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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리포트

오피스팩 메일 환경설정 (5) – 부재중 자동응답 기능 설정 방법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모바일오피스 환경을 갖추는 것이 쉽고 편리해졌습니다. 휴대전화가 ‘통’하는 지역에 있다면 메일을 보내고 받는 것은 물론이고, 티비즈포인트와 같은 클라우드 서비스에 접속해 업무를 처리하는 데도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출장이나 외근을 다니다 보면 뜻하지 않게 모바일오피스가 무용지물이 되게 만드는 지역에 갈 수도 있고, 시급을 다투는 중요한 업무때문에 다른 업무는 일단 정지시켜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모처럼 떠나는 휴가기간 만큼은 일에서 잠시 해방되고 싶은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이럴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오피스팩 메일의 환경설정에서 제공하는 [부재중 자동응답] 기능입니다. 이 기능을 활용하면 메일 수신과 답변이 곤란할 경우, 미리 등록해둔 메시지가 자동으로 발송되게 할.. 더보기
오피스팩 메일 환경설정 (4) – 주소록에 사진 넣는 방법 영업팀에 근무하는 고대리는 회사나 고객들 사이에서 스마일 메이커로 불립니다. 만나는 모든 사람들을 언제나 웃는 얼굴로 대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처음 만나는 사람도 그에게 금새 호감을 갖게 됩니다. 심지어는 고대리를 한번도 고대리를 본적이 없어도, 이메일만 한번 주고 받았다면 그의 ‘웃은얼굴’에 이미 익숙해지게 됩니다. 바로 업무용으로 사용하는 오피스팩 메일 계정에 자신의 사진을 등록해 놓았기때문입니다. 활짝 웃은 얼굴 사진 하나를 등록해 놓았을 뿐이지만, 그 사진 하나가 알게 모르게 주는 효과는 제법 큰 편입니다. 직접 만나기 전에 고대리의 얼굴을 알 수 있는 것은 기본이고, 언제 밝은 모습으로 웃고 있는 모습 덕분에 친근함을 갖게 되니까요. 고대리의 그런 스마일 비즈니스는 메일에만 그치지 않습니다. .. 더보기
오피스팩 메일 환경설정 (3) – 보안성을 높여주는 환경설정 오피스팩 메일은 환경설정에서 다양한 항목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똑같은 오피스팩 메일을 사용한다고 해도, 환경설정을 어떻게 자신에게 맞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메일 사용환경을 맞춤형으로 만드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번에는 오피스팩 메일의 보안성을 높일 수 있는 두 가지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외부 콘텐츠 표시형식 지정 텍스트뿐만 아니라 사진, 그림, 동영상과 같은 멀티미디어 콘텐츠가 포함된 메일을 받게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메일 본문에 포함된 경우도 있고, 링크 형태로 메일에 연결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렇게 메일에 포함되거나 링크된 파일들이 문자와 함께 표시되면 편리하지만 악성코드에 감염될 수도 있고 자신도 모르게 개인정보가 노출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메일에 링크된 이미지가 .. 더보기
오피스팩 메일 환경설정 (2) - 단축키 활용 독수리 타법의 대가로 손꼽히는 김부장은 회사에서 살아있는 전설(?) 그 자체랍니다. 열 개의 손가락 중 단 두 개의 손가락만을 이용하지만, 타이핑 속도는 무림의 고수들과 한번 겨루어도 좋을 만큼 빠르고 정확하지요. 하지만 그런 김부장도 내심 부러운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박대리입니다. 박대리가 컴퓨터 앞에서 일하는 모습을 보면, 키보드 위에서 움직이는 현란한 손놀림에 저절로 감탄이 나온답니다. 업무용으로 활용하는 대부분 프로그램의 단축키를 모두 ‘손’에 입력해 놓은 것 같거든요. 그래서 박대리는 단축키 신공을 가진 고수 중에 고수로 꼽힙니다. 회사에서 티비즈포인트 오피스팩을 도입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단축키 활용의 대가 박대리는 역시 고수답게 어느 새 단축키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늘 어깨너머로 그 모.. 더보기
CES 2011, 최고혁신상 수상작을 보면 트렌드가 보인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국제가전쇼(Consumer Electronic Show) 2011은 올해로 44번째 생일을 맞았습니다. 사람으로 치면 불혹의 나이를 훌쩍 넘긴 셈인데요. 1967년 미국 뉴욕에서 처음 개최된 국제가전쇼는 적지 않은 세월을 지내오면서 IT 기술과 제품이 경쟁을 벌이는 세계적인 규모의 전시회로 성장했습니다. 국제가전쇼에 모습을 드러내는 제품이나 기술은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다양합니다. 그 중에서도 사전 심사를 거쳐 각 분야에서 선정된 혁신상(Innovation) 수상작과 최고혁신상(Best of Innovations)을 받은 제품에는 더욱 많은 눈길이 쏠릴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그런 제품들을 보면 한해의 트렌드를 가늠할 수 있는 기준이 되기도 합니다. 올해의 경우는 모두 34.. 더보기
