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비즈포인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마트 비즈니스] 계약서를 공증하면 효력이 더 강한가요? 공증은 말 그대로 ‘공적으로 증명’하는 제도입니다. 따라서 계약서를 공증하면 뭔가 법적인 효력이 더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계약서를 공증하는 것은 어떤 장점이 있을까요? 부장님, 이번 A전자 계약 건 말씀입니다. 그래, 바로 진행하면 되잖아? 그런데 사장님이 A전자를 믿지 못하겠다고, 계약서를 공증하라고 하십니다. 공증은 왜? 계약서를 공증하면 나중에 A전자가 계약을 못 지켰을 때 강제 집행할 수 있다고 하시네요? 정말? 공증하면 계약서 효력이 더 강해지는거야? 첫 거래를 계약할 때, 아직 상대방을 잘 모르는 경우 계약서를 공증하는 일이 있습니다. 공증이란 제 3자에게 계약 내용을 공적으로 증명하는 제도이니, 아무래로 계약이 더 강력해질 것처럼 보이기 때문입니다. 간혹 어떤 사람들은 계약.. 더보기 [스마트 오피스] 오피스팩 관리자팁 #2 문서 담당자가 퇴사했다고요? T비즈포인트 오피스팩 관리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유용한 관리자팁을 소개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퇴사한 임직원의 문서 권한을 다른 사람에게 옮기는 방법, 살펴봅니다. 김대리, 지난 번에 퇴시한 최차장이 만든 A문서 혹시 가지고 있나? 잠시만요… 아, 그 문서는 저한테 없는데요? 아, 이거 큰일이네. 최차장이 퇴사하면서 인수인계 안 한 거야? 하긴 했는데요, 저는 그냥 주는 것만 받았습니다. 업무가 달라서 따로 뭘 더 받아야 하는지도 몰랐고요. 허참, 시간은 없고, 최차장은 연락도 안되고.. .큰일이네.. 큰일이야… 갑작스레 직원이 퇴사하면 여러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만,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는 퇴사한 사람이 다루던 자료가 사라진다는 겁니다. 인수인계를 받는다고 해도 만든 사람만큼 잘 알 수는 없고, 이런 저.. 더보기 [스마트 오피스] 스마트워크, 실버 세대 생활에 변화를 줄 것인가? 스마트워크는 날로 늘어가는 실버 세대의 생활에도 큰 변화를 일으킬 전망입니다. 스마트워크가 바꿔나갈 실버 세대 취업 사례를 가상으로 살펴보면서 스마트워크의 새로운 비전을 생각해 봅니다. 이미 대한민국은 노령화 시대라고 할 정도로 우리 사회에서 노인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당연히 노인을 대상으로 한 실버 산업도 크게 발전하는 추세지요. 그러나 대부분 실버 산업은 노인들이 돈을 쓰는 분야에만 집중되고 있습니다. 물론 인생을 충분히 살아온 노인들은 남은 인생을 행복하게, 즐기면서 살아야 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미리 벌어둔 재산으로 노년을 걱정없이 살 수 있는 노인들보다는 여전히 돈을 벌어야 하고 생활비를 걱정해야 하는 노인들이 더 많습니다. 그러나 노인들이 직접 돈을 벌.. 더보기 [스마트에듀] 핵심역량을 강화해 오리지널이 되자 기업이 경쟁에서 이기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기술, 제품, 서비스 같은 기본적인 것은 물론이고 자금, 아이디어, 제휴 같은 것들도 포함될 겁니다. 이런 여러 조건이 하나로 뭉쳐 흔히 말하는 시너지 효과를 낼 때 기업은 경쟁에서 이기고, 수익을 창출할 것입니다. 게리 하멜과 CK 프라할라드 교수는 이렇게 기업이 경쟁에서 이기는 방법을 한 마디로 ‘핵심역량’이라 정의했습니다. 핵심역량은 쉽게 말해 ‘다른 기업이 제공할 수 없는 것을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입니다. 같은 제품, 같은 서비스, 같은 기술을 공급하면서도 다른 경쟁 기업이 제공할 수 없는 무언가 다른 것을 제공하는 것, 이것이야 말로 기업이 승리하는 핵심역량인 것입니다. 출처 : flickr.com/photos/siliconbeachtrai.. 더보기 [스마트에듀] 법인과 계약할 때 주의할 점 기업이 서로 거래하려면 계약서를 쓰고 도장을 찍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러나 개인 회사가 아닌 법인과 계약할 때는 계약하러 오는 사람이 대표이사가 아닌 직원일 경우가 많은데요, 법인 계약시 주의할 점을 소개해드립니다. 부장님 큰일났습니다! 아니, 왜 이렇게 호들갑이야? 지난 번에 K전자와 계약한 건 있잖습니까? 그래, 첫 계약이라고 해서 나름 떠들썩했잖아? 네, 그런데 K전자에서 그 계약은 직원이 마음대로 한 것이고 지금 그 직원이 퇴사했기 때문에 자기네는 모르는 일이라고 합니다. 뭐? 도장까지 다 찍었잖아? 그게, 도장을 마음대로 가져와서 찍은 거라는데요, 어떡하지요?흔치 않은 경우입니다만, 종종 이런 일이 생깁니다. 법인과 계약할 때는 대표자가 직접 가서 계약하는 일이 없고 대부분 실무자가 대신해서 계.. 더보기 [스마트 비즈니스] 동반성장은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다 동반성장. 정부와 기업이 앞다투어 동반성장을 외치고 있습니다. 