스마트 워크, 첫 걸음을 내디딜 때 스마트 모바일 오피스가 스마트폰만 있으면 다 되는 걸로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스마트 모바일 오피스를 만들려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같은 이동할 수 있는 기기들이 반드시 있어야 하지요. 하지만 스마트폰으로 메일이나 게시판 몇 개 쓸 수 있다고 해서 스마트 모바일 오피스가 완성되는 건 아닙니다. 스마트 모바일 오피스는 단순히 업무에 첨단 기기와 네트워크 서비스를 도입하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스마트 모바일 오피스는 디지털 기기와 네트워크 기술을 기반으로 기존 업무 환경을 전혀 새로운 형태로 바꾸는 것을 뜻합니다. 지금까지 노동자는 무조건 회사라는 물리적인 건물에 출근해 일을 하고, 결과를 보고하고 퇴근하는 형태였지만 스마트 모바일 오피스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에서 벗어납니다. 사회, 경제 구조까지.. 더보기
[비즈인포] 중소기업 효율성 높일 수 있는 방법은? 중소기업 효율성이 높아서 국가 경쟁력이 올라갑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중소기업 효율성은 대기업에 견줄 때 크게 떨어지고 세계 다른 나라와 비교할 때도 썩 좋지 않습니다. 국제경영개발원이 발표한 IMD 국가경쟁력보고서를 중심으로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효율성 문제를 살펴 봅니다. 2011년 5월 17일 스위스에 있는 국제경영개발원은 전 세계 59개 나라를 대상으로 국가경쟁력을 비교분석한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이 보고서를 보면 한국의 국가경쟁력은 전체 59개 나라 중 22위를 차지했는데, 이 순위는 2008년 이후 해마다 조금씩 올라간 것입니다. 참고로 국가경쟁력 1위는 미국과 홍콩이며 3위는 싱가포르, 4위는 스웨덴이 차지했습니다. 출처 : flickr.com/photos/davedugdale/50996051.. 더보기
[스마트오피스] 직장 상사가 아닌 멘토가 되야 하는 이유 이제 비즈니스 환경은 스마트 워크 시대로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정보통신 기술이 발달하고 스마트 폰이나 태블릿 같은 스마트 모바일 단말기가 널리 보급되면서 이제 굳이 직장이라는 공간에 매이지 않고도 얼마든지 업무를 볼 수 있게 됐습니다. 실제로 많은 기업이 빠르게 스마트 워크를 도입하고 있기도 하고요. 그러나 아직도 스마트 워크, 재택근무, 유연근무 같은 이야기를 하면 고개를 젓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과연, 우리에게 그게 먹힐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요. 대한민국에서 스마트 모바일 오피스를 도입하기 가장 힘든 이유로 상사와 관계를 꼽습니다. 아직도 우리 문화는 상사가 퇴근하지 않으면 먼저 퇴근하기 힘들고, 상사가 주도한 모임에는 빠지기 어려우며 상사의 지시에는 복종해야 하는 문화가 남아 있습니다. 일부 .. 더보기
클라우드 컴퓨팅, '빌려쓰는 서비스'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클라우드 컴퓨팅이 빠르게 늘어나면서 클라우드 컴퓨팅에서 빌려쓰는 서비스의 종류도 같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난 번에 SaaS를 소개하면서 Software as a Service의 약자인 SaaS는 인터넷에서 빌려 쓰는 소프트웨어를 말한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이것 말고도 다양한 *aaS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플랫폼과 인프라도 빌려 쓰는 시대 SaaS 다음으로 많이 쓰이는 말들이 PaaS입니다. Platform as a Service의 약자인데요 앱이나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플랫폼을 빌려주는 서비스입니다. 개발에 필요한 요소들을 빌려 쓴다고 생각하면 쉽게 이해하실 수 있겠는데요, 구글이나 네이버, 다음 같은 포털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Open API가 PaaS의 한 종류입니다. 개발자가 모든 요소를 직접 개발.. 더보기
기업 스타일에 맞게 쓰는 클라우드 컴퓨팅 클라이언트 컴퓨팅에 관한 정보를 찾다 보면 반드시 튀어 나오는 얘기가 퍼블릭 클라우드, 프라이빗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입니다. 어차피 자원을 빌려 쓴다는 점에서 클라우드라고 말을 할텐데, 굳이 퍼블릭, 프라이빗, 하이브리드로 나누는 까닭은 무엇일까요? 쉽게 빌려쓰는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퍼블릭 클라우드는 간단한 과정을 통해 회원으로 가입하면 누구나 쓸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말합니다. 기본적으로 웹메일 서비스는 물론 구글 앱스, 구글 독스, 구글 캘린더 같은 무료 서비스를 비롯해 약간 비용을 내면 더 많은 혜택을 볼 수 있는 티비즈포인트 같은 서비스도 있습니다. 퍼블릭 클라우드의 가장 큰 장점은 기업이 특별한 준비를 하지 않고도 가입만 하면 바로 쓸 수 있다는 것입니다. 기업은 하드웨어나 소.. 더보기
대한민국을 클라우드 강국으로 키운다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가 화두가 되면서 정부의 움직임도 빨라졌습니다. 이미 정부는 지난 5월 11일 관계 부처가 연합으로 클라우드 컴퓨팅 지원 전략을 발표하면서 클라우드 컴퓨팅 산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5월 24일 서울 잠실 호텔 롯데월드에서 클라우드 컴퓨팅을 주제로 열린 The 5th Advanced Computing Conference의 기조 연설자로 나선 지식경제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차세대컴퓨팅 나연묵 PD는 비록 우리나라가 클라우드 시장 진출에는 늦었지만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을 구현하는데 가장 적합한 곳이라고 말하면서 정부의 지원 전략을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우리나라 클라우드 서비스, 미국보다 4.1년 늦어 현재 우리나라 클라우드 서비스는 미국에 보다 산업 경쟁력이 낮고 인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