오피스팩 메일 환경설정 (1) - 환경설정 메뉴와 메일 표시 개수 조절 티비즈포인트에서 제공하는 오피스팩 메일은 구글앱스(Google Apps) 기반 서비스라는 점은 이미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 따라서 티비즈포인트의 메일 서비스인 오피스팩 메일 역시 구글에서 제공하는 지메일(Gmail)과 기본적인 기능이나 사용법이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오피스팩 메일과 구글의 지메일이 완전히 같은 것은 아닙니다. 오피스팩 메일에서는 지메일에서는 제공하지 않는 기업 고유 도메인을 적용할 수 있고, 약 7GB인 지메일에 비해 약 5배 정도 많은 25GB의 메일 저장 공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2010/12/17 - [파워! 중소기업] - 티비즈포인트 오피스팩 메일과 무료 지메일 계정, 차이가 뭐지? 오피스팩 메일과 지메일은 일란성 쌍둥이처럼 많은 부분이 같은 만큼, 지메일에서.. 더보기
티비즈포인트 오피스팩, 비즈니스 메일에 '서명'이 필요한 이유 여러분은 회사 메일에 본인의 서명을 사용하고 있나요? 그런게 무슨 필요 있냐고 반문하는 분도 계시겠지요. 그런데 받는 사람의 입장에서 업무로 받은 이메일에 상대 기업의 로고와 보낸이의 정보가 깔끔하게 정리된 서명이 있다면 왠지 신뢰감이 생기지 않나요? 이처럼 비즈니스 메일에서 서명은 보낸 이와 그 사람이 속한 회사의 이미지를 결정짓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러면 비즈니스 메일 서명에는 어떤 내용을 담는 것이 좋을까요? 비즈니스 메일 서명에 무엇을 표시할까? 비즈니스를 목적으로 당신이 보내는 모든 이메일에 서명을 추가하는 것은 곧 당신과 당신의 회사를 알리는 기회입니다. 따라서 이메일 서명에는 상대방이 당신에게 연락할 수 있는 다양한 연락 정보와 당신의 회사 소개 정보를 표시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보내는.. 더보기
티비즈포인트 오피스팩 메일 활용한 올바른 비즈니스 메일 작성법 요즘 많은 기업이 2011년부터 함께 일할 신입 사원 모집을 하고 있죠. 여러분은 신입사원 시절이 기억나시나요? 신입 시절을 떠올려 보면 눈앞에 보이는 모든 풍경이 낯설고, 회의에서는 선배들이 무슨 말을 하는지 귀에 들어오지도 않았고, 혹시 실수라도 할까 봐 조마조마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가장 어려운 일 중 하나가 바로 ‘이메일 쓰기’가 아니었나 싶은데요. ‘이메일 쓰기’가 뭐가 어렵냐고요? 개인 메일이라면 마음대로 편하게 써도 되겠지만, 업무를 위한 비즈니스 메일에는 지켜야 할 매너가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오늘은 티비즈포인트 오피스팩 메일을 이용한 비즈니스 메일 작성법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 하는데요. 이는 이메일을 자주 사용하는 모든 직장인, 특히 직장 새내기 여러분을 위해 좋은 정보가 되지 않.. 더보기
티비즈포인트 오피스팩 메일과 무료 지메일 계정, 차이가 뭐지? 지금까지 여러 차례에 걸쳐 티비즈포인트 오피스팩이 기업에 도움되는 이유와 활용 방법 등에 대해 말씀드렸죠. 그래서 티비즈포인트 오피스팩이 구글앱스(Google Apps)를 기반으로 제공되는 서비스라는 사실도 잘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런 티비즈포인트 오피스팩을 소개하다 보니 가끔 '직원 개인별로 무료 지메일(@gmail.com) 계정 사용하면 굳이 회사에서 비용을 내면서 오피스팩을 사용할 필요가 없는 거 아닌가?'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과연 무료 지메일과 기업을 위한 티비즈포인트 오피스팩과 차이가 없을까요? 그래서 오늘은 티비즈포인트 오피스팩과 무료 지메일 계정이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를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무료 지메일 계정(예: ID@gmail.com) 사용 경험이 있는 분이라면 .. 더보기
거래처 신용, 믿고 비즈니스 할 수 있는 방법 음료회사 마케팅팀에서 브랜드 웹사이트 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송 차장. 그는 얼마 전 함께 일하던 거래처가 갑자기 폐업 신고를 하고 사라져 버려 큰 곤욕을 치렀습니다. 회사 웹사이트 운영을 지원하던 그 거래처는 웹사이트 제작에 사용된 이미지나 동영상 등 콘텐츠는 물론 웹사이트에 가입한 회원 정보까지 모든 데이터를 가지고 있어서 앞으로 웹사이트 관리에 어려움이 생긴 것입니다. 송차장이 얼마 전 그 거래처의 자금 상황이 좋지 않다는 이야기를 언뜻 듣고도 거래 계약기간이 얼마 남아 있지 않아 그때까지 별일 있겠나 하는 생각에 방심했던 것이 화근이었습니다. 상황을 수습하는 과정에서 송 차장은 회사 관리팀으로부터 거래처의 재정상태가 불안하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왜 즉시 관리팀에 알리지 않았냐는 핀잔을 들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