함께 자라나는 것. 말도 쉽고 뜻도 쉽지요. 물론 사람이든 기업이든 모든 것을 혼자서 할 수 없으니 함께 같이 성장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말과 뜻은 쉬워도 실제로 동반성장을 추진하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방법이 없어서 그렇다고요?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얼마나 동반성장을 절실하게 느끼고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동반성장이 우리 기업에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절대 무시할 수 없을 테지요. 하지만 정부에서 하라니까, 남들이 다 한다니까 해서 흉내만 내는 동반성장은 뻔한 이야기를 되풀이할 뿐, 아무 도움도 주지 못합니다. 혼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었던 예전엔 기업과 기업, 개인과 개인의 경쟁이었습니다. 내가 잘해서 상대방을 이기면 되는 시스.. 더보기 [스마트 오피스] 전자결재 서비스 시작하기 2 - 결재 문서 만들기 T비즈포인트 전자결재 서비스를 이용해 실제로 전자결재 문서 만드는 과정을 소개합니다. 팀장님, 지난번 결재 올린 거 어떻게 되었나요? 무슨 결재? A사 관련해서 결재 문서 올려 드린 거 있는데요? 그거 나한테 직접 줬나요? 아니, 안 계셔서 책상에 올려놨습니다만… 책상에? 아무리 찾아도 없는데? 결재가 늦으면 빨리 얘기해야지… 아니, 전 기다려야 하는 줄 알고… 문서로 직접 결재를 받다 보면 얼굴을 마주 볼 수 있어 좋긴 합니다만, 결재를 올린 사람이 처리 과정을 명확히 알 수 없고 결재 문서가 없어지기라도 하면 기다린 시간을 그대로 손해 본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에 비해 전자결재는 처리 문서가 사라지는 일이 없고, 결재 처리 과정을 확인할 수 있어 확실하고 편리합니다. T비즈포인트 워크플레이스에 접속.. 더보기 [뉴스/이벤트] T비즈포인트 200% 활용 테크닉을 배우다 제1회 T비즈포인트 기업관리자 교육 세미나가 2011년 9월 6일, SK텔레콤 본사 19층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선착순으로 모집한 서른 명의 참가자들은 그동안 T비즈포인트에 대해 궁금한 점이 많았던지, 세미나 내내 진지한 모습이었고, 때론 날카로운 질문을 던져 강사들을 난처(!)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오피스팩 200% 활용하는 10가지 핵심 팁 소개 세미나의 첫 트랙은 오피스팩 100% 활용하기였습니다. T비즈포인트 협력사인 메가존의 최인영 부장은 기업관리자가 알아야 할 오피스팩 핵심 팁 10가지를 소개하면서 오피스팩을 더 쉽고 재미있게 쓸 방법을 알려줬는데요, 기술적인 내용이 있어 조금 어려웠음에도 미처 알지 못했던 팁들에 참가자들은 고개를 끄떡였습니다. 특히 G메일에서 그동안 할 수 없었던 메일.. 더보기 [스마트에듀] 행동으로 성공하는 일곱가지 법칙 사람은 누구나 성공하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성공하려면 반드시 해야 할 것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행동’입니다. 마치, 로또에 당첨되려면 로또부터 사야하는 것처럼요. 그런데 많은 사람이 성공을 꿈꾸지만 정작 성공하기 위해 행동하는 모습은 찾기 어렵습니다. 로또도 사지 않으면서 로또 맞기를 바랄 수는 없습니다. 성공하려면 지금 당장 행동해야 합니다. 그러나 무작정 움직인다고 다 성공하는 건 아닙니다. 성공할 수 있도록 행동해야 하지요. ‘행동이 성과를 만든다’의 저자 로빈 스튜어트 코츠가 제안하는 행동으로 성공하는 일곱 가지 원리를 소개합니다. 1. 성과를 만드는 것은 행동이다. 2. 행동을 성과로 이끌려면 개별 직무의 요구 행동을 알아야 한다. 3. 행동 변화의 출발점은 현재 행동에 대한 파악이다. 4... 더보기 [스마트 비즈니스] MOU란 무엇인가? MOU는 무엇이며, MOU에는 법적 구속력이 있는지 T비즈포인트 법무/세무/노무 동영상 서비스를 통해 알아봅니다. 최근 A기업은 B기업과 MOU 즉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양사간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로 했다.이런 뉴스를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대체 MOU란 무엇일까요? 어차피 계약의 한 종류 같은데 기본 계약과 무슨 차이가 있는 걸까요? MOU는 계약을 점검하는 중간 과정MOU는 Memorandum of Understanding의 약자로, 우리 말로는 양해각서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사실, 양해각서라는 말도 쉽지는 않지요. 차라리 영어를 풀어보면, ‘서로 이해한 내용에 대한 메모’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어? 메모? 계약서 같은 무거운 말만 듣다가 메모라고 하니까 꽤 가벼운 것처럼 보입니다. 원래.. 더보기 이전 1 ··· 5 6 7 8 9 10 11 ··· 13 다음